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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직원 복리후생비 50% 감축…"방만경영 해소"(종합) 2014-02-11 13:41:21
추진비는 20% 삭감키로 했다. 예탁원은 초중고 학자금 과다지원, 퇴직금 산정시 성과금 반영, 유가족 특별채용, 직원·가족 의료비 지원 등의 이유로 방만경영 중점 관리대상으로 지정됐다. 후선 조직을 축소하고 사업 부서로 인력을 이동시키는 조직 개편도 실시된다. 부서장 수를 14% 줄여 정부정책...
[이슈N] 공공기관 신규지정 운명은 2014-01-21 19:05:23
추진비, 이사회 회의록, 임원 출장 기록, 채용 정보 등 34개 항목입니다. 감사원이나 국회에서 지적받은 사항도 모두 공시해야 하고, 예산 집행이나 임금 수준 조정도 정부 지침에 따라야 합니다. 심지어 사무실 냉난방 온도까지 통제를 받게 되는 등 웬만한 경영 정보가 샅샅이 공개됩니다. 실제로 공공기관으로 지정됐을...
정부 "12개 공공기관, 모든 자산 매각 검토하라"(종합2보) 2013-12-31 11:40:37
의미다. 정부는 업무추진비 등 경상경비 및 사업비 절감 계획을 만들고 인력 효율화 방안도 함께 제시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부채 감축을 위한 자산매각 과정에서 충분한 주의를 기울였음에도 손실이 발생하면 경영평가나 감사에서 면책하는 등 내용도 가이드라인에 담았다. 퇴직금과 교육비, 의료비...
금융 공공기관 내년 예산 5.1% 감축 2013-12-29 21:57:26
업무추진비 등 경상경비도 7.3% 감축된다. 금융위원회는 경영예산심의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8개 기관의 2014년도 예산을 올해(4조1000억원)보다 5.1% 줄어든 3조9000억원으로 책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기관별로는 정책금융공사(1103억원→973억원)가 11.8% 줄어 감소폭이 가장 크다. 캠코(2250억원→2040억원)와...
8개 금융공공기관 내년 예산 5.1% 감축 2013-12-29 19:36:07
올해(4조1천억원)보다 5.1% 줄어들었습니다. 기관별로는 정책금융공사(1103억→973억원)가 감축폭이 가장 컸고 캠코와 주택금융공사도 각각 9.3% 줄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모든 기관의 임원 연봉은 공통적으로 삭감되거나 동결됩니다. 직원 연봉은 공무원과 동일하게 1.7% 증액하되, 직원 최고직급(예: 1급)의 기본급은 ...
금융 공공기관 내년 예산 5.1% 줄여…임원연봉 삭감·동결 2013-12-29 14:49:49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정책금융공사 기관장의 성과급은 200%에서 120%로 감소한다. 직원 연봉은 공무원과 동일하게 1.7% 증액하되, 직원 최고직급(예: 1급)의 기본급은 올해 수준으로 유지한다. 급여성 복리후생비는 최대 15.7%(예금보험공사) 감소하는 등 중복 항목은 통합하거나 폐지하고, 업무추진비는...
내년 금융 공공기관 예산 5.1% 줄여(종합) 2013-12-29 14:31:08
연봉의 100%에서 60%로,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정책금융공사 기관장의 성과급은 200%에서 120%로 감소한다. 직원 연봉은 공무원과 동일하게 1.7% 증액하되, 직원 최고직급(예: 1급)의 기본급은 올해 수준으로 유지한다. 급여성 복리후생비는 최대 15.7%(예금보험공사) 감소하는 등 중복 항목은...
내년 금융 공공기관 예산 5.1% 줄여 2013-12-29 12:00:30
연봉의 100%에서 60%로,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정책금융공사 기관장의 성과급은 200%에서 120%로 감소한다. 직원 연봉은 공무원과 동일하게 1.7% 증액하되, 직원 최고직급(예: 1급)의 기본급은 올해 수준으로 유지한다. 급여성 복리후생비는 최대 15.7%(예금보험공사) 감소하는 등 중복 항목은...
<공공기관 지정, 정권 따라 오락가락>(종합) 2013-12-23 08:39:53
민영화는 지난8월 금융위원회가 산은과 정책금융공사의 합병 등을 골자로 한 개편안을 내놓으면서백지화됐다. 기업은행도 정부 지분 50%를 유지하면서 전통적인 중소기업 융자 기능 등 정책기능을 기존처럼 수행하도록 해 민영화가 사실상 없던 일이 됐다. 이들 기관이 예전처럼 기타공공기관으로 재지정되면...
<공공기관 지정, 정권 따라 오락가락> 2013-12-23 06:02:12
민영화는 지난8월 금융위원회가 산은과 정책금융공사의 합병 등을 골자로 한 개편안을 내놓으면서백지화됐다. 기업은행도 정부 지분 50%를 유지하면서 전통적인 중소기업 융자 기능 등 정책기능을 기존처럼 수행하도록 해 민영화가 사실상 없던 일이 됐다. 이들 기관이 예전처럼 기타공공기관으로 재지정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