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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실소유주 파헤치기 '정공법'…'3개월 총력수사' 과정은(종합) 2018-04-09 17:14:50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죄는 수뢰액 1억원이 넘으면 무기징역이나 10년 이상 징역에 처해 이 전 대통령 혐의 중 형량이 가장 무겁다. 수사 막바지에 이르면서 2007년 대선을 전후해 민간 부분에서 불법자금 36억여원을 수수한 의혹이 추가로 드러났다.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집에서 확보한 메모와 비망록이...
다스 의혹 제기부터 MB 기소까지…'3개월 총력수사' 과정은 2018-04-09 14:00:06
경리직원 조모씨도 비자금 조성이 조직적으로 이뤄졌음을 실토했다. '이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유주'라는 연결 고리가 완성됐다고 판단한 검찰은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액 67억원을 이 전 대통령이 받은 '직접 뇌물'로 봤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죄는 수뢰액이 1억원이 넘으면 무기징역이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8-04-01 10:02:03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오는 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18개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의 선고공판을 연다. 박 전 대통령이 재판에 넘겨진 지 354일 만이다. 지난해 3월 31일 구속된 후로는 1년여 만이다. 무엇보다 박 전 대통령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내려질 형량에...
법원, '국정원 정치공작' 유성옥 보석 허가…151일만에 석방 2018-03-21 14:27:01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조직적으로 게시하게 하고, 보수단체의 관제시위와 시국광고 등을 기획해 정치에 개입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이런 활동을 하면서 국정원 예산 10억여원을 사용한 부분에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혐의도 적용됐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구속영장 범죄사실만 207쪽·뇌물 110억대…MB 12개 혐의는(종합) 2018-03-19 18:52:53
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와 조세포탈, 국고손실,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 12개에 이른다. 검찰이 법원에 접수한 구속영장 청구서는 범죄사실이 적시된 별지를 포함해 A4용지 207쪽에 이른다. 구속을 필요로 하는 사유에 대한 의견서는 1천 페이지가 넘는다....
뇌물만 110억원대…구속영장 청구된 MB 어떤 혐의 받나 2018-03-19 17:53:39
무거운 혐의는 110억원대에 이르는 불법 자금 수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다. 이 전 대통령이 받은 것으로 검찰이 파악한 뇌물은 크게 17억 5천만원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삼성전자가 자동차부품업체 다스에 대신 내준 약 60억원의 소송비, 2007년 대선 즈음부터 2011년까지 민간영역을 통해 받은 약 35억5천만원 ...
미리 본 MB 재판…'다스 실소유주'·'뇌물 대가성'등이 쟁점 2018-03-15 08:55:01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범행의 '방조범'(종범)으로 재판에 넘기면서 이 전 대통령을 '주범'으로 규정했다. 이 전 대통령이 당시 김성호·원세훈 국정원장에게 국정원 특활비 제공을 요구했고 김 전 기획관이 이들 중간에서 '전달자' 역할을 했다는 게 검찰 판단이다. 김...
[MB소환] 뇌물만 110억대·혐의 20여개…포토라인 선 MB 혐의는 2018-03-14 05:00:04
위반 등 20여개 안팎에 달한다. 범죄사실이 인정될 경우 형량이 가장 무거운 혐의는 110억원대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다. 앞서 검찰은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구속기소 하면서 이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의 '주범'으로 규정했다. 검찰은 김 전 기획관과 김희중 전 부속실장,...
[MB소환 D-3] 뇌물 의혹만 110억대…조사 혐의 20개 달해 2018-03-11 09:00:11
110억원대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를 받는다. 검찰은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구속기소), 김희중 전 부속실장,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옛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흘러간 국정원 특활비 규모를 17억5천만원으로 파악했다. 앞서 검찰은 김 전 기획관을 구속기소하면서 이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의...
[박근혜 탄핵 1년] "박근혜를 파면한다"로 막오른 적폐청산 1년 2018-03-08 14:00:09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강요, 공무상비밀누설 등 13개 혐의로 구속된 박 전 대통령의 혐의를 입증하는 데도 주력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 한 지 316일 만인 지난달 27일에 열린 결심 공판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과 벌금 1천185억 원을 구형했다. 검찰의 구속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