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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쇄신 후 달라진 대통령실…"모두가 대통령이 돼라" 2022-09-13 18:16:12
꼭 알아야 할 일만 보고하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불필요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일이 거의 사라졌다.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신중해진 모습이다. 다만 인사 쇄신과 내부 감찰 등의 여파로 복지부동하는 내부의 분위기는 일부 남아 있다는 지적도 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해리스·리잔수 잇단 방한…美·中 사이 '숨가쁜 외교전' 예고 2022-09-08 17:17:53
해리스 부통령 방한에 앞서 한국을 찾는 리잔수 상무위원장도 주목하고 있다. 15일 한국에 들어와 2박3일 머무르는 일정이다. 중국 상무위원장은 한국의 국회의장 격으로 중국 권력 서열 3위에 해당한다. 외교가에선 리 상무위원장이 윤 대통령을 예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좌동욱/김동현 기자 leftking@hankyung.com
윤석열 대통령 "약자 보듬는 사회 만들겠다" 2022-09-08 17:15:45
듣고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정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특히 초대형 태풍 힌남노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본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방통위 "SBS, 미디어렙 지분 10%로 줄여라" 2022-09-07 18:27:16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방송법 시행령을 개정해 이 같은 대기업 소유 규제를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선 방송법 시행령이 개정되더라도 특혜와 소급 논란 등으로 태영그룹이 현재와 같은 SBS 지배구조를 그대로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복지부장관 후보에 조규홍 2022-09-07 18:18:40
“조 장관 후보자는 예산과 재정 분야에 정통한 경제 관료 출신이면서 연금과 건강보험 개혁에도 많이 참여했다”며 “현직 1차관으로 업무 추진 연속성도 고려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조 후보자는 기획재정부 출신 관료로 새 정부 출범 직전 복지부 1차관에 기용됐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윤 대통령 "내 가족 살피는 마음으로 先조치 後보고 해달라" 2022-09-04 18:02:11
9일 수도권 집중호우 사태 당시 윤 대통령이 자택에서 전화로 재난 대응을 지시해 논란이 된 이후 정부의 재난 대응 태세가 강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윤 대통령은 힌남노 영향권에 들기 전인 지난 주말부터 정부 전 부처에 태풍 대비 태세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독려하고 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필요하면 대통령 전용기 타세요" 2022-09-04 18:01:14
전용기를 활용한 전례가 없어서다. 국회의장 측 관계자는 “전용기 사용을 권했다는 얘기는 전해 들었지만 아직 의장실 차원에서 구체적인 검토는 하지 않고 있다”며 “총리가 대통령 전용기를 이용한 적은 여러 번 있었지만, 국회의장이 이용한 전례는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정치권과 거리두는 윤 대통령 "기사 읽을 시간도 없다" 2022-09-02 17:59:18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부의 온라인 행정 서비스 통합업무를 담당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이날 출범했다. 윤 대통령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자체가 하나의 국가 전략산업”이라며 “정부 데이터가 민간 서비스와 자유롭게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이인호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우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2022-09-01 18:23:30
, 의장은 윤 대통령이 맡는다. 대통령실은 이인호 내정자에 대해 “우리 경제에 창의와 역동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 제언을 해줄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우일 내정자에 대해선 “과학기술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폭넓은 소통 능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고 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다문화가정 아이들 격려한 尹 "나도 받아쓰기 10점 맞았어" 2022-08-30 15:33:52
정책기획수석실 등에서는 수평 인사 이동도 이뤄졌다. 대통령실 한 관계자는 "늘공(부처 공무원) 중심의 조직에 정무 감각을 더하기 위한 인사 조치"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내부에서는 인사개편의 폭을 전체 인원의 10%에 달하는 40명 전후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인엽/좌동욱 기자 insi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