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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신안태양광 발전단지 준공…연 27억 공유수익 기대 2022-01-26 11:02:25
폐염전 부지를 활용한 150㎿급 규모의 주민참여형 태양광 사업으로 이날 준공식을 통해 전체 발전단지가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갔다고 남동발전은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전남 지역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탑선이 보유한 세계 최고 효율의 태양광 모듈을 적용, 우수한 일사량과 함께 연간 209.7GWh의 전력을 생산할...
서울 재건축 규제 완화 꺼낸 이재명…"용적률 500% 주거지역 신설" 2022-01-13 17:17:07
이 후보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주민 간의 3자 협의가 이뤄지면 인허가 통합심의를 통해 재건축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하겠다고 공약했다. 통합심의제도는 이미 현행법에 존재하고,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의무화를 추진했지만 정작 민간 재개발·재건축이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4종...
첫 중앙지방협력회의…문 대통령 "매우 역사적인 일" 2022-01-13 17:07:57
`주민조례발안법`, `지방자치법` 등 5개의 법이 시행된 이날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중앙·지방 협력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우리는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사상 최대 수출 실적 달성이라는 훌륭한 성과를 올렸다"면서도 "그러나 코로나 장기화로 민생이 여전히...
김부겸 "중앙지방협력회의, 제2국무회의 역할 수행할 것" 2022-01-11 10:22:11
시행된다"며 "앞으로는 주민들이 조례를 만들거나 폐지할 것을 직접 지방의회에 청구할 수 있게 되고, 지방의회의 인사권과 전문성이 대폭 강화된다"고 말했다. 또 "같은 날 중앙지방협력회의가 신설된다"고 했다. 김 총리는 "지방자치단체와 중앙행정기관이 정례적으로 모여 국가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주요 정책을...
뉴욕, 영주권자에게도 투표권…80만명 혜택 전망 2022-01-11 06:01:53
조례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천명했다고 밝혔다. 애덤스 시장은 "뉴욕 주민들은 지자체에 대해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며 "선거라는 민주적 과정에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뉴욕 시의회는 지난달 영주권자와 청소년 추방유예(DACA) 제도로 미국에 거주하는...
"7살 아들 여탕 데려가야 하는데…" 일본 엄마들 무슨 일? 2022-01-08 14:55:37
이같은 지침을 받아들이고 약 70년 만에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도쿄도와 하치오지시도 혼욕 가능 연령을 9세에서 6세로 낮췄다. 그러나 현지 주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너무나도 당연한 조치라는 반응도 있지만, 자식의 안전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 여성은 "7세 아들이 다칠 수도 있...
서울 역세권·준공업 지역 '소규모 재개발' 도입한다 2022-01-05 17:00:43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소규모 재개발의 대상지 범위와 용도지역 변경 범위, 늘어나는 용적률의 기부채납(공공기여) 비율 등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했다. 역세권 및 준공업지역에서 소규모 재개발을 추진하려면 △면적 5000㎡ 미만 △노후·불량건축물 수가 전체 건축물 수의 3분의 2 이상 △폭 4m와 8m...
경기도, 주민감사 청구 '최소인원 300명에서 200명, 청구연령은 만19세에서 18세로' '완화' 2022-01-05 13:22:03
내용의 경기도 주민감사청구 조례 일부개정안을 오는 6일자로 공포해 13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조례안은 주민감사 청구 자격을 만 19세 이상의 주민에서 만 18세 이상의 주민으로 정한 지방자치법 개정(2022.1.13.시행)에 따른 것이다. 지방자치법은 또 청구 자격을 시?도의 경우 500명 이하에서 300명 이하로 완화했다....
서울 역세권, 준공업지역에 '소규모 재개발' 도입…고밀개발로 주택 공급 확대 2022-01-05 09:38:47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소규모 재개발’은 ▲면적 5000㎡ 미만 ▲노후?불량건축물의 수가 전체 건축물 수의 3분의 2 이상 ▲폭 4m와 8m 이상 2개 이상 도로 등의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단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구역 및 정비예정구역, 재정비촉진지구, 도시개발구역 등으로 지정된 지역은 소규모 재개발 사업을...
서울시, 역세권·준공업지역 `소규모 재개발` 도입…주택공급 확대 2022-01-05 09:32:27
주민합의체 구성 신고 또는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지 아니한 경우 사업시행 예정구역의 지정이 취소된다. 한편, 서울시는 ‘소규모 재개발’이 새롭게 도입되는 사업인 만큼, 도입 초기 혼란을 방지하고 민간 사업자의 원활한 사업 추진과 관련 공무원의 업무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소규모재개발사업 업무처리기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