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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외국인 다주택자 임대소득 탈루 개요 2020-08-03 15:21:31
다주택자 임대소득 탈루 개요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40대 미국인 A는 2018년부터 수도권과 충청권 소형 아파트 42채를 '갭투자' 방식으로 사들였다. 매입한 부동산 가격은 총 67억원이나 된다. A는 보유한 아파트를 임대해 수입을 올렸는데, 일부는 주택임대업 등록을 하지 않아 임대소득도 축소 신고한...
2년만에 아파트 42채 갭투자 미국인…외국인 다주택자 세무조사 2020-08-03 12:00:05
출처가 불분명했다. A는 보유한 아파트를 임대해 수입을 올렸는데, 일부는 주택임대업 등록을 하지 않아 임대소득도 축소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세청은 위 사례처럼 주택임대소득 등 탈루혐의가 있는 외국인 다주택 보유자(다주택자) 42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2017년부터...
아파트 42채 사들인 다주택자, 알고 봤더니…'미국인' 2020-08-03 12:00:01
사들였다. 이 가운데 7채를 전·월세로 임대했으나 임대 수입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다. 한국에서도 직장 급여 외에 뚜렷한 소득이 있지도 않았다. 중국에서 신고하고 들여온 돈이 일부 있었지만 아파트 7채를 사들이기엔 턱없이 부족했다. 국세청은 B씨가 중국에서 몰래 가져온 돈이 있거나 주택임대소득을 누락했다고...
"집주인에 소득증명서 내고 면접…100대 1 경쟁률 뚫어야 입주" 2020-08-02 12:35:54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임대료 규제, 학계 꼽는 ‘대표 악법’ 지난달 31일 전월세 인상률을 규제하고 계약갱신청구권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주택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된 가운데, 비슷한 제도를 도입한 해외 사례와 경제학계의 실증 분석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좌·우파를 막론한 경제학계...
10명 중 7명 "내년 상반기까지 집 사겠다" 2020-07-31 17:33:56
시세 차익(8.5%)과 임대 수입(4.2%) 등 투자 목적의 매입이라는 응답 비율은 높지 않았다. 주택 매입 비용은 ‘금융회사 대출’(72.7%)을 이용하겠다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43.4%는 현금 자산을 활용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보유 부동산 처분’(27.7%), ‘거주 주택 임대보증금’(22.3%) 순으로 나타났다. 내년...
10명 중 7명 "내년 상반기까지 집 사겠다…내집 마련 목적" 2020-07-31 11:53:07
무주택자(74.2%)의 응답이 유주택자(66.3%)의 응답보다 더 높았다. 주택을 매수하는 목적이나 향후 활용 계획으로는 ‘전 월세에서 매매로 실거주 이동’(40%)을 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이어 △거주 지역 이동(19%) △가족 거주(14.6%) △면적 확대, 축소 이동(12.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임대수입...
10명 중 7명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 살 의사 있다" 2020-07-31 11:39:41
'임대수입 목적'(4.2%)이나 '시세 차익 등 투자목적'(8.5%)으로 매입하겠다는 응답 비율은 낮았다. 주택 시장이 강세이고 각종 규제가 많아 실수요 위주로 매수 움직임을 계획하는 것으로 보인다. 주택 매입 비용은 '금융기관 대출'(72.7%)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현금...
윤희숙 "임대차 3법에 전세제도 소멸…4년 뒤엔 꼼짝없이 월세" 2020-07-30 15:33:59
"이 심의과정이 있었다면 저는 임대인에게 어떤 인센티브를 줘서 (세 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만들 것인가, 임대수입으로 살아가는 고령 임대인은 어떻게 배려할 것인가, 70억원 짜리 전세에 사는 부자 임차인도 같은 방식으로 보호할 것인가 같은 점들을 점검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연합시론] 전·월세 제도 대변혁…부작용 최소화로 서민 주거안정 높여야 2020-07-30 15:12:35
안정성과 실효성을 높여나가야 한다. 임대차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도 대비해야 한다.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전·월세 물량 부족이다. 이미 엄격한 대출 규제와 세제 강화로 전·월세 공급은 위축돼 있다. 임대료가 집값 상승분이나 세금 부담을 따라잡지 못할 경우 집주인의 실거주가 늘어나면서 전·월세 물량이 줄어들...
GH(경기주택도시공사), 관심 높아진 '경기도형 기본주택' 추가설명자료 내 2020-07-29 16:56:04
추가적인 임대료 인하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헌욱 GH 사장은 “보증금을 증액하고 월세를 낮추어 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지만, 기본주택은 비용과 수입을 대응시켜서 원가를 보전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월세를 보증금으로 전환하게 되면 원가를 보전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선보이는 기본주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