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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고기압, 장마전선 짓눌러… 1994년 最長 폭염일수 넘기나 2018-07-20 18:04:26
태풍 ‘암필’이 대만에서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이동하면서 태풍과 동반한 뜨거운 수증기가 한반도로 유입돼 불쾌지수가 상승하고 열대야 발생 지역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때 이른 폭염이 나타난 것은 장마전선이 일찍 소멸한 영향이 크다. 제주 남해상에 머물던 장마전선은 지난달 19일부터 북상과 남하를...
[Law & Biz] "對北사업, 투자금 확보 앞서 회수계획부터 철저히 짜라" 2018-07-17 17:09:07
때문에 북한이 제조업 공장의 입지로 베트남이나 중국보다 유리하다고 설명했다.사회간접자본(soc) 시설과 관련해서는 도로와 철도보다는 항만이 유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센터장은 “북한 철도는 98%가 단선인 데다 지방으로 들어가면 철로가 좁아져 화물을 갈아 실어야 하고, 도로 또한 고속으로 달릴 수...
중국 전역 폭우로 피해 속출…10만여명 대피 2018-07-15 09:46:50
14일까지 10만여명이 안전한 장소로 대피했다. 중국 전역을 덮은 폭우는 도로와 철도 교통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 쓰촨(四川) 지역의 10개 이상 도로가 지난 12일까지 폭우로 통제됐으며 아바장족자치구의 민장강을 연결하는 다리가 붕괴하기도 했다. 산시(陝西)의 바오지와 청두를 잇는 철도도 지난 12일부터 연이은 폭...
[AsiaNet] 100년 전에 지어진 중산철교, 돈독해지는 중국-독일 우정 목격 2018-06-30 22:44:08
[AsiaNet] 100년 전에 지어진 중산철교, 돈독해지는 중국-독일 우정 목격 AsiaNet 74203 (함부르크, 독일 2018년 6월 29일 AsiaNet=연합뉴스) 독일산 철로 만든 란저우의 유명 다리를 이용해 독일에서 란저우 시를 홍보하고, 중국 북서부의 도시 란저우와 독일 함부르크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자 하는 목표로 양국 도시 간...
"중국인 北관광 100배 늘었다"…관광부터 풀리는 北 '빗장' 2018-06-29 10:17:44
진행 중이다. 중국은 내달 시진핑 국가주석의 텃밭인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에 북한 평양을 연결하는 국제항로 개통을 검토하는 등 대북 노선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북한 고려항공은 베이징(北京), 선양(瀋陽), 상하이(上海), 청두(成都)에 이어 시안까지 총 5개 중국 노선을 확보하게 되면서 사실상 중국 전역을...
[천자 칼럼] 북한 철도 2018-06-27 19:07:53
북한의 철로를 다 뜯어내고 새로 건설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과 보수에만 6조원이 넘는 돈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했다. 그래서 신호시스템만이라도 현대화해 평균 시속을 50~60㎞로 끌어올려 경제성을 갖게 하는 게 시급하다는 주장도 있다.북한의 철도는 중국과 러시아를...
중국 여대생 '열차 내 금연 소송' 승소…中 전역 확대 전망 2018-06-27 15:09:23
매체에 따르면 중국 여대생 이 모 씨는 지난해 6월 수도 베이징에서 톈진(天津)으로 가는 보통열차에 탑승했다가 열차 내에서 흡연하는 사람들로 인해 기침 등에 시달려야 했다. 흡연자들은 열차 차량 접합부에 모여 담배를 피워댔고, 심지어 열차 승무원마저도 흡연을 즐겼다. 중국 내에서 고속철과 전철 등에서는 흡연이...
'한반도 물류 혈맥' 잇는 철도·도로망 논의 본격화하나 2018-06-25 17:17:19
북한은 1990년대 이후부터는 경제난 등으로 철로 신설도 거의 중단했다. 이번 회의에서 남북이 논의에 진전을 본다면 경의선 현대화와 동해선 연결을 위 한 연구조사에 합의하고 추후 협력을 강화하는 수준의 성과를 낼 가능성이 있다. 남북 철도(TKR) 연결은 단순한 철도 연결에 그치지 않고 TSR이나 중국횡단철도(TCR),...
[CEO의 청춘만찬] 장제국 동서대 총장 “천체과학자가 꿈이었는데...공부나 하라는 꾸중에 꿈 접어” 2018-06-19 12:56:00
받는다. 예를 들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철로를 만들어 놓고 그 길만 따라가게 한다. 그 길을 벗어나면 낙오자가 된다. 점점 인구가 줄어들기 때문에 일당백을 하는 인재가 필요하다. 정해진 철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길도 만들어서 가는 인재가 필요한 시대다. 한사람이라도 낙오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게 가장...
철도에 경제특구·농업까지… 北 비핵화보다 앞서가는 '경협 청사진' 2018-06-18 17:31:14
사업은 북한과 중국, 러시아의 접경지역을 산업특구로 지정해 중국·러시아와 공동 개발하기로 한 것이다. 남한에 비해 저렴하고 풍부한 노동력을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중국 접경 지역인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와 함경북도 나진시 및 선봉군 일대 등이 대상이다. 러시아 접경지인 나진·하산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