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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올해 중대재해 제로"…액션플랜 가동 2022-01-26 15:18:10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통한 대국민 안전 신뢰도 확보’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중대재해 발생 0건, 재해율 0% 달성 등 4개 목표와 21대 추진과제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가스공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안전점검 강화 △건설현장 협력업체 근로자 안전장비 확충 △체험형 안전교육 확대 시행 △영세...
민주당 선대위 직속 '정책센터 참여와 경청' 26일 발대식 2022-01-26 14:39:22
중대재해처벌법의 의미에 대해서 현안검토와 대안제시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개미 투자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기 위해서는 공모주 청약제도의 개선은 물론 물적분할에 대한 반대매수 청구권 등 실효성 있는 제도가 필요함을 주장했고, 오스템 횡령사건에 대해서는 건전한 시장과 파수꾼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도둑질에...
한국가스공사, 2030년 탄소배출 55% 이상 감축…수소 분야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2022-01-25 15:18:30
27일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안전기술부사장 외부 공모를 시작으로 현장 안전업무 효율화, 협력업체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 등에 나서고 있다. 가스공사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법무법인 화우, 중대재해 비상대응팀 신설 2022-01-21 17:39:15
등 현장 전문가도 포함됐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TF에는 검찰·경찰 출신 전문인력도 합류했다. 대전고검장을 지낸 조성욱 대표변호사와 대검찰청 공안1과장을 역임한 김재옥 변호사, 창원지검 공안부장 출신 이문성 변호사,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을 지낸 김영기 변호사, 부산경찰청장 출신 허영범 고문 등이...
율촌, 강석훈·최동렬·윤희웅 대표 변호사 만장일치로 연임 2022-01-20 14:45:04
및 중대재해센터 출범, 이디스커버리 센터 출범, NFT 전담팀, 에너지신산업전담팀 출범 등 기업의 법무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발 빠르게 단행한 바 있다. 강석훈 총괄대표는 “율촌은 그 어느 로펌보다 시대변화를 선도하는 전문가들이 모인 곳이라고 자부한다“며 “공동 대표와 파트너, 구성원을...
롯데, 1900억 투자한 인재개발원 오픈…"혁신 리더 요람" 2022-01-20 10:26:53
IoT 환경을 구축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기업의 철저한 안전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임직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체험장 공간도 구성했다. VR 등을 통해 추락 · 화재 체험을 가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퇴직 임직원의 새로운 인생을 돕는 커리어 컨설팅 센터도 운영한단 계획이다....
홍남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노조·경영계 균형감있는 조율 중요" 2022-01-20 07:58:34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근로시간 면제제도(타임오프제) 논의 등 주요 노동정책 이슈가 복합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노조요구, 경영계 입장 등 다양한 의견의 균형감있는 조율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제53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를 열고 노사관계와...
"기소되면 무죄라도 폐업"…중대재해법 앞두고 산업계 불만 폭발(종합) 2022-01-19 17:29:44
"기소되면 무죄라도 폐업"…중대재해법 앞두고 산업계 불만 폭발(종합) 경총 주최 산업안전포럼서 "우려·혼란·애매·곤혹" 한목소리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사망사고와 같은 중대 안전사고에 대해 원청의 책임을 묻는 중대재해처벌법의 27일 시행을 앞두고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주최한 행사에서 산업계의...
"중대재해법 불명확성 커 자의적 해석 횡행할 부분 많아" 2022-01-19 10:00:04
"중대재해법 불명확성 커 자의적 해석 횡행할 부분 많아" 경총, 중대재해 예방 산업안전포럼…법령간 충돌 우려도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오는 27일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정부의 자의적 해석이 가능한 부분이 많고 기존 법령과 충돌하는 부분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출퇴근 재해에는 적용하기 어려워…통근버스 관리 소홀 사고 땐 가능성 2022-01-18 17:47:42
출퇴근 재해가 산재보험법상 업무상 재해로 인정된다고 무조건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주무부서인 고용노동부도 18일 발간한 FAQ에서 “출퇴근 재해엔 중대재해법 적용이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회사가 근로자의 업무 수행을 위해 통근버스를 직접 마련하고 노선을 운영하는 경우 차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