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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벤처의 글로벌 진출 시행착오 줄이는 길라잡이 될 것" 2024-06-23 17:22:23
지부장은 “장밋빛 전망에만 기대 베트남에 진출하면 비싼 수업료를 내고 철수하기 십상”이라며 “값싸고 우수한 인력에도 뿌리산업이 약해 발전이 더딘 틈을 철저히 분석해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는 “24년간 양질의 네트워크를 구축해온 인케가 벤처기업들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홈플러스 직원들 "MBK 탓 빈껍데기만 남아"…점주들 "거지 됐다" 2024-06-23 06:15:01
23일 민주노총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에 따르면 MBK는 2015년 9월 7조2천억원를 들여 홈플러스를 인수하면서 블라인드 펀드로 2조2천억원을 투입하고 나머지 5조원은 홈플러스 명의로 대출받았다. 블라인드 펀드는 투자 대상을 사전에 정해놓지 않고 투자금을 유치한 뒤 우량 투자 대상이...
빗속 집결한 민주노총…"최저임금 인상·업종 차등 안돼" 2024-06-22 17:32:17
배달플랫폼노조 남서울지부 김정훈 지부장은 현장 발언을 통해 "지금도 최저임금 노동자들은 힘겨운 삶을 살아가지만 윤석열 정부는 업종별 차등 적용을 이야기하며 최저임금마저도 차별하고 깎으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지부장은 "일하는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 최저임금 대폭 인상, 최저임금 업종별...
운송비 인상 갈등에 레미콘운송노조 국회 인근 집회…24일 파업예고 2024-06-22 12:57:48
낸 '교섭요구 사실 미공고 시정'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노동당국이 레미콘 운송노조를 노조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는 뜻으로 해석되면서 사측은 노조의 협상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한편 레미콘운송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는 24일부터 운송을 거부하는 총파업에 들어간다. 신용현 한경닷컴...
"배달 안해요"...라이더·점주 배민 보이콧 2024-06-21 17:46:12
촉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 지부 조합원 100여명은 이날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배민 항의 행동'에 나섰다. 배달 라이더들은 땡볕 더위 속에서도 헬멧과 라이더 조끼를 갖추고 도로로 나왔다. 오토바이에는 '배달 플랫폼의 갑질을 규제하라'고 적힌 손팻말 등을 붙였다. 구교현...
라이더·점주, 배민 하루 보이콧…"플랫폼 갑질 규제해야" 2024-06-21 17:36:17
입법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 지부 조합원 100여명은 이날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오토바이에 '배달 플랫폼의 갑질을 규제하라'고 적힌 손팻말 등을 붙이고 '배민 항의 행동'에 나섰다. 배달 라이더들은 땡볕 더위에도 헬멧을 쓰고 라이더 조끼를 입은 채 도로를 채우고 이날 하루...
아하이비엠, 광복회 경남지부에 후원금 기탁 2024-06-21 15:49:33
독립운동유공자 단체인 광복회 경남지부에 200만원을 기탁해 호국보훈을 달을 뜻깊게 했다. 전 대표는 “6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조그마한 위로라도 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형인 광복회 경남지부장은 “국가정신의 뿌리인 독립운동 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고맙다”며 “22년,...
경기도, 도 자원봉사센터 등 도내 16개 민간단체와 '기후위기 대응 공동선언식' 진행 2024-06-21 15:03:52
신경택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회장, 강명원 경기도재향군인회장 등 16개 민간 단체 대표들과 도청 서희홀에서 ‘기후행동을 위한 경기도-민간단체 상호협력에 관한 공동선언’ 선언문에 서명했다. 16개 민간단체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경기도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팔 절단사고 후 방치돼 사망했다…이탈리아 무슨 일 2024-06-21 06:29:16
노동조합인 FLAI-CGIL의 프로시노네-라티나 지부 사무총장인 라우라 하딥 카우르는 이번 사건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그는 "경악스러운 것은 인도 노동자가 구조되지 않고 집 근처에 버려졌다는 사실"이라며 "그의 아내가 (고용주에게) 병원에 데려가 달라고 간청했는데도 싱은 누더기 자루처럼, 쓰레기 자루처럼 길에 방치...
伊 농장서 일하던 인도인 팔 절단사고 후 방치돼 숨져(종합) 2024-06-21 03:33:19
FLAI-CGIL의 프로시노네-라티나 지부 사무총장인 라우라 하딥 카우르는 이번 사건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그는 "경악스러운 것은 인도 노동자가 구조되지 않고 집 근처에 버려졌다는 사실"이라며 "그의 아내가 (고용주에게) 병원에 데려가 달라고 간청했는데도 싱은 누더기 자루처럼, 쓰레기 자루처럼 길에 방치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