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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연착시 자동 환불"…바이든, 또 '정크 수수료' 겨눴다 2024-04-25 16:08:30
고객의 요청이 없더라도 수일 내로 전액 자동 환불 처리해야 한다. 연착의 기준은 국내선 최소 3시간, 국제선 최소 6시간이다. 이전까지 항공사들의 재량에 맡겼던 환불 규정을 일원화해 소비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수화물 요금도 고객이 위탁 수화물을 12시간 이내(국내선, 국제선은 15~30시간)에 돌려받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北 불법 자금거래 실태는 2024-04-25 09:16:34
대상으로 지정했다. 한미 양국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를 피해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불법 가상화폐 기래에 주력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이를 차단하는 전방위 대응을 하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은 24일 미국 검찰이 전날 오후 바이낸스 창업자 자오창펑 CEO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방통위, 아마존 등 불법정보 우회제공 막는다…시행령 개정 추진 2024-04-24 15:08:01
▲ 불법 정보 유통 방지 책임자의 지정 및 불법 정보 유통 방지 책임자의 책임과 의무를 규정한 내부 지침 마련 ▲ 불법 정보에 대한 상시적 신고 접수 및 처리 절차 마련 ▲ 불법 정보 유통 방지를 위하여 필요한 조치에 관한 내용·절차 등을 이용약관에 마련을 명시했다. 방통위는 향후 입법예고, 규제 심사 및 위원회...
"도로 접도 요건 풀어달라"…구청 호소에 서울시 '고심' 2024-04-23 19:03:42
구청의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는 주차장 진출입 등을 고려할 때 규정을 지나치게 느슨하게 하기는 어렵다며 난색을 보였다. 23일 각 구청에 따르면 강남구 광진구 등은 최근 서울시에 역세권 활성화 사업 규정을 더 완화해 달라는 취지로 제도 개선 요청서를 제출했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으로 지정돼...
가맹점주에 단결권·교섭권 부여…공정위 "가맹본부 부담 우려"(종합) 2024-04-23 16:38:48
요청에 따른 가맹본부 부담 증가와 갈등 심화, 관련 산업 위축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공정위는 특히 협의 의무제 도입과 관련해서는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가맹점주 피해가 가장 많은 필수품목 지정과 관련한 협의 의무를 먼저 도입하고, 제도 운용 상황을 점검하며 점차 협의 대상을...
풀죽은 트럼프…'입막음 돈' 재판서 수심 가득 허공만 응시 2024-04-23 15:50:59
장소로 지정했지만, 이날 이곳에 모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소수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동차를 타고 법원으로 향할 때 공원에는 지지자들보다 반대파들이 더 많았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차창 밖의 모습이 분명 맘에 들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가맹점주에 단결권·교섭권 부여…공정위 "추가 논의 필요" 우려 2024-04-23 14:52:52
경우 다수의 점주 단체가 반복적으로 협의를 요청해 가맹본부의 부담이 가중될 수 있고,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 갈등이 오히려 심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공정위는 특히 협의 의무제 도입과 관련해서는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가맹점주 피해가 가장 많은 필수품목 지정과 관련한 협의 의무를...
대한상의 "기업 밸류업에 배당·M&A 등 제도개선도 필요" 2024-04-23 12:00:05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도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사유가 되지 않도록 명시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경영진이 선관주의(선량한 관리자의 주의) 의무를 다했다면 법적 책임을 지지 않고, 기업 비밀은 공시하지 않을 수 있는 점도 반영해달라고 건의했다. 송승혁 대한상의 금융산업팀장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HD현대마린솔루션 IPO 수요예측 흥행...공모가 상단 뚫을까 2024-04-23 11:16:02
해외 기관은 통상 지정 가격으로 수요예측에 참여하는데 주관사단은 시장가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IB 업계 관계자는 “해외 기관이 상단 가격에 참여했는데 공모가를 그보다 높이면 기존 해외 배정 물량을 채우기가 쉽지 않다”며 “해외 기관도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가 20% 가까이 상향되는 국내 공모주 시장 분위기를...
'신사옥 해프닝' 웃을 일 아니네…가지 많은 하이브 '뒤숭숭' 2024-04-22 19:00:01
수정을 요청했다. 마치 하이브의 성장에 BTS보다 세븐틴의 기여도가 더 큰 것으로 시청자들이 오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결국 MBC 제작진은 다음날 '세븐틴이 쌓아 올린 하이브 신사옥'이란 자막을 '멤버들을 매료시킨 신사옥 클라스'로 수정해 다시 업로드했다. BTS는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뮤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