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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자진 폐쇄' 결단 창원 중소병원 문 닫아(종합) 2017-02-08 16:34:02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서 정형외과·내과 등 진료를 보던 창원SK병원은 이달 초 사실상 운영을 중단했다. 113 병상 규모의 이 병원은 관할인 창원시보건소에 아직 폐업 신고는 하지 않았다. 보건소 측은 이번주 초 한 민원인의 전화를 받고 사태 파악에 나섰다. 민원인은 "진료기록부를 떼려고 하는데 입구에 문이 닫혀...
'메르스 자진 폐쇄' 중소병원 문 닫아…타격 너무 컸나 2017-02-08 11:15:21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서 정형외과·내과 등 진료를 보던 창원SK병원은 이달 초 사실상 운영을 중단했다. 113 병상 규모의 이 병원은 관할인 창원시보건소에 아직 폐업 신고는 하지 않았다. 보건소 측은 이번주 초 한 민원인의 전화를 받고 사태 파악에 나섰다. 민원인은 "진료기록부를 떼려고 하는데 입구에 문이 닫혀...
병원 19곳 옮겨 다니며 허위 입원…보험금 1억9천만원 챙겨 2017-02-07 14:18:35
않는 점을 악용, 증상을 과장해 다른 병명으로 입원하는 등 이른바 '병명 쪼개기'로 병원을 옮겨 다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강씨가 입·퇴원을 반복하며 보험금을 타낸다는 첩보를 입수해 휴대전화 사용 내용, 의료분석원의 진료기록부 분석 등을 토대로 강씨의 범행을 밝혀냈다. sollenso@yna.co.kr (끝)...
특검, '명품가방·무료시술' 안종범 부인 조만간 소환 2017-02-04 11:43:36
진료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 원장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 원장은 단골손님인 최순실(61·구속기소)씨를 통해 공식 자문의가 아닌데도 '보안손님'으로 청와대를 드나들며 박근혜 대통령을 진료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검팀은 지난달 17일 의료법 위반(진료기록부 허위작성) 혐의의...
'불법 제대혈 투여' 차병원, 제대혈 기증자들에게 사과문 2017-02-03 09:18:48
총 9차례 제대혈 시술을 받았다. 이들의 진료기록부조차 작성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차 회장 일가에 불법으로 제대혈을 제공한 건 차병원이 운영하는 제대혈은행이었다. 당시 차병원 역시 차 회장 일가의 제대혈 투여 사실을 인정했다. 차 회장 등 오너 일가가 제대혈을 불법 투여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차병원을...
특검 "김영재 부부 '王수석'에 현금뭉치·부인 무료시술도"(종합) 2017-02-02 17:40:09
있다고 구속영장 청구서에서 기재했다. 성형외과 진료를 주로 하는 김영재의원 측은 안 전 수석의 부인에게 무료 시술을 해준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특검은 '김영재의원'에서 이 병원 직원의 이름으로 된 진료기록부를 여러 건 확인하고 실제로 시술을 받은 인물이 누구인지를 조사해 왔다. 특검은 박 ...
특검 "김영재부인 안종범에 현금뭉치 건네…2천500만원" 2017-02-02 16:34:49
음식을 대접한 사례도 특검에 포착됐다. 성형외과 진료를 주로 하는 김영재 원장이 안 전 수석의 부인에게 무료 시술을 해줬다는 의혹마저 제기된 상태다. 특검은 '김영재의원'에서 이 병원 직원의 이름으로 된 진료기록부를 여러 건 확인하고 실제로 시술을 받은 인물이 누구인지 확인하고 있다. 최순실 씨나 안 ...
'히포크라테스 정신' 잊었나…입원 환자에 잡일, 입·퇴원 강요 2017-01-29 10:05:02
동의 서류가 없거나 의사가 진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신질환자를 강제 입원시키거나 퇴원하지 못하게 막은 뒤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꾸몄다. 인권위 관계자에 따르면 매년 전국 병원에서 벌어지는 강제 입·퇴원, 노동 강요, 폭행 등 인권 침해 사례 가운데 인용이나 권고 결정을 내린 건수는 50여 건에 달한다. 특히...
'돈 아까워' 빨래·기저귀 갈기 시킨 병원…폭행·수갑 동원 2017-01-24 11:04:00
하지만 격리 강박일지나 진료기록부를 쓰지 않고 환자에게 수갑을 채웠다. C 씨 등 이 병원 요양보호사 2명은 지시에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정신질환 환자 2명을 주먹으로 5∼6차례 폭행했다. C 씨는 지난해 5월 다른 여성 환자 1명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고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5차례 추행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
"연예인 왔어" 지인에 카톡 보낸 전공의 2명 중징계 2017-01-22 10:59:56
정보는 진료와 연관되기 때문에 함부로 외부에 유출하면 안 된다"고 전했다. 이어 "물론 연예인과 같은 유명인이 병원에 왔을 때 의료진이 상대방의 동의를 얻어 사진촬영을 하거나 이를 개인적으로 소장하는 것 자체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며 "그러나 나중에 병원 홍보를 목적으로 악용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