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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천안함 피해자 만나 '눈물'…"與 모욕에 경악·분노" 2021-06-09 11:12:05
천안함 생존 장병 및 유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눈물을 흘렸다. 이 후보는 9일 시위 현장을 찾아 '천안함 함장이 부하들을 수장시켰다'는 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의 발언을 거론하며 "11년이 지난 지금까지 생존 장병과 유족에 대한 폄훼와 모욕 시도가 있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숱한 경계 실패에 군통수권자 文은 책임졌나?" [여의도 브리핑] 2021-06-09 05:20:02
승진했다'는 저주에 가까운 막말로 천안함 영웅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며 "자신만의 그릇된 사고와 아집으로 국민에게 상처 주는 막말도 개의치 않는 이가 당의 입장을 대변하는 자리에 있었으니, 어쩌면 국민들이 민주당에 등을 돌린 것은 당연지사"라고 했습니다. 황 부대변인은 "게다가 조 전 부대변인은 막말...
尹, 퇴임 후 첫 공식행사…내일 우당기념관 개관식 참석 2021-06-08 22:48:59
K-9 자주포 폭발사고 피해자와 천안함 생존자 예비역 전우회장을 만나는 등 공개 행보 횟수를 늘리고 있다. 이와 관련 정치권에서는 내일 윤 전 총장의 입에 주목하고 있다. 대권 도전 선언이 머지 않은 만큼 참석 사실이 미리 공개된 이날 행사에서 어떤 식으로든 정치적 메시지를 내놓을 가능성이 높은 이유에서다. 윤...
허창수 전경련 회장 '천안함 피격' 신은총 하사 격려 2021-06-08 19:53:40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천안함 폭침사건으로 11년째 투병 중인 신은총 예비역 하사(35)를 위로 방문(사진)했다. 8일 전경련에 따르면 허 회장은 이날 오후 신 하사의 자택을 방문해 금일봉을 전달했다. 허 회장은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신 하사와 같은 젊은 용사들 덕분에 우리 국민과 기업들은...
김진태 "조상호 막말에 귀 의심…이젠 지휘관·사병 갈라치기" 2021-06-08 16:09:02
천안함 함장에게 부하를 수장시킨 책임이 있다. 자기는 살아남았잖느냐고 막말을 했다"고 했다. 김 전 의원은 8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숨어서 어뢰를 쏜 북한에 대해선 한마디도 못하면서 우리 지휘관에게 책임을 씌우는 게 과연 온당할까"라고 반문하며 "이런 식이면 6.25 기습남침한 김일성보다 막지 못한 이승만에게 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천안함 국가유공자 신은총 하사 위로 방문 2021-06-08 15:00:02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천안함 피격사건 국가유공자인 신은총 예비역 하사를 만나 위로했다. 허 회장은 이날 오후 천안함 사건으로 11년째 투병 중인 신 하사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금일봉을 전달했다. 허 회장은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신 하사와 같은 젊은 용사들 덕분에 국민과 기업이 안심하고 생업과 경영에 전념할...
이영 국민의힘 의원 "민주당發 천안함 막말 바이러스처럼 퍼져" 2021-06-08 13:40:57
비참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정권 들어 천안함 관련해서 막말이 계속 이어지는데는 문 대통령의 책임이 크다고도 꼬집었다. 이 의원은 "문 대통령이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 공보물에서도 북한의 폭침을 인정하지 않는 '천안함 침몰'이라는 표현을 써서 큰 논란을 일으켰고,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서 대통...
조상호 "'천안함 함장이 부하들 수장'이 왜 막말인가" 2021-06-08 13:31:53
부대변인이 천안함 폭침과 관련한 막말 논란에 "도대체 뭐가 막말인가"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조 전 대변인은 8일 "작전에 실패한 군인은 몰라도 경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할 수 없다는 군사격언이 있다"면서 "당시는 한미연합훈련 중이었는데 함장 지휘관은 천안함이 폭침으로 침몰되는데도 뭐에 당했는지도 알지 못했다....
이준석 "당 대표되면 제일 먼저 천안함 유가족 위로하겠다" 2021-06-08 10:22:26
중이었는데, 천안함이 폭침당한 줄도 몰랐다는 것은 지휘관이 책임져야 한다. 작전 중에 부하들이 폭침당하기까지 상황을 파악 못하는 것은 지휘관으로서 굉장히 무능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군 관계자들은 "천안함은 수상함이다 보니 대잠작전에 매우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북한 잠수함에 폭침당한 것을 경계실패라고...
또 천안함 용사 비하한 與…野 "200차 가해 중" [종합] 2021-06-08 07:49:52
"천안함 함장이 당시 생때같은 자기 부하들을 다 수장시켰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조상호 전 부대변인은 7일 채널A '뉴스톱10'에 출연해 "최원일 (천안함)함장이라는 분은 (처우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폭침) 이후 제대로 된 책임이 없었다"며 이같이 발언했다. 해당 발언에 놀란 방송 진행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