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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니와 버핏의 `증시 낙관론`…실체는? 2013-05-20 07:26:45
총공급 능력을 늘려 침체된 경기도 살리고 물가도 안정시켰다. `경제 정상화 역설`도 같은 맥락이다. 현재 물가는 월마트 효과와 세일가스 개발 등으로 안정돼 있지만 주가 등 자산가격은 많이 오르고 있다. 하지만 실물경기는 기대만큼 빠르게 회복되고 못하고 잇다. 이 때문에 거품이 우려되는 자산가격을 잡기 위해...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루비니의 경제 정상화 역설…"지금 주식 사라" 2013-05-19 17:13:53
통해 총공급 능력을 늘려 침체한 경기도 살리고 물가도 안정시켰다. ‘경제 정상화 역설’도 비슷한 맥락이다. 현재 물가는 ‘월마트 효과’와 셰일가스 개발 등으로 안정돼 있지만, 주가 등 자산가격은 많이 오르고 있다. 하지만 경기는 기대만큼 회복하고 있지 못하다. 이 때문에 거품이 우려되는 자산가격을 잡기 위해...
[Cover Story] '잠재성장률' 하락…성장엔진 식어가나 2013-05-03 16:43:49
총수요와 총공급의 균형수준을 뜻한다. 따라서 실질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웃돌면 수요가 공급을 초과해 물가가 오르고, 국제수지가 악화되는 부작용이 따르기도 한다. 반대 경우는 그만큼 가용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잠재성장률이 하락하면 국가의 경제운용 입지는 그만큼 좁아진다. 기초체력이 부실한...
[경제사상사 여행] "개인의 주관적 판단이 가격 결정"…오스트리아학파 창시 2013-05-03 15:17:36
총공급, 총수요 등 총합변수와 거시경제학을 반대하는 것도 그것이 경제주체들의 주관성에 기인한 이질성과 다양성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것은 멩거의 시장비전이다. 시장은 소비자 중심 사회라는 것이 멩거의 탁월한 통찰이다. 시장은 소비자들의 주관적 행동에 의해 전적으로 조종된다는 뜻이다. 생산의 최종...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나라의 총수요를 증가시키는 요인 2013-04-02 17:06:46
나타내는 곡선이다. 총공급곡선은 각 물가수준에서 기업이 생산·판매하려는 재화·서비스의 양이다. 총수요와 총공급이 일치할 때 한 나라의 물가와 총산출량이 결정된다. 또 총수요는 소비, 투자, 정부지출, 순수출(수출과 수입의 차)의 합이다. 따라서 소비, 투자, 정부지출, 순수출이 늘어나면 총수요를 증가시킨다....
"개인의 주관적 판단이 가격 결정"…오스트리아학파 창시 2013-01-25 17:18:06
믿지 말라고 주장한다. 그가 총공급, 총수요 등 총합변수와 거시경제학을 반대하는 것도 그것이 경제주체들의 주관성에 기인한 이질성과 다양성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것은 멩거의 시장비전이다. 시장은 소비자 중심 사회라는 것이 멩거의 탁월한 통찰이다. 시장은 소비자들의 주관적 행동에 의해 전적으로...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92> 유효수요 부족으로 말년이 힘들었던 모차르트 2013-01-11 09:29:56
수요를 창출하여 국민총수요가 항상 총공급과 일치하게 된다는 법칙이다. 즉, 어느 한 시장의 초과수요나 초과공급은 다른 시장의 초과공급이나 초과수요에 의해 상쇄되기 때문에 경제 전체적으로는 과부족의 상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유효 수요 시장에서 구매력이 뒷받침된 수요를 말한다. 이에 반해 구매력에...
대형 위기 때마다 극복한 美…'예일 거시경제 패러다임' 재조명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1970-01-01 00:00:00
총수요와 총공급 곡선으로 이해하고, 장기 과제는 토빈과 솔로 모델을 선택했다. 경제정책은 현안에 따라 유연하게 운용했다. 재정정책은 경기부양과 위기 극복을 위해 재정 건전화가 뒷전으로 물러나는 것을 용인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통제권에 들어오면 국가채무를 줄여 재정 건전화를 도모하는 쪽으로 우선순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