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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 친구' 이우민·장민석의 맹활약…'우리도 82년생' 2017-04-13 09:28:17
최우수선수상은 이대호, 우수투수상은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받았다. 타격 1위는 이대호, 추신수가 아닌 이승화였다. 이승화는 이우민의 개명 전 이름이다. 이우민은 고교 시절에도 손꼽히는 외야수였다. 롯데는 2001년 이대호를 2차 1라운드에 지명하고, 2라운드에 이우민을 뽑았다. 오랜 기간 1군과 2군을 오가는...
'리우 눈물'을 '우승 미소'로…박정아는 강했다 2017-03-30 21:20:22
KOVO컵 우승으로 이끌고 최우수선수상(MVP)까지 거머쥐었다. MVP 인터뷰에서 박정아는 "결국 제가 잘하면 되는 것 같다. '이제 실수는 그만하자. 더 잘하자'라고 다짐한다"며 트라우마를 극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V리그가 개막하자 박정아는 길었던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새 출발...
‘영재발굴단’ 김병지, “두 아들도 축구에 재능” 교육비결은? 2017-03-29 19:17:20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으며 전향하게 됐다”며 특별한 축구 인생의 시작을 이야기했다. 현재 세 아들의 아빠이기도 한 김병지는 아빠의 뒤를 이어 축구를 하는 아들들의 이야기도 전했다. 원래 둘째 김산 군이 ‘슛돌이’ 출신으로 축구에 재능을 보였는데, 요즘은 셋째 김태산 군(10)이 키가 좀 자라 아빠의 뒤를...
남한고·황지정산고, 협회장배 중고핸드볼선수권 우승 2017-03-29 17:38:43
남한고는 29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전북제일고를 24-23으로 물리쳤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황지정산고가 일신여고를 36-23으로 대파하고 우승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이병주(남한고), 김수민(황지정산고)이 선정됐다. 김종수(전북제일고)와 신다래(일신여고)는 우수선수상을...
오세근, 프로농구 올스타전 이어 정규리그도 MVP 수상 2017-03-27 17:42:21
선수상 강상재…외국인선수상에 라틀리프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안양 KGC 인삼공사의 센터 오세근이 팀 동료 이정현을 제치고 치고 올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오세근은 2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정규리그 MVP 수상자로...
[HEI:현장] 서건창 "이정후, 진짜가 나타났다" 2017-03-27 14:41:43
쳐 당시 동료이던 박병호와 강정호를 제치고 최우수선수상(mvp)를 받았다. 팀당 144게임 체제로 바뀐 지난 시즌도 200안타를 기록한 선수는 나오지 않았다.다시 200안타에 도전할 의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서건창은 “시즌마다 똑같이 노력할 뿐 목표를 설정해 두고 준비하진 않는다”고 답했다.다만 그는...
11시즌 연속 챔피언전 우승 맛본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2017-03-20 21:05:03
늘 뒤로 밀렸지만 올해 최우수 외국인 선수상을 받은 존쿠엘 존스도 '흙 속의 진주'를 캐낸 경우가 됐다. 국내 남자프로농구에 감독 교체설이 나돌 때마다 위 감독의 이름이 거론되는 이유는 이런 선수 육성과 팀 내 세대교체, 외국인 선수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이 입증됐기 때문이다. 위 감독이 다음...
빙속괴물 김민석, 단거리도 접수…1,000m 대회신기록 2017-03-18 18:41:03
국가대표로 뽑혔고, 올해엔 전국 동계체육대회 4관왕을 차지하며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지난 2월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에선 남자 1,500m에 출전해 1분 46초 05로 5위에 올랐다. 동메달을 따낸 '월드 스타' 스벤 크라머(네덜란드·1분 45초 50)와 차이는 단 0.55초였다....
'야생마' 김주성, 구덕운동장 찾는다…19일 부산전 시축 2017-03-16 14:25:18
받은 김주성은 1997년 프로축구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1998~1991년까지 3회 연속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로 뽑히는 영광을 맛보기도 했다. 부산은 1999년 현역에서 은퇴한 김주성의 등번호 16번을 영구결번하고 K리그 최초로 은퇴경기까지 열었다. 은퇴 이후 19년 만에 시축을 위해 구덕운동장 그라운드를 밟게...
KBL 2006년 최우수 외국인 선수 크리스 윌리엄스 사망 2017-03-16 07:10:48
KBL 2006년 최우수 외국인 선수 크리스 윌리엄스 사망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06-2007시즌 프로농구에서 울산 모비스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크리스 윌리엄스(미국)가 37세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미국 테네시주 지역 스포츠 매체인 '247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윌리엄스가 혈액이 응고돼 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