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광현 100승, 역대 26번째-팀 최초 기록 달성..팀은 3-2 승리 2016-04-25 09:49:00
지석훈이 이를 놓치지 않고 왼쪽 담을 넘겨버렸다.하지만 6회말 최정이 시즌 5호 동점 솔로 홈런을 nc 선발 에릭 해커로부터 뽑았고, 7회말에는 2사 2루에서 박재상이 우익수 앞 결승 적시 1루타를 때렸다.김광현은 kbo 리그 26번째로 개인 100승을 거둔 선수가 됐다. 왼손 투수 중에는 1997년 9월 20일 송진우와 2015년...
`에이스` 김광현, 7이닝 8K 무실점 괴력투… 팀은 2-0 勝 2016-04-14 10:41:39
위기를 넘긴 SK는 1회말 반격에서 1사후 조동화와 최정이 연속 볼넷을 얻어내며 1사 1,2루의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4번 타자 정의윤이 1타점 우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진행 됐다. SK 김광현은 위력적인 구위로 KIA 타선을 압도해 나가며 특별한 위기...
양준혁 야구재단에 2억원 기부 최정, “팬들에게 받은 사랑 돌려주기 위해” 2016-04-12 14:22:00
최정이 양준혁 야구재단에 2억원을 기부했다.12일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측은 “최정이 12일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양준혁 야구재단에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어 “최정은 프로야구의 젖줄인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 및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양준혁 야구재단에...
롯데 강민호 시즌 마수걸이 만루포… 전날 패배를 설욕하다 2016-04-10 22:39:40
세이브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최정이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했고, 정의윤은 시즌 3호 홈런으로 이 부분 양의지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게 됐다. 마산에서는 NC 다이노스가 한화 이글스에 10-1로 승리했고, 수원에서는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에 6-3으로 승리했다.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잠실 경기는 연장...
대포 폭발한 SK, 타선의 힘으로 3연패 탈출 2016-04-08 10:57:20
확실한 복수전을 펼쳤다. 1회초 2사후 최정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가운데 4번 타자 정의윤이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기록. 2-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리드를 하던 4회초 선두타자 박정권이 좌측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3-0으로 달아난 SK는 계속된 1사 만루찬스에서 이명기가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
SK의 공격력 업그레이드, 최정의 건강과 부활에 달렸다 2016-01-21 14:55:20
최정이 FA로 좋은 대우를 받은 것과 별개로 그 만큼 팀 내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만약 올 시즌에도 최근 2시즌과 비슷한 수준이라면 최정은 또 다른 FA 먹튀로 굳어지는 것은 물론 SK 타선은 작년처럼 황폐해질 수도 있다. 건강이 해결된다면 바로 기량이다. 이미 최정은 SK의 중심 타자로 기량이...
잠재력 터트린 정의윤, SK의 새로운 거포가 될까? 2015-12-21 10:37:27
만 하다. 게다가 SK에는 최정이라는 젊은 리더이자 강력한 한 방을 갖춘 동료가 있다. 만약 최정도 부상과 부진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기량을 발휘한다면 SK의 중심 타선은 그 어떤 팀과 비교해도 결코 화력이 약하지 않다. 정의윤은 9월 이후 4할대 타율과 9개의 홈런을 몰아쳤다는 것도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치를 충분히...
박석민, 몸값 100억 넘을까? `FA 최대어` 현재 연봉도 `후덜덜` 2015-11-30 11:50:13
SK 최정이다. 최정은 지난해 FA 자격을 얻었지만, 원소속구단인 SK와 4년 86억원이라는 금액으로 잔류했다. 박석민의 올 시즌 연봉은 3억7000만원이다. 박석민이 최정을 넘어 투타 FA 최고액을 기록한 KIA 윤석민(4년 90억원)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석민, 몸값 100억 넘을까? `FA 최대어` 현재 연봉도...
프로야구 FA 시장, 사상 최대 '돈 잔치' 열린다. 2015-11-29 20:23:19
84억원은 지난해 최정이 sk와 계약하며 세운 fa 야수 최고액(86억원)에 2억원 모자란 역대 야수 2위 기록이다.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홈런포 3방 작렬… SK, 넥센 9연승 막고 5강 불씨 살려 2015-09-07 00:03:56
최정이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17호 투런 홈런을 기록. SK는 가볍게 기선 제압을 했다. 이어 2회말 선두타자 이재원이 역시나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 3-0을 만들었다. 3회말에는 정의윤이 시즌 6호 투런 홈런으로 2점을 추가해 5-0으로 달아났다. SK는 3이닝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반면 넥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