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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시인, 등단 60년만에 퇴출되나…신작 출간 불투명 2018-03-12 11:46:23
어려운 추태를 부렸다는 폭로가 나온 뒤 비난 여론이 들끓었음에도 국내에서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다가 외신을 통해서만 '부끄러울 행동을 하지 않았다'며 작품 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여론은 더 악화하면서 그가 국내에서 작가로서 활동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독자들이 외면하고...
[SNS돋보기] 자연공원서 술 마시면 벌금…'옳은 결정' vs '자유 박탈' 2018-03-06 15:21:17
'세남'은 "산을 좋아해서 산에 가지만 음주 추태, 흡연 정말 꼴불견이다"라고 동의를 표했다. 아이디 '--'는 "힘든 산행 후 마시는 맥주 한 캔은 정말 꿀맛 같은데…간혹 정말 과하게 마시며 추태 부리는 인간들 못 봐주긴 하겠더라고요. 아쉽긴 하지만 모두를 위해서 옳은 결정인 것 같네요"라고 댓글을...
고은 시인 "진실 밝혀질 것" 외신에 성추행 의혹 부인 … 최영미 시인 반박 2018-03-05 07:00:54
가진 선후배 문인들과의 술자리에서 고은 시인이 저지른 추태를 고발해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논란 속에서 고은 시인은 수원시에서 마련한 ‘문화향수의 집’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고은 시인을 기리기 위해 서울도서관 내에 설치한 ‘만인의 방’도 철거를 결정했으며 교과서에 실린 작품을 삭제하기...
[커버스토리] #MeToo, 차별의 틀을 깨다 2018-03-02 19:11:35
등의 추태를 고발하는 글이 봇물처럼 쏟아졌다. 성폭력 ‘피해자’들이 권력형 갑질에 대한 ‘증언자’로 탈바꿈한 결과다.미투 운동은 위계질서 속 은폐된 억압을 고발하고 진정한 평등을 추구하는 문화운동으로 확장되고 있다. 정근식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미투 운동은 위계구조에 기댄...
[커버스토리] 대표 인사 잇단 성추문에… 출판·영화시장 '춘래불사춘' 2018-03-02 18:25:26
판매량이 전년보다 저조했다”며 “고 시인의 추태가 문단 전체의 신뢰를 깎아내리고 있다”고 말했다.공연시장도 된서리를 맞고 있다. 성추행 의혹이 폭로된 윤호진 에이콤 대표가 연출한 뮤지컬 ‘명성황후’는 예매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ywca는 창립기념 행사로 오는 8일 명성황후 ...
"'미투'가 명예훼손? 공익 목적으론 처벌받지 않아" 2018-02-28 18:08:28
위한 토론회'서 조언 최영미 폭로 고은 술집 추태는 "분명한 범죄"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최근 '미투' 글과 관련해 많은 문의가 있는데, 글이 진실한 사실이고 개인을 비방하려는 것이 아니라 공익을 목적으로 한 것이면 명예훼손죄로 처벌받지 않습니다. 너무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최영미 고발문, 고은 시인 추태 이 정도였나? 2018-02-28 11:38:54
운동에 불을 지핀 최영미(57) 시인이 고은(85) 시인의 추태를 폭로하는 고발문을 공개했다. 최영미 시인은 27일 동아닷컴에 자필 원고를 보내 1990년 초반 술집에서 벌어진 고은 시인의 추악한 이면을 폭로했다. 해당 고발문에서 최영미 시인은 "1992년 겨울에서 1994년 봄 사이 서울 탑골공원 인근의 한 술집에서 선후배...
최영미 "고은, 술자리서 자위 후 '만져달라' 명령하듯 말해" 2018-02-28 11:27:58
입이 더러워질까봐 내가 목격한 괴물선생의 최악의 추태는 널리 공개하지 않으려 했는데, 반성은커녕 여전히 괴물을 비호하는 문학인들을 보고 이 글을 쓴다”고 말했다.최 시인은 “1992년 겨울에서 1994년 봄 사이 종로 탑골공원 근처의 한 술집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최 시인에 따르면 고...
"맛있게 생겼다" 박재동 화백, 웹툰 작가 이태경 폭로에 `제보 시비` 2018-02-27 08:47:16
성공했다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추태부리고 살았다니...토나온다(jeon****)", "주례 부탁하러 온 후배에게 할 짓이 따로 있지, 예술이라는 탈을 쓴 쓰레기들, 위선과 이중성에 몸서리가 쳐진다. 저러고도 남들 앞에 나와 당당했다는 건 그저 여성과 성을, 권력을 이용해 인스턴트 상품으로만 취급했다는...
北신문, 펜스 평창행보 거듭 비난…"광기어린 대결 폭언만" 2018-02-21 16:58:35
이날 '전쟁광신자와 그 사환군의 치졸한 추태'라는 제목의 정세해설 기사에서 "이번에 펜스와 아베(일본 총리)가 남조선을 행각하며 벌린 것은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것이 아니라 북남관계 개선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반공화국 압살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역겨운 대결 광대극"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