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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여행 맛 여행…어른들의 어린 시절·전통시장 먹거리 2015-02-02 07:01:33
손칼국수가 꼽히는 건 맛 때문이다. 면은 커다란 도마 위에서 직접 만든다. 수제 면발임을 굳이 내세우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눈앞에서 뽑아낸 면으로 칼국수를 만드니 맛과 재미가 동시에 전해진다. 칼국수에 청양고추와 양념장을 넣으면 더욱 좋다. 칼칼하고 담백한 국물이 쫄깃한 면발에 흡수돼 혀에 착착 감긴다.방송에...
푸짐한 인심이 가득! 노원구 우럭회무침 맛집 ‘해원’ 2015-01-30 19:04:30
우럭회무침?해물탕?해물찜?칼국수 전문 맛집 ‘해원’이다. 이 곳은 집에서 어머니나 아내가 해주는 것처럼 푸짐하고 정갈하게 음식을 제공하는 훈훈한 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외관상으로도 일반 가정집 형태라 집밥을 먹는 느낌이 난다. 보통 원조 맛집은 인근에 사는 주민들만 아는 곳인 경우가 많다. ‘해원’도 그런...
`수요미식회` 칼국수 4대 맛집 `명동교자` "3시간 줄서야돼" 2015-01-29 08:30:24
칼국수>편으로 꾸며져, 전국 각지의 칼국수 맛집을 찾아 나섰다. 이날 4개의 칼국수 맛집 중 첫 번째로 `명동교자`가 언급돼 전파를 탔다. 명동교자 이야기를 시작하자 전현무는 환호하며 “정말 명동교자의 팬이다”라고 말했다.이에 다른 패널들이 "이 곳 사장님이 전현무씨의 팬이라던데?"라고 질문을 던졌다....
`수요미식회` 김영삼 前대통령이 찾던 맛집 `성북동 국시집` 2015-01-29 00:50:05
수요미식회에서 성북동 `국시집`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2회는 <마성의 칼국수>편으로 꾸며져, 전국 각지의 칼국수 맛집에 대해 솔직 담백 토크를 나눴다. 이날 4개의 칼국수 맛집 중 두 번째로 `국시집`이 선정돼 전파를 탔다. MC 전현무는 "김영삼 前대통령의 맛집, 정재계...
푸짐한 집밥이 떠오를 때 가면 좋은 곳! 공릉 해물탕 맛집 ‘해원’ 2015-01-05 13:25:57
해물찜(중 40,000원), 우럭회무침(중 50,000원), 해물칼국수(2인 14,000원), 전복 해물뚝배기(12,000원)이다. 산낙지 1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것으로도 유명한 ‘해원’ 해물탕은 가리비, 홍합, 웅비, 왕새우, 꽃게, 아귀 등 다양하게 어우러진 싱싱한 해물들이 풍기는 내음과 조미료가 안 들어간 깔끔하고 얼큰한 국물...
[주목! 이 점포] 월남쌈샤브 4050女 입맛 잡아…月매출 1억5000만원 2015-01-05 07:02:04
등 상업문화시설이 밀집해 있다. 이 때문에 샤부샤부전문점, 스시집, 칼국수집, 한식, 카페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들이 치열한 고객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신은경 점장(49사진)은 “양질의 음식과 분위기가 코코샤브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이 점포는 ‘힐링푸드’를 지향한다. 소고기, 돼지고기,...
[SNS 맛 감정단] 겨울 추위 녹이는 수제비·칼국수 맛집 2014-12-31 07:40:44
집이다.◆ 전대통령이 사랑한 맛집 성북동 '국시집'성북동에서 칼국수로 가장 유명한 국시집은 잘못 보면 가정집으로 착각할 만큼 소박한 외관이 인상적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한 이 곳은 잡맛이 없고 담백하면서 깔끔한 국물맛을 자랑한다. 한우 사태와 양지, 사골을 고아 만든 육수 덕이다....
[연말 경기 '한파 주의보'] 송년회 1차로 끝…식당가 주차장 8시면 '텅텅'…연말 대목 실종 2014-12-21 20:53:15
찾아간 여의도동 아일렉스상가의 칼국수집에선 사장과 종업원들이 모여 앉아 tv를 보고 있었다. 손님은 한 명도 없었다. 가게 주인은 “증권사 구조조정 여파가 주변 상권에 그대로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증권사들은 지난 1년 사이 영업점 200여개를 없애고 4000여명을 감원했다.테헤란로를 끼고 있는...
‘삼시세끼’, 가을편 마무리…10주연속 동시간대 1위 ‘인기 요인은?’ 2014-12-20 10:04:50
이용해 끼니를 만들고, 읍내로 나가 철물점집 아들과 친구가 되고, 매회 찾아오는 게스트와 유쾌한 하루를 보내고, 동물들의 집을 지어주는 따뜻한 일상이 느림의 미학을 제대로 선사했다는 평이다. 또한 밤하늘의 쏟아질 듯한 별들과 깎아지를 듯한 절벽, 일렁이는 가을 수수밭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강아지 ‘밍키’, 염...
‘압구정백야’ 황정서, 박하나-김민수 “같이 있는 것 아냐?” 의심..둘이 무슨 사이? 2014-11-27 22:40:12
백야를 성북동까지 데려다주며 가장 맛있는 칼국수였다면서 여러모로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나단은 월요일 9시에 출발 할 거라며 강원도에 함께 갈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고 백야는 지아에게 아무 일이 없으면 가겠다면서 차에서 내렸다. 한편 은하는 나단에게 여태 백야와 함께 있었는지 물었고, 나단은 자신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