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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죄로 억울한 옥살이 19년' 호주 남성에 56억 보상 2019-10-15 15:35:14
살인죄 유죄가 번복된 데이비드 이스트먼(74)에게 캔버라 정부가 702만호주달러(약 56억원)를 보상금으로 지급하라고 14일(현지시간) 결정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이스트먼은 1989년 1월 콜린 윈체스터 당시 호주 연방경찰청 부청장을 캔버라에 있는 윈체스터 부청장의 자택 근처에서 총격 살해한 혐의로 1995년...
호주 시드니 주거용 부동산 연간 임대료 15년간 최대 하락 2019-10-10 21:26:01
주요 도시들은 현상 유지 또는 상승세를 보였다. 멜버른,캔버라,애들레이드,호바트는 변함이 없고, 퍼스는 1.4%, 브리즈번은 1.3%, 다윈은 1% 임대료 상승을 기록했다. 오웬 분석가는 "퍼스 주택의 연간 임대료는 거의 6% 올랐고, 호바트의 아파트는 12.9%나 상승해 임대료가 브리즈번과 다윈보다 더 비싼 도시가 됐다"고...
한-호주 과기공동위 "수소충전소·희토류 제련 공동연구 추진" 2019-09-30 09:42:34
캔버라에서 호주 산업혁신과학부와 '제4차 한-호주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열고 양국 간 연구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우선 수소를 분리·생산해 저장하는 수소 스테이션(수소 충전소)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해 핵심기술을 실증하고 상용화를 추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희토류 제련 공정 연구에서도...
"지구가 아프다" 전세계서 출근·등교 거르고 '기후 파업' 2019-09-20 16:23:17
따르면 이날 호주에서는 최대도시 시드니, 수도 캔버라는 물론 오지인 앨리스 스프링스 등 110개 도시에서 수 만명의 학생과 직장인이 학교나 회사에 가지 않고 거리로 나왔다. 이들은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행동에 나섰다" 등의 문구가 적힌 푯말을 들고 세계 최대의 석탄, 액화 천연가스 수출국인 ...
호주 캔버라의 봄…이상고온·비·눈 등 날씨 변덕 심해 2019-09-17 11:29:46
남반구의 봄을 맞은 호주 수도 캔버라가 이상고온 후 비와 눈까지 내리는 등 변덕스러운 날씨로 몸살을 앓고 있다. 17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전날 섭씨 25도의 고온을 기록한 캔버라에는 간밤에 30mm가량의 비가 내리더니 나중엔 10~15mm의 눈까지 내렸다. 봄날에 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더웠다가, 하루 만에...
배일동 명창의 '심청가'에 호주 시드니가 "얼씨구!" 2019-09-07 11:15:57
캔버라에서 한달음에 달려왔다"면서 "몇 년 만에 그것도 시드니에서 판소리의 진수를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성주 사진작가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시드니에서 활동하는 이우희 국악인이 대금산조를 통해 두견새의 울음을 연상케 하는 애절한 음률을 선보이기도 했다. dcj@yna.co.kr...
호주 "대학가 외국 정부 영향력 확대 막자" 대책위 구성 2019-08-28 17:44:39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 있는 호주국립대학(ANU)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개인정보가 담긴 자료가 사이버 해킹을 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해외단체 등과 협력, 호주의 국익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것도 대책위의 목표라고 AFP는 전했다. 이와 관련, AP는 호주 대학가에서 중국의 영향력...
한경대, 건축학부 졸업전시회 ‘설계실 밖을 나가다’ 개최 2019-08-07 17:30:00
인증을 받은 5년제 건축학교육 전문학위 프로그램이다. 캔버라 협약 인증기관들과 유네스코-세계건축가연맹(UNESCO-UIA) 건축학교육인증기구(UVCAE)가 동시에 인정하는 전문학위 과정이며 6년에 걸쳐 7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서명수 한경대 건축학전공 주임교수는 “건축은 설계실 밖을 나서야 진정한 건축물로써...
英 가디언 "존슨 총리 선거과정에 로비업체와 유착 의혹" 2019-08-02 11:38:41
건물이 호주의 시드니, 캔버라, 오클랜드는 물론 미국 워싱턴 DC, 이탈리아 밀라노에까지 퍼져 있는 전 세계 CT그룹 전초기지들의 허브 격이라고 설명했다. CT 그룹의 영국 내 정치 컨설팅 자회사인 CTF 파트너스는 홈페이지에 "총리 선거 승리부터 세계를 선도하는 사업에 이르기까지 CTF 파트너스는 고객에게 비교 불가의...
섬·산간 오지 마을에 '공공 드론택배' 뜬다 2019-07-31 16:43:03
국가에선 이미 드론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 우체국은 2016년 총 비행거리 14.5㎞ 이내, 1주일 한 번을 조건으로 우편물 배송에 드론을 투입했다. 호주 정부가 지난 4월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드론배송 전문 자회사 윙에 사업 허가를 내주면서 캔버라 북부지역에서 드론을 이용한 배송이 이뤄지고 있다.추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