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림픽- 믹스더블 장혜지-이기정, 핀란드 꺾고 '대한민국 첫승' 2018-02-08 10:34:56
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최연소 팀인 장혜지-이기정의 패기가 앞섰다. 선공 빨간색 스톤을 잡은 장혜지-이기정은 1엔드에서 3점을 선취해 기선을 제압했다. 2엔드와 3엔드에서도 1점씩 추가했다. 3엔드에서는 장혜지-이기정의 빨간 스톤과 핀란드의 노란 스톤이 육안으로 비슷한 거리에 있어 심판이 계측했고, 빨간 스톤이...
[ 사진 송고 LIST ] 2018-02-08 10:00:00
컬링장 02/07 17:41 서울 임병식 [올림픽] 숙소 입실하는 북측 단원들 02/07 17:43 서울 서명곤 [올림픽]힘차게 출발 02/07 17:43 서울 사진부 2018 중등 신규임용예정교사 직무연수 02/07 17:43 서울 서명곤 [올림픽]얼음을 녹여버릴 눈빛 02/07 17:43 서울 서명곤 [올림픽]나이지리아에도 스켈레톤 선수가...
[올림픽] 한국컬링 첫 주자 장혜지-이기정 준비 완료 "자신 있어" 2018-02-07 18:15:12
7일 오후 4시 15분부터 55분 동안 강릉컬링센터에서 밝은 표정으로 2차 공식 훈련을 마쳤다. 이들은 8일 오전 9시 5분 이곳에서 핀란드를 상대로 컬링 믹스더블 예선 1차전에 나선다. 평창동계올림픽 정식 개회를 하루 앞두고 먼저 포문을 여는 이들은 한국 선수단 1호 주자이기도 하다. 장혜지-이기정은 "한국에서 해서...
태극전사, 컬링 첫 출격… 평창 레이스 시작됐다 2018-02-07 17:23:26
살 터울의 컬링 커플로 2017 세계믹스더블선수권대회에서 7위를 차지했다. 장혜지-이기정은 같은 대회에서 6위에 올랐다.믹스더블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참가팀이 한 번씩 모두 대결해 본선 진출 4개 팀을 가려내야 하기 때문이다. 경기 방식도 이런 점을 감안해 축소된 형태다. 4인조 컬링과 달리 8개가 아니라...
[올림픽] 핀란드 컬링선수는 김밥 좋아하는 헤어드레서 2018-02-07 17:17:58
= 7일 강릉컬링센터에서 금발의 앞머리를 곱게 땋아 '벼 머리'를 만들고 스톤을 굴리는 여성이 눈에 띈다. 푸른색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아이스를 누비는 이 여성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핀란드 국가대표인 오오나 카우스테(30). 카우스테는 자신보다 스무 살 많은 토미 란타마키(50)와...
[ 사진 송고 LIST ] 2018-02-07 15:00:01
[올림픽] 장혜지의 신중한 투구 02/07 12:47 서울 최재구 [올림픽] 훈련하는 컬링 믹스더블 이기정 02/07 12:47 서울 홍기원 경기도-에스토니아 경제협력 MOU 체결 02/07 12:47 서울 유형재 [올림픽] 핀란드 오오나 케우스테의 투구 02/07 12:47 서울 최재구 [올림픽] 훈련하는 컬링 믹스더블 장혜지 02/07...
[올림픽] 믹스더블 외국인 코치 "캐나다 이기게 해줄게" 2018-02-07 13:55:53
좋은 팀이다. 작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월드 컬링 투어 대회에서 처음 봤는데, 굉장히 인상 깊게 봤었다. 스톤을 던지는 기술이 굉장히 뛰어났다"며 "어린 팀이지만 기술적으로 안정돼 있다"고 칭찬했다. 올림픽과는 유독 인연이 없어 '무관의 제왕'으로 불리는 그는 "이렇게 올림픽의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올림픽] 유쾌한 믹스더블 "남매? 우리는 비즈니스 파트너!" 2018-02-07 13:20:20
중 자신이 가장 먼저 스톤을 던져 '올림픽 최초의 딜리버리'를 했다며 기뻐하기도 했다. 컬링 믹스더블은 이번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됐다. 훈련은 진지했다. 이기정은 "생각보다 아이스 상태가 좋지 않아 놀랐다. 스톤의 주행 속도와 컬(휘어짐)이 생각보다 떨어졌다"며 "첫 훈련조여서 그런 것 같다....
[올림픽] 믹스더블 컬러들의 자부심 "더 역동적이고 신나요" 2018-02-07 11:39:50
기자회견에서 "믹스더블 컬링의 진행 속도가 더 빠르고 역동적이다"라며 "그래서 믹스더블이 더 재밌다"고 말했다. 양 팀이 하우스라는 표적 중심에 많은 스톤을 놓아야 이기는 경기 방식은 믹스더블과 4인조 컬링이 같다. 하지만 4인조 컬링이 각 엔드에 8개의 스톤을 던지는 것과 달리 믹스더블은 6개의 스톤을 던진다....
[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8일 올림픽 데뷔…장혜지-이기정 출격 2018-02-07 06:06:01
상위 4개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믹스더블은 4인조 컬링과 달리 8개가 아닌 6개의 스톤만 사용한다. 경기도 10엔드까지가 아닌 8엔드까지만 진행한다. 그래서 경기가 더욱 역동적이고 빠르게 진행된다는 것이 믹스더블 컬링의 특징이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