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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AI시대에 각광받을 직업과 업무능력은? 2024-06-24 10:01:01
AI 시대에 맞는 역량 키워야 AI는 인간의 정보처리와 의사결정 방식을 따라 배우며 인간과 기계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갑니다. 인간과 AI가 잘 협력하면 인간은 판단·창의·감성 등이 필요한 고차원적 직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공하는 노동 서비스의 품질과 성과가 크게 향상될 겁니다. AI 기술을 어떻게...
함영주 "K-금융 대표 밸류업 모델 될 것" 2024-06-23 17:11:30
확립하고 주주환원을 확대해 기업가치를 키우는 것”이라며 “개인투자자를 비롯해 시장 참여자 모두 ‘윈윈’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효율적 자본 관리와 주주 친화 정책으로 주주 가치를 키워 K 금융을 대표하는 밸류업 모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함 회장은 또 호주 재무부를 방문...
조달청 공익광고에 깜짝 등장한 '발레리나' 강수진 [관가 포커스] 2024-06-23 17:03:06
때 더 높이 도약할 수 있죠. 세계 무대에 펼쳐질 대한민국의 미래, 조달청이 함께 합니다.” 조달청은 최근 ‘신뢰·균형·조화의 K-조달, The Next Stage’라는 제목의 새로운 홍보영상을 선보였다. 이 영상엔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로 손꼽히는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이 등장한다. 강 단장이 정부 기관이 만든...
[르포] 장인정신에 자동화 더했다…페라리 최첨단 전동화 기지 'e-빌딩' 2024-06-23 06:00:02
키의 3배가량 되는 거대한 로봇이 쉴 새 없이 작업장에서 '윙'하는 소리를 내며 재빠르게 움직였다. 이 로봇은 차체 지붕을 한 개씩 한 개씩 약 6m 높이로 번쩍 들어 올린 뒤 신중하게 내리며 차체에 장착했다. 신공장 e-빌딩이 아닌 마라넬로 내 기존 공장을 둘러볼 기회도 주어졌다. 서로 다른 디자인과 색상의...
"북러 새 조약, 중국에 골칫거리…한중관계엔 기회" 2024-06-21 20:02:26
심화하는 것처럼 보여" "북러 밀착이 中의 韓관계 회복 동기 키울 수도"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동맹급 새 조약이 중국에 새로운 골칫거리로 떠올랐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북러의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대한 조약'은 중국이 비난...
AI 정전 막는 'UPS 배터리'…"中이 아직 손도 못댄 영역" 2024-06-20 19:14:33
전략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고객에게 ‘어필’하고 있다. UPS 배터리셀을 장착한 랙을 쉽게 이동시키고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트랜스포터블 랙’ 기술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리튬이온배터리를 이용하는 UPS배터리 시장은 ‘차이나 프리’ 시장이기도 하다. 배터리업계 관계자는 “리...
AI 시대 데이터 센터 지킬 UPS(무정전 시스템) 배터리 전쟁 시작 2024-06-20 17:44:26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이다. LG엔솔은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고객에게 어필하고 있다. UPS 배터리 셀을 장착한 랙을 쉽게 이동시키고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트랜스포터블 랙'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하는 UPS 배터리 시장은 '차이나 프리' 시장이기도 하다. 고객사의 제품...
현대차그룹, '팩토리얼 성수' 오피스빌딩서 로봇 서비스 개시 2024-06-20 09:47:14
최대 50대의 주차 로봇을 동시에 관제하며 차량 배치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도 적용한다. 현대위아의 주차 로봇은 올해 3분기 팩토리얼 성수에 적용될 예정인 현대차·기아의 '자동 충전 로봇'(ACR)과 연계돼 편의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이 타고 온 전기차를 지정된 장소...
[사설] 인구 비상사태…저출생대책 실감나게 펼쳐야 2024-06-19 17:49:40
부담을 낮추겠다는 대목은 빠져 있다. 정책 속도를 높이는 것도 필요하다. 출산 주 연령대인 20대와 30대 인구가 600만 명을 웃도는 지금이 반전 골든타임이다. 10대 인구는 400만 명대로 뚝 떨어진다. 윤 대통령은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고 담당 장관을 부총리급으로 높이겠다고 했다. 정부든 여당이든 정부조직법 개정...
[푸틴 방북] "북러 군사밀착, 미국뿐 아니라 중국도 심기 불편" 2024-06-19 09:37:11
방북이 서방뿐 아니라 중국의 불안감도 키울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는 1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최근 몇 달 동안 러시아와 북한이 식량과 석유부터 무기까지 모든 것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하면서 고갈된 무기 재고를 보충하기 위해 김정은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