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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벨기에 제압, 월드컵 결승행 불구 음바페 `찬물` 2018-07-11 08:59:07
열린다. 한편, 이날 프랑스 벨기에 전과 관련해 킬리안 음바페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결승 무대에 진출한 프랑스가 최고의 쾌거로 자축해야 할 분위기지만 음바페의 경기 막판 비매너 플레이로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음바페는 개인 플레이가 굉장히 심했다. 옵타에 따...
호날두, 이탈리아 유벤투스행… 이적료 1375억원 2018-07-11 08:43:00
네이마르(2억2000만유로)와 킬리안 음바페(이상 psg·1억8000만유로)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유벤투스는 호날두와 4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은 약 3000만유로다. 각종 비용을 포함하면 유벤투스는 기본적으로 3억4000만유로(약 4450억원)를 쓴 것으로 보인다.호날두는 앞서 스페인에서 세금...
[월드컵] 프랑스 결승진출 '옥에 티' 음바페의 비신사적 행동 2018-07-11 07:16:30
맛봤으나 '신성'으로 불리는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의 비신사적인 행동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음바페는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에 출전해 프랑스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에서 두 골을 터...
[월드컵] 수비수가 골을 넣으면 프랑스가 우승?…'어게인 1998 도전' 2018-07-11 06:28:30
마드리드)도, 측면 날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도, 중앙 미드필더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아닌 중앙 수비수 움티티였다. 지루(7차례), 그리에즈만(5차례), 포그바(1차례)의 슛 시도만 13차례 였지만 모두 골문을 벗어났고, '신성' 음바페는 '슛 제로'였다. 공격수들이 결과적으로 제...
[월드컵] '창의 대결'에서 우뚝 솟아 프랑스 결승 보낸 움티티 2018-07-11 06:22:25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그리에즈만, 에덴 아자르(첼시),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트) 등 양 팀이 자랑하는 공격진의 대결로 큰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이들의 득점포는 모두 침묵했고, 결국 움티티의 골이 결승 진출의 주인공을 가렸다. 움티티는 많은 프랑스 선수처럼 아프리카 이민자 출신이다. 카메룬의...
-월드컵- '움티티 결승골' 프랑스, 벨기에 꺾고 12년 만에 결승 진출(종합) 2018-07-11 05:25:19
함께 킬리안 음바페의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돌파로 공세를 시작했지만 곧바로 벨기에의 반격에 시달렸다. 전반 16분 케빈 더 브라위너의 찔러주기 패스를 받은 에덴 아자르의 슛이 프랑스 오른쪽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볼을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터닝슛을...
-월드컵- '움티티 결승골' 프랑스, 벨기에 꺾고 12년 만에 결승 진출 2018-07-11 04:54:14
킬리안 음바페의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돌파로 공세를 시작했지만 곧바로 벨기에의 초반 공세에 시달렸다. 벨기에는 전반 16분 케빈 더 브라위너의 찔러주기 패스를 받은 에덴 아자르의 슛이 프랑스 오른쪽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볼을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월드컵] 팀 정신·막강 중원…FIFA가 꼽은 4강들의 핵심무기 2018-07-10 09:47:06
전술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고 올리비에 지루의 체격과 킬리안 음바페의 스피드 중 어느 것을 주무기로 쓸지를 고를 수 있다고 FIFA는 설명했다. 프랑스의 상대 벨기에의 강점은 '팀 정신'(Team Spirit)으로 꼽혔다. 스타 플레이어들로 이뤄진 팀은 모래알이 되기 쉽지만, 벨기에 대표팀에선 화려한 선수들이 한...
[월드컵] '골든보이' 음바페 vs '황금세대' 루카쿠, 누가 더 빛날까 2018-07-09 10:19:29
19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등 슈퍼스타들이 줄줄이 집으로 돌아간 러시아 월드컵에서 살아남아 가장 빛나고 있는 별이다. 이미 지난해 네이마르 다음으로 가장 비싼 몸값을 기록하고, 유럽의 최고 유망주에게 주는 골든보이상도 수상한 음바페는 '펠레급...
[월드컵] '황금세대' 수아레스·카바니·고딘의 아쉬운 '퇴장' 2018-07-07 03:30:35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를 앞세운 프랑스의 속도와 기술의 벽을 넘지 못했고, 결국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4강 도전은 물거품이 됐다. 수아레스와 카바니, 고딘은 월드컵 본선의 단골손님이었다. 수아레스는 8강 직전까지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102경기에서 53골을 터뜨렸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