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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주총 D-1…모녀 vs 형제, 막바지 소액주주 표심 경쟁 2024-03-27 15:35:38
통합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임종윤·종훈 형제는 28일 주총에서 자신들이 제안한 이사진을 선택해달라며 소액주주들에게 보내는 서신 형태의 글을 이날 공개했다. 이들은 전날 수원지법이 자신들의 통합 반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국민연금이 송 회장 측 지지를 선언한 것을 언급하며 "어제는 가슴 아픈...
애플은 실패했는데…中 샤오미 '첫 전기차' 내놓는다 2024-03-27 15:01:05
진출 선언 3년 만에 양산차를 선보이는 것이다. 가전 분야에서 한때 '중국판 애플'로 통하던 샤오미가 전기차 시장에선 테슬라를 겨냥해 고가의 첫 신차를 내놔 주목된다. 보조 배터리부터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전자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익숙한 샤오미의 첫 번째 전기차 'SU7'는 오는 28일 공식...
드라마 뺨치는 경영권 쟁탈전…소액주주 표심이 좌우 [오전장 백브리핑] 2024-03-27 10:34:06
사실 이번 통합은 한미약품보다 한미사이언스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한미약품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의 경영권을 누가 가져가느냐를 놓고 발생한 분쟁이고요. 실제로 지난 1월 12일 한미그룹이 OCI그룹과의 통합을 발표한 이후에도 한미약품 주가는 큰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만 상한가를 찍는 등...
"위장 합당이냐"…해산 안 한 새로운선택·개혁신당 왜? [정치 인사이드] 2024-03-26 14:52:30
개혁신당으로 합당을 선언한 지 두 달이 가까이 돼가는데도 아직 정당을 해산하지 않은 것이다. 26일 한경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개혁신당 내부에서는 새로운선택이 아직 정당 해산 절차를 완료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잡음이 일고 있다. 이미 금태섭 전 의원(개혁신당 최고위원)이 지역구에 출마해 후보로...
미 전기차 피스커, 상장 폐지…샤오미, 테슬라에 도전 예고 2024-03-26 10:28:34
인도됐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8일 첫 전기차 출시를 선언한 중국 가전업체 샤오미는 차량 가격을 50만 위안(9천200만원) 아래에서 책정하겠다고 밝혔다. 샤오미의 레이 쥔 최고경영자(CEO)는 25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 샤오미의 첫 전기차인 SU7의 목표가 "50만 위안 미만의 가장 멋진 외관, 최고의...
차드 5월 대선 후보 10명 확정…야권 지도자 2명 탈락 2024-03-25 19:02:12
2일 221개 정당이 연합한 통합차드(For a United Chad) 집회 연설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차드 대선은 5월 6일 1차 투표가 예정됐고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6월 22일 2차(결선) 투표를 치른다.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은 다음 달 14일부터 5월 4일까지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통합 찬반' 한미그룹 모녀 vs 장·차남, 갈등 '최고조'(종합) 2024-03-25 18:47:18
임직원 모임인 한미사우회가 통합 찬성을 결의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도 별도 성명을 통해 "전례가 없던 것으로 현 경영진의 압력에 의한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임종윤 사장 측은 임주현 사장이 제기한 대여금 상환 청구에 대해서는 법정에서 다투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한미-OCI...
한미약품그룹, 임종윤·종훈 사장 해임 2024-03-25 18:24:28
간담회에서 OCI그룹과 통합 후 3년간 한미사이언스의 주요 대주주 주식을 처분 없이 예탁하겠다고 선언했다. 시장의 오버행(물량 부담) 우려에 따른 주가 하락 리스크를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소액주주를 결집하기 위한 발언이라는 분석이다. 임종윤 사장도 이날 보유 주식 매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임주현...
'통합 찬반' 한미그룹 모녀 vs 장·차남, 연일 '성명전' 2024-03-25 11:16:16
법정에서 다투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 한미-OCI 통합을 좌우할 새 이사진 선임 주총 표 대결에서는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지난 23일 장·차남 지지를 선언하면서 통합 반대 측이 먼저 40% 이상 공개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장·차남 지분에다 이들의 자녀 등 특별관계자...
후보물질 빠르게 찾아내는 AI…15년 걸리던 신약개발, 7년으로 단축 2024-03-24 18:27:14
등 우리 몸에 관여하는 수많은 요소에 대해 통합적인 분석과 예측이 가능해졌다. 이에 다수 AI 신약개발사가 노화 연구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홍콩 기반의 AI 신약개발사 인실리코메디신은 노화를 역행하는 약물을 AI로 개발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AI 플랫폼으로 암, 면역질환, 섬유화질환 등 노인성 질환 치료제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