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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인력난에…영국 맥도날드, 밀크쉐이크 판매 중단 2021-08-24 22:06:08
제품의 수급이 원활치 않다"고 밝혔다. 트럭 운전사가 부족한 영국에서 기업들은 극심한 원료 수급난을 호소하고 있다. 앞서 치킨전문 체인점인 난도스는 영국에 있는 식당 45곳의 문을 닫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손이 부족한데다 원료가 제때 공급되지 않아서다. KFC도 조만간 일부 메뉴 판매를 중단해야 할 것으로...
[이 아침의 인물] 엔초 안셀모 페라리, 伊 슈퍼카 페라리 창업자 2021-08-13 17:30:07
처음으로 이름을 알렸다. 20세에 자동차 회사의 트럭 운전사로 있던 중 이탈리아 최고 레이서 중 한 명인 펠리체 나차로를 만나 밀라노의 스포츠카 제조사 CMN으로 직장을 옮겼고 운전 실력을 인정받아 레이싱에 데뷔했다. 1920년 알파 로메오 팀에 입단해 두각을 나타내다 마침내 이탈리아 명문인 피아트 팀까지 누르며 1...
조수석 앉아 동승자인 척…알고 보니 음주운전자 2021-08-02 14:46:14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트럭에 레이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트럭 운전사 B 씨(40대)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레이 차량 동승자석에 앉아 있던 A 씨(30대)를 발견했다. A 씨는 "운전자가 술을 마셨는지는 모른다"며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고 운전자가 도망간 것처럼 진술했다. 경찰 수사가...
인도 도로변서 잠자던 노동자 참변…트럭 덮치며 18명 사망 2021-07-28 15:38:40
인도 도로변서 잠자던 노동자 참변…트럭 덮치며 18명 사망 버스 고장 나 주변서 잠 청해…부상자 25명에 운전사는 도주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 북부의 고속도로변 버스 주위에서 잠자던 노동자 무리에 트럭이 덮치면서 18명이 숨지는 참변이 발생했다. 28일 NDTV 등 인도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미 서부지역서 항공기 연료부족 우려…운항 지연사태도 2021-07-26 15:33:36
공급 부족이 연료탱크 운전사들의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리노-타호 공항은 가장 긴 활주로가 공사 중이어서 항공기들이 왕복 연료까지 싣고 착륙할 수 없는 실정이다. 연료를 잔뜩 실은 항공기는 긴 활주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네바다주는 연료 수송트럭 운전자들의 근무 시간을 소방...
우버, 미 내수화물 사업 확장…화물트럭 운영업체 인수 2021-07-23 07:51:01
기반을 둔 트랜스플레이스는 2000년 6개의 트럭 화물 업체가 합병해 탄생했다. 주요 고객으로는 소비자 제품을 만드는 콜게이트-팜올리브, 식료품 업체 델몬트, 자동차 부품업체 이튼 등이 있다. 이번 인수는 우버가 운송 사업을 확장하려 모색하는 와중에 이뤄진 것이다. 우버의 핵심사업은 교통편이 필요한 승객과 운전사...
[특파원 칼럼] 경제 살아나니 임금 오른 美 2021-07-19 17:26:01
프로 운동선수에게 주던 ‘계약 보너스’가 트럭 운전사와 호텔 청소부, 창고 근로자 등 서비스업 종사자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구직 사이트인 집리크루터에 올라온 전체 일자리의 20%가 “입사 보너스를 일회성으로 지급하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올 3월만 해도 이 비중은 2%에 불과했...
'소득주도' 고집한 韓 vs 경제 살려 임금 높인 美 [특파원 칼럼] 2021-07-19 12:37:37
프로 운동선수에게 주던 ‘계약 보너스’가 트럭 운전사와 호텔 청소부, 창고 근로자 등 서비스업 종사자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게 월스트리트저널의 최근 보도다. 지난달 구직 사이트인 집리크루터에 올라온 전체 일자리의 20%가 “입사 보너스를 1회성으로 지급하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다. 올 3월만 해도 ...
호주서 코로나 감염 알고도 300km 이동한 이삿짐 직원들 기소 2021-07-17 20:09:45
운전사가 미국에서 입국한 승객으로부터 감염되면서 시작됐다. 이후 지역사회 감염이 속출하자 NSW주 정부는 광역 시드니와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 생필품 구매·의료·운동·생업 등 필수 목적 외에 외출을 2주일간 금지하는 봉쇄령을 내렸다. 하지만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나들고, 사망자도 2명이나...
"9·11로 아빠 잃고 엄마는 장애" 청년 거짓말에 맥풀린 美경찰 2021-07-12 15:09:58
약 1천㎞ 거리 귀가 지원 6개 경찰서 공조·트럭운전사도 도와…청년 말은 "모두 거짓말" 탄로 (애틀랜타=연합뉴스) 이종원 통신원 = 미국 6개 경찰서 경찰이 여행 중 곤경에 처했다는 한 청년에게 교통편과 용돈을 지원해가며 약 1천㎞ 떨어진 집으로 무사히 돌려보내 안도했다가 쓴웃음을 짓게 됐다. 청년이 말한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