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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워싱턴DC 대주교에 '반트럼프' 추기경 임명 2025-01-07 00:53:17
= 프란치스코 교황이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를 비판하고 이민자 인권을 옹호해온 로버트 맥엘로이(70) 추기경을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차기 대주교로 임명했다. 가톨릭 전문매체 CNA는 6일(현지시간) 교황청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한 뒤 맥엘로이 추기경이 미국 추기경 가운데 가장 진보적인 성향으로 평가받는다고...
트럼프측, 오는 10일 예정된 '입막음돈 사건' 형량선고 보류요청 2025-01-07 00:14:26
넘겨졌다. 맨해튼 거주자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지난해 5월 트럼프 당선인이 받는 34개 범죄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평결을 내렸다. 트럼프 당선인을 기소한 형사사건 4건 가운데 재판이 진행돼 실제 유죄 평결을 받은 것은 입막음 돈 사건이 유일하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미증시,엔비디아 최고치 등 반도체주 랠리에 상승 출발 2025-01-07 00:06:20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트럼프의 보좌진이 관세 범위를 좁히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보도로 달러가 급락하고 기술 주식이 상승하면서 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상승으로 출발했다. 트럼프가 해당 보도를 바로 부인했음에도 시장에는 긍정적 분위기가 확산됐다. 동부 표준시로 오전 10시 S&P500은...
트럼프, '핵심 품목에만 보편관세' 보도에 "가짜 뉴스" 2025-01-06 23:59:52
검토하고 있다고 소식통을 토대로 보도했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방영된 보수 성향의 라디오 휴 휴잇 쇼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관련, "우리는 대리인(representative)을 통해 대화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아주 잘 지낼 것이라고 나는 예상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중국의...
바이든, 한반도 11배 해역 "시추금지" 지정…트럼프 "해제할 것" 2025-01-06 23:35:27
한반도 11배 해역 "시추금지" 지정…트럼프 "해제할 것" 바이든, 기후위기 강조…"환경보호와 저유가 놓고 택일 불필요" 현직-차기 대통령, 환경보호-에너지 자립 사이에서 갈등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서양과 태평양, 멕시코만 등에서 한반도 면적(22만3천617㎢)의 약...
"선 넘었다"…유럽 정상들 '정치 간섭' 머스크에 일제히 반격 2025-01-06 23:24:05
한다고 주문했다. EU는 앞서 작년 8월 머스크가 트럼프 당시 대선 후보와 온라인 생중계 대담을 앞두고 티에리 브르통 집행위원 명의로 DSA를 위반하지 말라는 경고서한을 보냈다가 곤욕을 치렀다. 당시 머스크가 보란 듯 '욕설 사진'을 엑스에 게재하며 응수한 데 이어 트럼프 캠프까지 나서서 대선 개입이라고...
美 IPO시장, 3년 만에 부활 조짐 2025-01-06 23:06:14
미국 주식시장의 호조세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친기업 정책이 투자 수요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6일 사모펀드들이 트럼프 행정부 출범 기대에 보유한 비상장 기업들의 주요 지분을 대거 공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의료기기 업체 메드라인과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WP "트럼프 관세, 당초 계획보다 축소" 보도…달러화 급락 2025-01-06 23:03:32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트럼프의 관세 계획이 당초 계획보다 축소되면서 국가 안보 및 경제 안보에 중요한 수입품에만 적용될 것이라고 워싱턴 포스트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식에 미국 달러화가 현지 시간으로 6일 오전 대부분의 주요 통화에 대해 급락했다. 관세 위협의 타겟이었던 멕시코 페소,...
伊, 머스크 스페이스X와 계약 논의 강력 부인(종합) 2025-01-06 22:52:18
방문했다. 이튿날 블룸버그뉴스는 멜로니 총리와 트럼프 당선인의 회동 이후 그간 교착됐던 이탈리아 정부와 스페이스X의 계약이 진전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당선인은 첫 집권 당시 자신을 미국의 사업을 위한 일종의 '최고 세일즈맨'으로 묘사하곤 했다"며 이를 위해 "상대방과 고위...
美 주요 은행 NZBA 탈퇴…기후변화 대응 의지 약화 우려 2025-01-06 22:38:48
이러한 압박은 11월 공화당의 승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복귀를 예고하면서 더욱 심화됐다. 대표적인 투자자인 블랙록(BlackRock) 또한 기후 관련 노력으로 법적 도전에 직면한 바 있다. 탈퇴한 은행들은 대체로 NZBA 탈퇴 이유를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돕겠다는 기존의 약속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