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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피렌체 명예 시민됐다…"너무나 좋은 추억" 2024-04-03 10:34:16
이병헌은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현지 관객들은 이병헌의 대표 영화 뿐 아니라 ‘우리들의 블루스’와 ‘미스터 션샤인’ 등 드라마에도 애정을 보내며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시를 피렌체라고 밝힌 그는 마스터 클래스가 끝난 뒤 이탈리아 피렌체 명예시민증을...
팀합소, 건국대학교 창업 생태계 강화…’2024 KU 네트워킹 데이’ 성황리에 개최 2024-04-01 18:15:10
등 다양한 창업 네트워킹 특별 세션이 구성, 운영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창업 연사로는 교내 선배 창업자인 어흥프로덕션의 김흥식 대표를 시작으로 창업 경험 노하우와 준비 과정에 필요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창업자가 겪는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中, 美 '홍콩 자유 탄압 공무원 비자 제한'에 "단호히 반격" 2024-04-01 16:03:56
홍콩 특별행정구 공무원에 대해 비자 제한을 실시하는 것은 시비를 혼동한 것이자 홍콩의 사무와 중국 내정을 엄중히 간섭한 것이고 국제법 원칙과 국제 관계의 기본 준칙을 엄중히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왕 대변인은 "중국은 이에 대해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며 "이미 미국을 향해 엄정한 교섭(외교...
이슬람 문화의 정수! 브루나이 여행 2024-04-01 10:43:10
같은 나무 산책로를 거닐며 친절한 현지인들과 교류하고 이들의 일상을 경험해 보자. 캄퐁 아예르 문화 관광 갤러리에 방문하면, 이 마을의 역사와 특별함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갤러리는 라마단 기간 동안 월요일~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하며, 금요일과 일요일은 휴무다. 이슬람 캘리그라피 및 예술 ...
문체부, 중국서 '케이-관광 로드쇼'…여름 관광객 겨냥 2024-03-31 09:09:52
특별자치도와 경기관광공사, 대구광역시관광협회, 부산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등 5개 지자체와 지역관광 기관은 해양 레저 및 스포츠, 에듀테인먼트, 축제 등 다양한 주제와 지역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현지 여행사와 교류했다. 국내 지자체, 기관은 중국 관광업계와 기업상담회를 진행해 574건의...
"진짜 할 수 있겠어?" 속전속결 진행된 부담금 개편 '막전막후' [관가 포커스] 2024-03-29 15:37:06
부담금은 일반회계 대신 기금 또는 특별회계에 귀속돼 사업비 확보가 쉽다. 예산 편성권을 쥔 기재부 예산실도 부담금 구조조정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다. 기재부는 시간을 끌수록 부처들의 반발만 커질 것이라고 봤다. 부처 반발이 뻔히 예상되는 상황에서 속전속결로 추진해야 개혁의 동력이 생긴다고 판단했다는 것이...
한중일 사무국 "3국 정상회의 올해 재개될 것…조속 개최 희망" 2024-03-28 11:57:20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연내 개최가 확실하다는 쪽에 무게를 실었다. 그는 (아시아) 이웃 국가들이 현재 다중적 위기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한국·중국·일본 3국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어떤 국가도 이같은 위기를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다"며 글로벌 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과 연대...
대한변협 '케이리걸 사업' 출항…"한국 법률 문화 알릴 것" 2024-03-27 09:06:40
김홍중 국제이사, 이용일 국제특별보좌관, 외교부 조구래 기획조정실장, 권기환 다자외교조정관, 황준식 국제법률국장이 참석했다. 대한변협과 외교부는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법률 및 사법제도의 해외 전수 △외국과의 협력 및 교류 증진을 위한 법률 자문 △국내외 천재지변 및 사회적 참사 발생...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호주 시드니 기획전 '자연의 빛, 옻칠 Ottchil: Light from Nature' 2024-03-26 20:47:26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해외에 소개하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의 '2024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 사업에 선정되어 코리아나 화장박물관과 주시드니한국문화원, 호주디자인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성사되었다. ●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지속적인 해외 전시 개최로 우수한 한국 전통문화 알리기 앞장 코리아나...
프랑스를 사로잡은 한국 현대시인 100명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03-26 18:53:51
시작된 이후 지난 1년 동안 적극적으로 교류한 활동의 결과물이자 앞으로 더 큰 걸음을 내딛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더욱 커다란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불문학 전공에 파리 특파원을 지낸 유 회장은 오래전부터 양국 시문학 교류를 준비해 왔다. 시선집은 매년 5월 파리에서 열리는 ‘시의 시장’ 전시회 등에 선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