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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모드로 돌아온 린드블럼, 단 한 방에 무너졌다 2016-05-19 14:29:54
이어지지 않았다면 역시나 삼자범퇴로 이닝을 처리할 수 있었다. 비록 패전 투수가 됐지만 결코 우려할 요소는 없다. 린드블럼이 완투를 해줌으로 인해 롯데는 불펜 투수들을 아낄 수 있었고, 당장은 1패를 얻었지만 다음을 생각할 수 있게 됐다. 한 번의 위기, 통한의 한 방 호투하던 린드블럼은 6회 흔들리기 시작했다....
`흑 호랑이` 헥터 완봉쇼… KIA 시즌 첫 4연승 질주 2016-05-15 21:19:26
이후 2회와 3회를 연속 삼자범퇴로 처리하는 등, 7타자를 연속 범타로 처리했다. 헥터는 9회까지 큰 위기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공격에서는 오준혁-김호령의 테이블 세터진이 합작 4안타 3득점으로 활발한 공격력을 펼쳤다. 하위 타순에서는 서동욱이 3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고, 백용환은 시즌...
삼성 에이스 윤성환, 한화 4연승 저지 2016-05-01 15:09:59
연속 범타로 처리하며 에이스의 힘을 보여줬다. 특히 전날 불펜이 무너졌던 삼성이기에 윤성환의 호투는 큰 힘이 됐다. 타선에서는 조동찬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나 2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7번 타자겸 선발 2루수로 출장한 조동찬은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다. 이후 5-3으로 쫓기던 8회...
SK 박종훈 6.2이닝 무실점 완벽투… 두산 5연승 저지 2016-04-28 07:36:52
패전투수가 됐으나 두산 허준혁 역시 6이닝 동안 4피안타 볼넷1개 6탈삼진 2실점으로 훌륭한 피칭을 했다. 허준혁은 1회 최정을 시작으로 4회 최정까지 10타자 연속 범타를 처리했다. 2회에는 3타자 연속 탈삼진을 잡아내기도 했다. 공격에서는 정수빈-민병헌-김재환이 2안타씩을 기록했으나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NC 에이스 해커, 소사와 맞대결에서 완벽한 피칭을 펼쳤다 2016-04-20 11:03:59
이병규를 시작으로 12타자를 연속 범타로 처리하는 역투를 한 후 불펜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타선에서는 4번 타자 테임즈가 3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한 가운데 팀의 맏형 이호준이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4회 2타점 역전 적시타를 기록했다. 최근 선발 출전을 한 지석훈은 2점차 리드를 지키던 6회 시즌 2호 투런...
보우덴, 7이닝 무실점 3승… 두산 `5연승` 쾌속질주 2016-04-17 23:51:18
나선 삼성 장원삼은 5이닝 10피안타 5실점(4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장원삼은 최고 142km 평균 140~141km의 빠른 볼 구속을 형성하며 비교적 컨디션이 좋았다. 그럼에도 결정적인 순간에 높게 제구가 되면서 실점을 했고, 무엇보다도 동료들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기록되지 않은 실책 등으로 매우 힘든 경기를 치러야...
패전처리에서 선발투수로…조환익 한전사장의 혁신 2016-04-06 13:40:21
수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등판하는 투수를 이른바 '패전 처리'라고 한다. 이기는 경기에등판하며 박수를 받는 필승조와 달리 이 투수에게는 팬조차 거의 기대를 걸지 않는다.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코트라(KOTRA) 사장 등을 거친 조환익 한전 사장은 당시'길어봐야 6개월짜리 자리'라는 냉소 속...
데뷔전 역투를 펼친 핵터… KIA 첫 승을 이끌다 2016-04-03 20:20:49
5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적생 박석민은 8회말 추격의 투런포로 NC 유니폼을 입고 1호 홈런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전날과 다르게 경기 시작과 함께 KIA가 기선을 제압했다. 1회초 2사후 김주찬의 2루타와 필의 내야안타 때, 김주찬이 과감한 베이스런닝으로 홈을 파고들어 득점. 선취득점에...
두산 니퍼트 개막전 첫 승… 사자 킬러 본능을 과시하다 2016-04-02 08:46:19
했다. 마지막 이닝이었던 6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개막전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타선에서는 포수겸 5번 타자로 출장한 양의지가 3회 달아는 투런 홈런을 터트리는 등,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밖에 민병헌도 8회 쐐기를 박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반면 믿었던 삼성 선발 차우찬은...
니퍼트 VS 린드블럼 맞대결, 에이스로 기대치를 높였다 2016-03-16 09:47:09
7피안타(1피홈런)을 허용, 7실점 패전 투수가 됐다. 첫 등판이었다는 점과 함께 특정 구종을 선택해 던졌기 때문에 그 누구도 우려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역시나 두 번째 등판에서 건재함을 보여줬다. 롯데전 선발로 등판한 니퍼트는 1회 정훈에게 2루타를 허용한 후, 후속타자를 연속 땅볼로 처리했다. 실점 없이도 끝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