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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건 미투'에 발목 잡힌 민주당…20대 정당 지지도 9.1%p 하락 2020-01-30 11:35:40
여자친구의 '미투' 폭로로 자격을 반납한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호 원종건 씨 사태가 민주당 지지도에 타격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의 지지도 하락이 도드라졌다. 전주 44.4% 대비 7.4%포인트 하락한 37.0%를 기록하며 민심의 변화를 알렸다. 이어 대전·세종·충청이...
김의겸, 與 불출마 권고에도 "포기 못해"…'미투 논란'에 영입 2호는 낙마 2020-01-28 17:13:55
쏟아졌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친문 핵심인 조국부터 일회용 영입 인재까지 어찌 이리도 위선적인가”라고 지적했다. 與, 정봉주·김의겸에도 불출마 권고 민주당은 총선을 70여 일 앞두고 터져나온 미투 폭로에 적잖이 당황하는 분위기다. 총선 출마를 희망하는 후보자들에 관한 각종 논란이...
'미투 논란'에 영입인재 2호 원종건 불출마…김의겸도 불출마 권고 2020-01-28 16:10:33
대변인은 “친문 핵심인 조국부터 일회용 영입 인재까지 어찌 이리도 위선적인가”라고 했고, 김정현 대안신당 대변인은 “지지율에 취해 아무나 내리꽂아도 당선시킬 수 있다는 오만함”이라고 일갈했다. 오현주 정의당 대변인은 “검증의 기회가 충분히 있었다”며 “여당 지도부가...
"더듬어 민주당 인재답다" "미투 인재 아직도 부족했나" 보수 야권 원종건에 집중포화 2020-01-28 11:25:45
친문 핵심인 조국부터 일회용 영입 인재까지 어찌 이리도 위선적일 수 있는가? 민주당의 일관된 인재상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다"고 했다. 권성주 새로운보수당 대변인은 "'더듬어 민주당', 아직도 미투 인재가 부족했나"라며 "민주당의 감성팔이 인재영입 쇼가 결국 화를 불렀다"고...
인터뷰+ㅣ'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 "10.26, 소재가 갖는 선입견 알죠" 2020-01-26 08:45:01
찾아야 하는데, 저에겐 그게 중앙정보부가 문을 닫는 순간이었다. 그 전까지 전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독재를 폭로한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이 실종된) 파리 사건과 10.26이 별개라고 생각했는데, 원작을 보면서 중앙정보부가 깊숙히 개입했고 그 차이가 20일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게 굉장히 놀라웠다. 호기심이 발동됐다....
마사회 "올해 상생·협력 기반으로 경마제도 혁신" 2020-01-22 14:00:03
앞서 지난해 11월 부산경남공원의 문중원 기수가 마사회의 구조적 문제점을 폭로한 뒤 극단적 선택을 했고, 이에 마사회는 개선안과 함께 유족에 대한 애도와 사과 입장을 발표했다. 마사회는 두 번째 중점사업으로 한국 경마 산업의 수출을 추진한다. 신남방시장을 중심으로 한국의 경마 시스템을 수출하는 등 새로운 성장...
인터뷰+ㅣ 연기경력 30년차 배우 이병헌도 힘들었다는 영화 '백두산' 2020-01-03 16:06:43
싶다", "먹방 유튜버 애청자다" 등의 폭로를 하면서 스스럼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병헌은 "(하정우식) 유머가 재밌는 거 같다"며 "(하정우가) 저에게 '아재 유머'라고 하는데, 언젠가 통할 유머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30년의 연기 생활을 하면서 안해...
진중권 vs 유시민, 진영 논리에 치우쳐 총기 흐려진 건 누구일까 2019-12-28 14:33:11
친문 부패세력의 본질을 정확히 폭로했다"고 평가했다. 하 위원장은 "진 교수의 '진짜 적폐세력들이 자신들이 권력 움켜쥐자 물 만난 고기처럼 다 해먹어놓고 부패와 권력남용 수사하려는 윤석열 검찰을 이제 와서 기득권 적폐 취급하고 있다'는 발언은 적폐가 된 가짜진보 이대로 놔두면 진보 전체가...
진중권, 이번엔 '친문 실세' 언급…유시민 염두에 둔 발언? 2019-12-26 13:42:33
다른 폭로를 예고했다. 진 전 교수의 이러한 발언은 유 이사장과의 설전이 지속되는 과정에서 나온 상황이라 그 배경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진 전 교수가 유 이사장을 '친문 실세'라고 규정하며 그 이면에 공개되지 않은 사실들을 알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부분이다. 한편 진 전 교수와...
조국 오늘(26일) 구속 갈림길…'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구속영장 실질심사 2019-12-26 07:12:38
3개월여 만에 돌연 중단했다"고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민정수석이 조국 전 장관이었다. 청와대 감찰이 시작되자 유 전 부시장은 병가를 냈다가 2018년 3월 금융위에 사의를 표했다. 금융위는 청와대로부터 감찰 사실을 통보받았음에도 자체 조사 등 별다른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한 달 뒤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