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산층 직장인, 年소득 10년새 61% 느는 동안 세금은 6배 껑충 2022-07-03 17:21:02
3000만원이었다. 당시 연봉 3000만원 소득자는 각종 공제 후 근로소득세로 24만2308원을 냈다. 2021년엔 3분위 가구의 평균소득이 4844만원으로 2010년보다 61.4% 올랐다. 그런데 지난해 3분위 평균소득자가 낸 근로소득세는 150만4180원으로 2010년의 6.2배에 달했다.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과세표준이 이 기간 그대로...
[하반기 달라지는 것] 유류세 37% 인하…생애 최초 주택 구입 LTV 80% 2022-06-30 10:00:15
추가로 내려간다. ▲ 면세농산물 등 의제매입세액공제 적용 한도 확대 = 면세농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 한도가 10%포인트 상향된다. 연 매출 2억원 이하의 음식점업을 운영하는 개인 사업자는 매입세액 계산 시 매출액의 75%까지 매입액을 인정받을 수 있다. ▲ 단순가공식료품 등 부가세 면제 한시적 확대 = 내년 말까지...
조세연 "종부세율, 2018년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 검토해야"(종합2보) 2022-06-28 18:46:58
기본 공제금액도 공시가격 기준 11억원으로 일반(6억원) 공제액보다 높고, 연령·보유 기간에 따른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보유 주택 수에 따라 세금 부담이 큰 폭으로 달라지다 보니, 수십억대 주택 1채를 보유한 사람보다 수억대 주택 2채를 보유한 사람이 더 많은 세금을 무는 등의 형평성 논란도 제기됐다....
조세연 "다주택 종부세, 주택 수→가액 기준으로 과세해야"(종합) 2022-06-28 17:05:12
기본 공제금액도 공시가격 기준 11억원으로 일반(6억원) 공제액보다 높고, 연령·보유 기간에 따른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보유 주택 수에 따라 세금 부담이 큰 폭으로 달라지다 보니, 수십억대 주택 1채를 보유한 사람보다 수억대 주택 2채를 보유한 사람이 더 많은 세금을 무는 등의 형평성 논란도 제기됐다....
"상속·증여세 인적공제 확대…유산취득세 도입해야"(종합) 2022-06-28 13:18:23
위해서는 상속·증여세 공제금액 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권 연구위원은 "상속·증여세의 세율 체계와 공제제도는 2000년 이후로 크게 변하지 않았으나, 과세 대상이 증가하고 자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세금 부담은 늘었다"고 설명했다. 조세연에 따르면 상속·증여세율(10∼50%)과 과세표준(5단계) 구간은...
[칼럼] 고민된다면 법인 전환이 필요한 것이다 2022-06-27 17:19:10
취득시 조세특례제한법 제32조에 따라 세액 감면 및 이월 세액공제 등을 받아 법인 전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이나 유형자산을 법인으로 출자할 때 활용하면 좋다. 그러나 법인 전환 방법보다 중요한 것은 자산과 부채, 사업 규모나 업종을 자세히 검토하여 사업 내용에 적합한 방법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칼럼] 가업승계는 기업성장 관점으로 접근해야 2022-06-23 13:58:48
수 있도록 가업상속공제제도를 개정하여 지원해왔다. 가업상속공제의 사후관리 기간 10년을 7년으로 축소하고 표준산업분류상 소분류 내 업종 변경요건을 중분류 내로 확대하고 자산처분비율 산정 시 예외범위 확대, 고용인원 유지 기준과 총급여액 유지 기준 중 선택, 중견기업의 10년 통산 고용 유지 의무를 기준 인원을...
정부 "법인세율 인하는 세제 정상화…세수 2조∼4조 감소 예상"(종합) 2022-06-22 16:47:27
과세표준 5천억원 이상 구간에서 법인세 유효세율이 오히려 낮아지는 역전 현상이 나타나는데, 법인세를 내리면 이런 유효세율 역전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부는 올해 세법 개정을 통해 최고세율을 25%에서 22%로 환원하고, 과표 구간도 단순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기업 배당소득 이중과세...
조세연 "법인세 과세표준, 4단계 누진구조 완화해야" 2022-06-22 13:30:01
과세표준 3천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하고 최고세율을 22%에서 25%로 올렸다. 정부는 올해 세법 개정을 통해 최고세율을 25%에서 22%로 환원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세율 인하에 따른 단기적 세수 감소는 문제로 지적됐다. 지난해 총 국세수입 대비 법인세 비중은 20.5%에 달했고, 올해 법인세수는 1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다주택자, 팔아도 버텨도 稅부담 뚝…거래·보유세 50% 이상 줄어든다 2022-06-19 16:55:49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적용해 과세표준을 정한다. 여기에 세율을 적용하면 주택 보유자가 내야 할 세금이 정해진다. 기재부가 제시한 예시에 따르면 조정대상지역에서 총 공시가격 29억6900만원의 2주택자가 올해 납부해야 할 종부세(종부세액의 20%인 농어촌특별세 포함)는 7026만원에서 3178만8000원으로 55%가량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