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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주가 제자리…삼성·LG전자, 1분기 실적 어떻길래 2021-03-10 07:31:08
2203억원이다. 김 연구원은 "만약 스마트폰이 중단 사업으로 처리된다면, LG전자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은 1조6731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VS 부문은 차량용 반도체 차질 이슈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부품 비중 확대, 신규 인포테인먼트 프로젝트 개시, ZKW 흑자 전환 등에 힘입어 적자 폭을 줄일 것"이라고 했다. 배성수 한경닷컴...
[마켓인사이트]유안타증권, 김병철 삼성증권 본부장 영입...IB 확장 나선다 2021-03-09 09:04:48
하나금융 IB부문장을 IB사업부문 대표(전무)로 영입하면서 기존 IB본부를 부문으로 격상했고 IB사업부문 내 프로젝트투자본부와 IB금융팀, 대체투자팀 등을 신설했다. IB인재도 약 30명 영입했다. 그러나 지난해 3월 궈밍쩡 대표이사의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하면서 변화가 생겼다. 서명석 공동대표이사 사장이 고문으로...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굵직한 M&A·신사업 성과 비결은 현장에 있죠" 2021-03-02 17:20:36
큰 프로젝트만 전담했다. 1조원 이상 대규모 사업 중 김 사장 손을 안 거친 곳이 없다. 그는 자금 조달에도 강점을 발휘했다. 해외사업 성패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조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롯데케미칼의 경우 우즈베키스탄 공장 사업비 41억달러 중 절반이 넘는 25억달러를 PF로 충당했다. 미국 루이지애나...
"뜯을 줄 모르면 구세대" 삼각김밥, '5세대' 제품 나왔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3-02 08:21:45
‘침체에 빠진 삼각김밥 재건’을 내걸고 3일부터 대대적인 삼각김밥 ‘리뉴얼’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값(1000~1500원)은 유지하되, 토핑을 기존 대비 50% 가량 늘린 게 특징이다. CU의 간편식품 매출 중 삼각김밥의 비중은 2015년 34.8%(1위)에서 2020년 22.6%(2위)로 12.2%포인트 줄었다. 1위 자리는 도시락이 차지했다....
SC제일은행, 취업·창업 도전 청소년에게 멘토링 해드립니다 2021-03-01 09:00:09
금융 혁신과 미래 금융 커리어’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조언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었거나 사태 해결에 기여한 청년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12개 기업을 선발해 경영자금 지원, 판로 지원, 프로보노 등을 제공하는 청년 소셜벤처 성장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SC그룹...
[마켓인사이트]‘깜짝 실적’ 한양증권, 강소 증권사로 도약 2021-02-09 17:05:10
큰 수익원으로 부상했다. 처음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위주로 실적을 쌓았지만 최근엔 채권발행시장(DCM)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증권사는 지난해 6조9309억원(127건)어치 채권 발행을 주관하며 이 부문 5위에 올랐다. 2018년엔 28위에 불과했다.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해 조직을 키운...
[인사] KB국민은행 ; 산업은행 ; KOTRA 등 2021-01-27 17:48:39
조용준◎벤처금융본부▷벤처기술금융실 안영균▷벤처기술금융실 강준영▷스케일업금융실 엄기현▷넥스트라운드실 김강수◎해양산업금융본부▷해양산업금융실 공민◎구조조정본부▷기업구조조정2실 김명욱▷기업구조조정1실 김춘근 하병욱 김홍석▷기업구조조정2실 이석준 김석종 배정민 김형진 신원용▷기업구조조정3실...
[마켓인사이트]대체투자 집행 부진에 매년 수천억 포기하는 국민연금...인력난에 고민만 2021-01-27 10:42:01
특성 때문에 국민연금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전략적으로 대체투자 비중을 늘려왔다. 하지만 매년 대체투자 목표치를 채우지 못하면서 기금 전체 수익률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대체투자는 해외주식(10.08%)에 이어 8.89%로 1988년 기금운용 시작 이후 2019년까지 국민연금 운용 자산 가운데 가장 수익률이 높은 자산이다....
한국투자파트너스 황만순 대표 "글로벌·대형화·PE로 영토 확장할 것" 2021-01-19 17:01:55
PE본부 강화도 황 대표가 꼽은 향후 과제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최근 소수지분 매각에 나선 SK루브리컨츠 인수전에 참여해 업계에 주목을 받았다. 국내 대표 VC가 조단위 프로젝트펀드 결성이 필요한 PE투자에 참여한 것이라서다. 그는 “벤처 투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장사에 대한 프로젝트 투자를 비롯해 중소·중견...
K-뉴딜 글로벌화 박차…그린·디지털 분야 30조 수출 금융 지원 2021-01-13 13:38:00
수출 금융을 지원키로 했다. 또 전략시장별·핵심사업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그린 프로젝트 해외수주는 2019년 15GW에서 2025년 30GW로, 디지털 분야 수출액은 같은 기간 1,800억 달러에서 2,500억 달러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열린제26차 비상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