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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결산] 쇼핑·콘서트관람·영상 대화까지…넓어진 메타버스 세계 2022-01-09 05:03:03
현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면세점이나 하이마트 등에서 옷 또는 가전제품을 직접 골라보는 가상 쇼핑 체험도 할 수 있었다. 캐논은 현실 속 나 자신의 모습으로 다른 사람과 영상 대화를 할 수 있는 통화 서비스 '코코모'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캐논이 이번 CES에서 공개한 '듀얼 피시...
"AI·로보틱스·메타버스 뒤섞여…융복합 기술빅뱅 일어나고 있다" 2022-01-06 17:42:42
기술 발전을 집약한 결과다. 조희승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로봇은 인간이 수행하기 어려운 임무를 대신하는 수준에 그쳤다”며 “이젠 로봇의 활용 범위와 직결되는 소프트웨어(SW)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로봇이 인간과 물리·정서 양 측면에서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했다. 헬스케어도 ‘경계를 넘는’ 산업으로...
골프유망주 아들 둔 강호동 "`피는 못 속여` 폭풍공감" 2022-01-06 12:26:07
미나 양, 남현희와 `아마추어 펜싱선수` 딸 공하이 양, 박찬민과 `사격선수` 딸 민하 양에 대해 강호동은 "모든 가족들이 다 특색이 있어서 기대된다"면서 "엄청난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꼭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호동-김민경-장예원이 MC로 뭉치고 슈퍼 `DNA` 가족 군단이...
헝다, 또 악재 터졌다…中, 하이난 인공섬 아파트 철거령 2022-01-03 14:09:22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이화다오는 헝다가 단저우시 해안에서 600m 떨어진 바다를 매립해 만든 인공섬이다. 꽃 모양을 한 1호섬이 중심에, 나뭇잎 모양을 한 2호섬과 3호섬이 양 옆에 자리 잡고 있다. 헝다는 1600억위안(약 29조9000억원)을 투자해 이 인공섬에 호텔, 테마파크, 워터파크, 쇼핑센터, 영화 촬영 세트,...
4살 때 납치된 중국 남성 33년 만에 '생이별' 모친 상봉 2021-12-31 11:07:23
하이양(孫海洋)씨가 지난 7일 14년 만에 극적으로 아들을 만났다. 18살의 어엿한 청년으로 자란 쑨줘는 선전에서 1천800㎞ 떨어진 산둥(山東)에서 양부모와 살고 있었다. 쑨줘를 납치한 유괴범 9명도 검거됐다. 지난 7월 산둥성 랴오청(聊城)시에 사는 궈강탕(郭剛堂)씨도 1997년 집 앞에서 놀고있다 유괴된 2살짜리 아들을...
OLED TV 시장 쑥쑥 큰다…삼성전자-LGD 'TV 동맹' 맺나 2021-12-28 14:26:35
TV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삼성전자가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 채택이 확실시돼 간다"고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사실상 양사 간 납품 수량과 시기에 대한 조율이 마무리 단계고, 발표 시기와 형태를 고려 중일 것"이라며 "LG가 주도하는 OLED TV 시장은 매년 판매량이 두...
폴스타코리아, '데스티네이션 서울' 개장 2021-12-22 10:09:56
센텀시티에 '스페이스 부산', 그리고 1분기 내 '데스티네이션 제주' 등 접점을 꾸준히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도로교통공단, 결빙 교통사고 분석결과 발표 ▶ 폴스타코리아, "볼보차 빼고 이야기 하자" ▶ [하이빔]장애인들의 지하철 시위와 보편 택시
포스코, 1조원 들여 아르헨티나에 리튬 생산기지 2021-12-16 17:21:24
높인 ‘하이니켈’ 양극재와 합성이 쉬워 배터리·완성차업계에서 각광받는 소재다. 2만5000t은 전기차 약 60만 대분에 들어가는 양이다. 포스코는 2018년 아르헨티나 염호를 인수하면서 수산화리튬 상용화를 준비해왔다. 이후 현지에 시범생산공장(데모플랜트)을 세우고 1년 넘게 가동하면서 리튬 생산 노하우를 쌓았다....
'아들 찾는 가게' 만둣집 부부의 기적…14년 만에 실종 아들 만났다 [글로벌+] 2021-12-08 00:04:21
하이양(孫海洋)씨가 14년 만에 잃어버린 아들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실종 당시 4살이던 아이는 18살 청년으로 성장했고, 쑨씨와 아내는 아들을 안고 눈물을 흘렸다. 보도에 따르면 쑨씨는 2007년 운영하던 만두가게 앞에서 아들 쑨줘(孫卓)를 유괴당했다. 당시 유괴범들은 쑨씨가 일 하는 사이 사탕으로 아이를 유인했다....
중국 실종영화 실제 주인공 14년만에 아들과 재회 2021-12-07 23:34:52
쑨하이양(孫海洋)씨는 14년간 하루도 잊지 않고 찾던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실종 당시 4살이던 아이는 어느새 18살 청년이 돼 있었다. 쑨씨와 아내는 자신들보다 키가 더 커진 아들을 안고 눈물을 흘렸다. [https://youtu.be/H5E8jYkJXh4] 쑨씨는 2007년 선전(深천<土+川>)에서 운영하던 만둣가게 앞에서 아들 쑨줘(孫卓)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