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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캠프 "트럼프 인근서 총격 있었지만 안전해" 2024-09-16 03:35:33
트럼프 대선캠프 "트럼프 인근서 총격 있었지만 안전해"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인근에서 또 총격이 발생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안전하다고 그의 대선 캠프가 밝혔다. 스티븐 청 캠프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인근에서...
"중도좌파도 이렇게 하면 선거승리"…英노동당, 해리스에 '훈수' 2024-09-15 10:46:13
영국과 미국의 정치 시스템에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노동당의 훈수가 민주당에도 적용되리라는 보장은 없다는 신중론도 없지 않다. 영국 정치권에서도 활동한 미국 정치 전문가 조엘 베넨슨은 "해리스 캠프는 지금 앞서 있다"라며 "각종 훈수들을 무시하고 지금까지 했던 것들을 해나가면 된다"고 말했다. koman@yna.co.kr...
틱톡서 1억뷰 앞서가는 해리스…MZ직원 5명으로 '밈 정치' 돌풍 2024-09-14 20:32:40
선거캠프에서는 6초짜리 영상을 틱톡에 올렸다.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토론 성과를 조롱한 이 영상의 주인공인 중년 여성은 "돌아올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이보다 강하다고 생각했지만 분명히 그렇지 않았다"고 한탄하면서 "집에 가고 싶다"고 독백한다. 조회수 700만회 이상을 기록한 이 영상을 제작한...
해리스 "미국인들, 분열 조장하는 트럼프의 쇼에 지쳐" 2024-09-14 09:04:48
대통령에게 더 많이 투표한 시골 카운티를 더 방문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캄브리아(존스타운) 카운티와 루선(윌크스-배럴) 카운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에 두 자릿수의 표 차로 이긴 지역이다. 해리스 대선 캠프는 최근 펜실베이니아에 50번째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유력 총리후보 고이즈미 "김정은 같은 세대…조건없이 마주하길"(종합) 2024-09-13 18:05:30
한일 관계 개선에 이르렀고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로 여기까지 왔다"면서 "이 흐름을 확실한 것으로 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은 "기시다 총리는 과거 가장 오랫동안 외무상을 지낸 경험을 살려 작년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성공시켰으며 한일 관계도 극적으로 개선하는 등 많은...
유력 총리후보 고이즈미 "김정은 같은 세대…조건없이 마주하길" 2024-09-13 15:42:43
한일 관계 개선에 이르렀고 한미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로 여기까지 왔다"면서 "이 흐름을 확실한 것으로 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은 "기시다 총리는 과거 가장 오랫동안 외무상을 지낸 경험을 살려 작년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성공시켰으며 한일 관계도 극적으로 개선하는 등 많은...
인도 내 로힝야족 난민, '무기한 수용'에 캠프서 단식 투쟁 2024-09-13 14:27:27
"캠프 내 환경도 좋지 않고 친척들이 방문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풀려나 UNHCR에 인계돼 생활환경이 더 나은 제3국으로 이동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인권단체 관계자는 "(캠프에 수용된) 로힝야족 난민들은 위생 조건이 열악한 상태에서 식수도 충분히 마시지 못하는 등 비인간적 처우를 받고 있다"고...
'이민자 거짓선동' 트럼프 옆에 31세 극우 음모론자 있었다 2024-09-13 12:23:43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BBC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와 가까운 익명의 소식통은 미국 인터넷 매체 세마포에 루머가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가까워진 것에 대해 그들(캠프)이 100%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트럼프 캠프가 그녀에게 어떤 가드레일을 두든 효과가 없는...
TV토론 후폭풍…트럼프 큰손들 한숨, 해리스 모금액은 '날개' 2024-09-12 11:32:15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1일(현지시간) "트럼프 캠프의 대규모 기부자들은 그의 토론 이후 우려를 표명하고, 민주당은 토론 후 몇 시간 만에 큰돈을 모금했다"며 이번 토론으로 "두 사람의 모금액 격차는 더 커질 듯 하다"고 평가했다. 실제 전날 TV 토론을 계기로 해리스 캠프는 기세를 더욱 올리고 있다. 민주당 정치인...
'트럼프 빨간 모자' 쓴 바이든…트럼프 캠프 "땡큐, 조" 2024-09-12 11:29:13
선거캠프는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발 빠르게 바이든 대통령의 사진을 올리면서 "어젯밤 토론에서 카멀라가 너무 못해서 조 바이든이 방금 트럼프 모자를 썼다"라고 적었다. 전날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첫 대선 후보 TV 토론을 언급하며 비아냥댄 것이다. 트럼프 선거캠프는 "지지해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