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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 국토부 조사관 체포, 사무실·자택도 압수수색 2014-12-24 10:20:02
회항'과 관련해 대한항공과 유착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을 받는 국토교통부 김모 조사관의 사무실과 자택 압수수색에 들어갔다.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김포공항 인근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김 조사관의 자택에 수사관들을 보내 이번 사건과 관련한 조사 기록 등을 확보하고 있다.검찰은...
조현아 전 부사장 만취상태 탑승 "다 죽여야 돼" 욕설?...대한항공 사실무근 2014-12-16 09:24:18
비행기 탑승권 발권데스크에서 이미 대한항공 직원들과 말싸움을 벌였으며 일등석에 탑승한뒤 "IOC 위원들을 다 죽여야 돼"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은 "당시 조 전 부사장은 차량 정체로 인해 뉴욕 공항에 늦게 도착해, 탑승권을 받은 직후 곧바로 탑승구로 이동했고, 기내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큰...
조현아 사무장에 사과쪽지.. `16년차` 기장글 내용 파문 "조양호 일가 탑승할 때 구석구석 청소" 2014-12-15 11:07:31
조현아 전 부사장은 지난 5일 뉴욕발 대한항공 1등석에서 승무원의 견과류 제공 서비스를 문제삼아 사무장을 질책,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해 논란이 됐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아버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가 (교육)을 잘못시켰다"며...
국토부, 땅콩 회항 박 사무장 등 전면 재조사 2014-12-14 11:24:54
조현아 전 부사장의 기내난동 여부와 대한항공의 거짓 진술 강요 등에 대해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을 불러 재조사할 계획입니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 8일 박 사무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지만 박 사무장과 기장, 부사무장, 승무원 들은 관련 내용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고 국토부는 밝힌바 있습니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달랐던 땅콩회항 사무장과 조현아의 사건 회고.. 진실공방 계속 2014-12-14 05:04:06
항공 출신 기장과 사무장이라 조사라고 해봐야 회사측과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며 심리적으로 위축시키기도 했다”고 밝혔다. 땅콩회항 사무장은 “회사 측이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나와 내 동료인 승무원에 대한 배려나 미안함 등 품어주는 말은 한마디도 없었다”며 대한항공 측의 사과에 진정성에 의구심을 표했다....
땅콩회항 사무장 "삿대질하며 기장실 입구까지 밀어"...조양호 회장 고개숙여 사과 2014-12-13 18:05:05
말은 한마디도 없었다"며 조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 측의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조현아 전 부사장의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가 (자식) 교육을 잘못 시켰다"며 "저의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조현아 전...
`땅콩회항` 사무장, `그날` 일 전하며 “오너 딸 말을 감히…” 2014-12-13 16:23:32
대한항공 측에서는 검찰이나 국토교통부의 조사를 받게 되면 ‘사무장 자신이 매뉴얼을 숙지하지 못해 조 전 부사장이 화를 냈지만 욕을 한 적은 없고 자신 스스로 비행기에서 내린 것’이라고 진술하라고 자신을 여러 차례 찾아왔단 사실을 밝혔다. 한편, 논란이 계속되자 조현아 전 부사장의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조현아, 대한항공 사무장 폭행에 거짓진술강요까지…"모르는 이야기다"며 발뺌 2014-12-13 11:51:09
대한항공 사무장은 “언론 보도 이후 대한항공 직원 5~6명이 거의 매일같이 찾아와 ‘매뉴얼을 숙지하지 못해 조현아 부사장이 화를 냈지만 욕은 한 적이 없고 스스로 내렸다고 (국토교통부 조사와 검찰 수사에서) 진술하라’고 강요했다”고 말했다.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의 폭로에 대해 조현아 전...
`땅콩회항` 대한항공 사무장, "조 전 부사장에게 폭언·폭행 당해…거짓진술 강요" 2014-12-13 11:03:38
오후 1시 30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가 (자식) 교육을 잘못 시켰다”라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 역시 같은 날, 국토교통부의 조사를 받기 위해 김포공항 인근의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건물로 출석하던 중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조현아 전 부사장, 7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사무장 폭행·거짓강요 모르는 일" 2014-12-12 23:04:51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오늘(12일) 오후 국토교통부 항공철도 사고조사위원회에 출석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밤 10시 30분경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 7시간 넘게 진행된 조사로 다소 지친 모습을 보였던 조 전 부사장은 사무장을 때렸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