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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쓸 가치있는 가구 만든다"…'IPO 재수생' 스튜디오삼익의 포부 2024-01-23 13:37:01
스팩 합병을 통한 상장을 추진했다가 실적 대비 기업가치가 고평가됐다는 논란 속 상장을 철회했다. 이번엔 기업가치를 당시보다 40% 낮춰 직상장에 나섰다. 이에 대해 최 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원목 등 원자재 가격이 올랐고, 대내적으론 직원 스톡옵션, 사옥 건설 비용 등이 2022년 실적에 반영됐다"며 "올해...
자율주행 배달 로봇 더 똑똑해진다…영상 원본으로 AI 학습 허용 2024-01-23 12:00:04
심의위원회'를 열어 뉴빌리티와 우아한형제들의 실내외 자율주행 배달 로봇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 지난해 7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가명 정보 활용 확대 방안'과 작년 11월 개인정보위·과기정통부·보건복지부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 추진 과제'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결정에 따라 자율주행...
교황의 다보스포럼 메시지…"이윤보다 도덕적 책임 우선해야" 2024-01-17 22:21:38
다보스 포럼 참가자들이 빈곤 퇴치, 모든 형제자매를 위한 통합적 발전, 민족 간의 평화로운 공존 추구에 있어 우리 각자가 지닌 도덕적, 윤리적 책임을 염두에 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황의 발언은 다보스 포럼이 국가 또는 기업 단위의 정치·경제적 이익 추구의 장이 아닌, 인류가 풀어가야 할 지구적 이슈에 대한...
무탄소 선박·수소물류…재계, 다보스서 친환경사업 세일즈 2024-01-17 20:22:58
기업 중에서는 지난해 대우조선(현 사명 한화오션)을 인수하며 조선업에 진출한 한화그룹의 행보가 눈에 띈다. 한화는 김동관 그룹 부회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등 오너가 3형제가 모두 다보스를 찾았다. 맏형 김동관 부회장은 17일(현지시간) 다보스포럼이 진행 중인 국제회의장에서 직접...
상속 후 나뉜 지분에…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수면 위로 2024-01-16 11:56:30
주권 거래가 정지됐던 바이오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의 경영권을 확보하고 개인 회사인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코리그룹을 운영하는 등 모친 및 형제와 다른 행보를 보여왔다. 그 사이 한미 내부에선 지난해 7월 장녀인 임주현 사장이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 자리에 오르면서 송 회장과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
이종합병 '윈·윈' VS 경영권분쟁·R&D 부담 2024-01-15 17:36:39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이 된 해외 석유화학기업들을 언급했는데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변신한 것이라며 OCI도 그 길을 가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국내 경영계에서 유례없는 '이종 합병'이 '형제의 난'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임기 완료 앞둔 박재욱 코스포 의장의 '마지막 경고' [긱스] 2024-01-15 10:04:21
우아한형제들 창업자가 초대 의장을 맡았고 김슬아 컬리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등 3인으로 구성된 2대 의장단 체제를 거쳤다. 박 의장은 3대 의장 자리를 이어받았다. 그는 지난 2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로 지난해 9월 리걸테크 플랫폼 로톡 서비스의 합법성을 인정받은 순간을 꼽았다....
"타다·로톡사태 반복되면 혁신 위축…국민 편익 우선해야" 2024-01-14 19:10:31
형제들 창업자가 초대 의장을 맡았고 김슬아 컬리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등 3인으로 구성된 2대 의장단 체제를 거쳤다. 박 의장은 2022년 2월 3대 의장 자리를 이어받았다. 다음은 박 의장과의 일문일답. ▷지난해 9월 리걸테크 플랫폼 로톡이 합법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스타트업 업계는...
"하녀와 결혼 할래요"…아들 폭탄 선언에 뒷목 잡은 부모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1-13 14:01:40
버는 중소기업 오너가 되는 거니까요. 피사로의 아버지는 바로 짐을 싸서 세인트 토마스 섬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사업을 물려받았습니다. 그러면서 과부가 된 일곱 살 연상의 숙모를 돌봐줬지요. 그런데 자상함이 과했는지, 둘 사이에서는 사랑이 꽃피어 아이까지 생기고 말았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1826년 결혼했습니다....
재계 오너 3·4세, 다보스 집결…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2024-01-09 17:54:50
아들 3형제가 일제히 참석할 예정이다. 한화 오너가 3형제는 다보스포럼을 매년 찾는 ‘단골손님’이다. 특히 김 부회장은 2010년 다보스포럼을 처음 찾은 뒤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된 2021년을 제외하면 한 번도 빠짐없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도 이번 포럼에 처음으로 참석한다. 고려아연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