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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공학관 이름이 기도관?…건물명 바꾼 신한대 '시끌' 2018-01-30 10:47:14
그러나 강 전 이사장은 2012년 교비 횡령죄로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최근에는 강 전 이사장의 어머니인 김병옥 신한대 총장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혐의 일부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k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더 힘센' 中감찰위 본격 가동…공직비리 조사사건 첫 판결 2018-01-29 11:54:23
법원에서 공금횡령죄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양완밍(楊萬明) 베이징시 고급인민법원장은 전날 베이징시 인민대표대회 업무보고를 통해 이 같은 사건처리 결과를 밝히면서 감찰체제의 개혁이 본격화됐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지방 감찰위원회의 시범 운용을 거쳐 오는 3월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러시아 유력 야권 인사 나발니 대선 출마 끝내 좌절 2018-01-26 22:23:56
과거 지방정부 고문 시절 그의 횡령죄를 이유로 등록을 거부했다. 나발니는 2009년 키로프주(州) 주 정부 고문으로 일하면서 주 정부 산하 산림 벌채 및 목재 가공 기업 소유의 목재 제품 1천600만 루블(당시 환율로 약 5억6천만 원) 어치를 빼돌려 유용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그에게 5년 징역형에 5년의...
도심서 죽은 개 토막 낸 70대 노인들…개 주인 없어 경범죄 2018-01-20 08:20:01
애초 개 주인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에게 점유이탈물횡령죄를 적용했으나 수사 결과 주인이 없는 유기견으로 결론지었다. 민법상 동물은 물건으로 분류된다. 대신 경범죄처벌법 제1조 11항인 '담배꽁초, 껌, 휴지, 쓰레기, 죽은 짐승, 그 밖의 더러운 물건이나 못쓰게 된 물건을 함부로 아무 곳에나 버린 행위'를...
박홍근, MB 고발에 "당당히 맞설 것" 2018-01-19 15:46:16
개인적으로 쓰였다면 횡령죄에 해당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11년 10월 15일 자로, 당시 국빈방문하던 김 여사가 미국의 모 쇼핑몰에서 남녀 경호원과 쇼핑하는 모습을 본 목격자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이 한 언론사에서 보도됐다"며 "그런 일련의 흐름이 이런 부분을 뒷받침한다"라고 주장했다....
박홍근 "김윤옥 여사 명품구입에 특활비 3천만∼4천만원 사용" 2018-01-19 11:21:03
횡령죄 소지도"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19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의 명품 구입에 사용된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규모가 3천만∼4천만원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부대표는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특활비)...
효과적으로 가지급금을 정리하려면 2018-01-10 15:19:04
정리했다 가는 자칫 배임 및 횡령죄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이외에도 가지급금은 주식가치를 상승시켜 상속재산가액에 포함되므로 만일 상속이나 증여를 하게 될 경우 상속세를 증가시켜 가업승계를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가지급금은 기업 신용평가 시 악영향을 미쳐 자금조달 비용을 상승하게 만들거나...
'불법 후원금' 봉사단체 대표 무죄…법원 "기부금품 아냐" 2018-01-08 15:46:34
방식을 취했다"면서 "사절단이 업무상 횡령죄의 피해자가 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봤다. 다만 이 판사는 이씨에게 "이 사건이 불거진 것은 관계된 사람들의 불만이 적지 않았고, 입상하는 사람들에 대한 의혹에서 시작됐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며 "투명하게 운영하라"고 당부했다. 이씨가 운영한 이 대회와...
푸틴 정적 나발니, 대선출마 위해 법정 투쟁 계속 2018-01-03 23:25:34
과거 지방정부 고문 시절 그가 저지른 횡령죄를 이유로 등록을 거부했다. 나발니는 2009년 키로프주(州) 주정부 고문으로 일하면서 주정부 산하 산림 벌채 및 목재 가공 기업 소유의 목재 제품 1천600만 루블(당시 환율로 약 5억6천만 원) 어치를 빼돌려 유용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그에게 5년 징역형에...
러 대법원 "'푸틴 정적' 나발니 후보등록 제한 유효" 2017-12-30 23:58:58
등록서류를 검토한 뒤 과거 지방정부 고문 시절 그의 횡령죄를 이유로 등록을 거부했다. 나발니는 2009년 키로프주(州) 주정부 고문으로 일하면서 주정부 산하 산림 벌채 및 목재 가공 기업 소유의 목재 제품 1천600만루블(당시 환율로 약 5억6천만원) 어치를 빼돌려 유용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그에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