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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1위' 젠지 등 6팀, 23일부터 LCK 서머 플레이오프 2024-08-19 08:52:51
세트 스코어 1:2로 패하며 깨졌으나, 전날 정규리그 피날레를 장식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굳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올해 영입한 '피넛' 한왕호와 지난해 합류한 '바이퍼' 박도현의 활약이 돋보이며 14승 4패를 기록, 현재 명칭으로 창단한 이래 처음으로...
31살에 '커리어 하이' 배소현 "꾸준히 성장하는 제 모습이 희망 전했으면" 2024-08-18 19:01:25
2022년 243.11야드(24위)로 늘어나더니 올해는 255.53야드(6위)로 대표 장타자로 거듭났다. 30대의 나이에 최정상급 장타자가 된 그에게는 '회춘 샷'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이날 배소현은 정규라운드 마지막 홀이었던 18번홀(파5)에서 승부를 투온에 성공하고도 3퍼트로 연장전까지 끌려갔다. 10살 어린 황유민,...
홧김에 내리쳤는데 헤드 '뚝'…드라이버 없이 버디 3개 2024-08-18 18:09:09
3개로 타수를 지켜냈다. 우드로 319야드의 티샷을 날리는 장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이븐파로 3라운드를 마친 번스는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를 쳐 공동 4위로 밀렸다. PGA투어에서 5승을 올린 번스는 이번 시즌에는 아직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페덱스컵 랭킹이 29위인 번스는 50위까지 나갈 수 있는...
'30대 늦깎이' 배소현, 3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컵 2024-08-18 18:08:35
E1 채리티오픈에서야 감격의 첫 승을 거둔 그가 두 번째 우승을 거두기까지 걸린 기간은 단 3개월에 불과했다. 전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 잡아내며 10언더파 62타로 코스레코드를 새로 쓴 배소현은 서어진과 공동선두로 경기를 시작했다. 17번홀까지 4타를 줄이며 서어진, 황유민과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던...
롤러코스터 증시에…개미, 테마보다 방향에 베팅 2024-08-18 17:44:06
방향에 베팅하는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품이, 2위는 지수가 상승할 때 수익을 내는 레버리지 상품이 차지했다. 10개 ETF에 약 20조원의 자금이 몰렸다. 시장 변동성이 극대화하면서 유망 업종·테마보다는 경기 침체나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여부에 따른 지수 방향성이 무엇보다...
화우 '바이오헬스센터' 출범 2024-08-18 17:35:42
밝혔다. ‘메디톡스 집행정지 사건’ 6건을 대리해 1심부터 대법원까지 17전 16승을 거둔 권동주 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가 센터장을 맡는다. 이 센터는 특허팀, 급여전략팀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허팀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장 출신 이성호 고문변호사(12기), 대법원 지식재산권조 총괄연구관 출신 김창권 변호사(30...
PO 앞둔 한화생명, ‘젠지 포비아’를 극복하라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8-18 07:00:21
31승 3패로 크게 앞서고 있다. 미드에서 두 선수가 어떤 챔피언을 선보일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최근 미드 코르키의 대항마로 떠오른 미드 제리, 미드 스몰더 등 원거리 딜러 카드를 꺼내들지가 관전 포인트다. 두 선수의 코르키가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만큼 양쪽 모두 이를 잡을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을...
김아림, LPGA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첫날 공동 2위 2024-08-16 08:40:36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5언더파 67타 단독 선두 이민지(호주)에게 불과 1타 뒤진 공동 2위다. 악천후로 상당수 선수가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하고 순연돼 순위는 유동적이지만 2라운드를 선두권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2020년 US여자오픈 우승을 계기로 LPGA투어에...
'물오른 여우' BNK, 한화생명 잡고 ‘PO 막차’ 탈까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8-15 14:43:53
7승 11패로 BNK(6승 12패)와 단 1승 차이로 PO에 진출했다. 현재 성적으로는 BNK가 8승 8패로 유리한 고지에 있다. 단 1승만 더 올려도 ‘PO 막차’를 차지하게 된다. 7위인 광동이 한 경기만을 남긴 상태에서 7승 10패이기 때문에 8승을 넘어설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BNK의 마지막 대진이 만만치 않은 점이 변수다....
LCK 서머 PO 티켓, '캐스팅보터' 된 T1·DRX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8-14 13:43:42
1은 9승 7패를 기록 중이다. 1승만 추가해도 PO 진출이 확정된다. 현재 7위인 광동이 7승 9패기 때문에 남은 경기를 다 이겨도 10승을 기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재밌는 점은 T1의 남은 대진이 광동과 BNK라는 점이다. T1이 어느 팀에게 승리를 거두는지에 따라 PO 진출 팀이 달라질 수 있다. T1이 남은 경기를 모두 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