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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이면 충분해"…매킬로이, 401야드 파4홀서 '원 온' 2024-03-10 18:19:47
이날 경기에서는 임성재(26)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4언더파 212타로 저스틴 토머스(31·미국) 등과 공동 11위로 경기를 마쳤다.PGA투어에서 통산 2승을 보유한 임성재는 이번 시즌엔 개막전인 1월 더 센트리 공동 5위 이후 6개 대회에서 두 차례 커트 탈락하는 등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5언더파 몰아친 앤서니 김 "꼴찌는 잊으세요" 2024-03-10 17:29:26
5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12타로 50위로 경기를 마쳤다. 2007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한 앤서니 김은 2010년까지 통산 3승을 거뒀다. 2012년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필드를 떠났으나 지난 3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LIV골프 대회를 통해 깜짝 복귀했다. 복귀전에서 앤서니 김은 16오버파를 치고...
김재희, 23번째 생일에 KLPGA '첫 우승' 2024-03-10 17:08:57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2위 방신실을 1타 차로 따돌렸다. 2001년 3월10일생인 김재희는 생일날 투어 첫 승을 안는 기쁨을 누렸다. KLPGA 투어 우승을 생일에 차지한 사례는 1997년 박세리, 2016년 김예진 이후 3번째다. 우승 상금은 19만8000싱가포르달러(약 1억9600만원)로, 김재희의 2022시즌 상금...
'행복날개' 모자 쓴 김재희, 시즌 개막전서 생애 첫 승 2024-03-10 17:04:52
싱가포르 여자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달러·약11억원)에서 우승했다. 이날 하루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재희는 방신실(20)을 1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첫 승을 차지했다. 이날은 김재희의 23번째 생일이기도 해 기쁨을 더했다. ◆데뷔 4년차에 거둔 첫 승김재희는 정규투어...
김재희, 싱가포르서 생애 첫 승 '정조준' 2024-03-08 17:04:21
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김재희는 한국시간 오후 4시 기준 리더보드 맨 위에 올랐다. 공동 2위인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황유민, 전예성, 아마추어 오수민(이상 8언더파 136타)에게 2타 차로 앞서고 있다. 2001년 3월 10일생인 김재희는 오는 10일 4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한다면 23번째 생일 선물로 KLPGA 투어 첫 우승을...
"비거리 미련 버렸다" 정확도로 승부한 방신실 2024-03-07 18:35:15
싱가포르 여자오픈(총상금 110만싱가포르달러) 1라운드에서 방신실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뽑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7언더파 65타로 1타차 단독선두로 1라운드를 마치며 시즌 첫 라운드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비거리에 정확도, 퍼트까지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KLPGA투어는 9개월간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이경훈, 시즌 첫 톱10…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4위 2024-03-05 09:38:11
선두였던 에크로트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콘페리투어를 거쳐 지난해 PGA 투어에 데뷔한 에크로트는 50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이번 우승으로 162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고, 여러 혜택도 거머쥐었다. 이번 시즌 특급 지정...
벼랑 끝서 돌아온 김지현 "루키로 다시 시작" 2024-03-04 18:44:03
16언더파, 압도적인 스코어로 수석을 차지하며 올 시즌 정규투어에 돌아왔다. 말 그대로 벼랑 끝에서 돌아와 시작하는 시즌, 김지현은 “최대한 톱10에 많이 들어서 제가 살아있다는 것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무조건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김지현은 KLPGA투어를 대표하는 베테랑이다. 2010년...
이미향, HSBC월드챔피언십 공동 3위 "부활 시작" 2024-03-03 16:41:13
276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L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을 수확했다. 대회 3연패를 노린 고진영은 이날 한 타를 줄여 앨리슨 코푸즈(미국),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등과 공동 8위(7언더파 281타)로 마쳤다. 김세영과 최혜진은 공동 17위(5언더파 283타), 전인지와 유해란은 공동 22위(3언더파 285타), 신지은은 공동...
김성현, 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선두로 출발…'첫 승' 꿈에 '한 발짝' 2024-03-01 09:44:07
리조트 챔피언 코스(파71)에서 열린 코그니전트 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잡아 7언더파 64타를 쳤다. 무결점 플레이를 펼친 그는 채드 레이미(미국)와 함께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라이언 무어, 캐머런 영(이상 미국) 등 6명의 선수가 1타 차이로 우승경쟁에 나섰다. 김성현은 올 시즌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