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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현충원과 자매결연… 8년째 애국시무식 개최 2018-09-27 16:08:52
묘역 정비, 헌화 활동을 펼쳤다. (주)한화는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현충원에서 매년 애국시무식을 진행하는 등 8년째 지속적으로 참배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보훈가정에 반찬을 배달하는 ‘나라사랑 푸드뱅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국가유공자를 프로야구 한화...
컵스·밀워키, MLB 포스트시즌 동반 진출 2018-09-27 13:43:58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포스트시즌에 나란히 진출했다. 컵스는 27일(한국시간) 연장 10회말에 터진 앨버트 알모라 주니어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7-6으로 따돌렸다. 시즌 92승 66패를 올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를 달리는 컵스는 지구 3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87승 72패)가 2위...
보스턴 베츠, MLB 역대 62번째 30홈런-30도루 달성 2018-09-27 09:00:22
보스턴 레드삭스의 간판타자 무키 베츠(26)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대 62번째로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 베츠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2회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2루를 훔쳐 시즌 30번째 도루를 채웠다....
잔류 또는 FA 선택 앞둔 커쇼 "다저스와 텍사스, 둘 다 끌려" 2018-09-23 10:04:48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지구 최고의 투수' 클레이턴 커쇼(30)의 인연은 내년에도 이어질까. 지난 10년간 다저스의 듬직한 에이스로 활약한 커쇼는 올 시즌을 끝으로 옵트 아웃 자격을 얻게 된다. 커쇼는 2014년 1월 다저스와 7년간 2억1천500만 달러(약 2천328억4천500만원) 규모의 장기 계약에...
미국 언론 "세이부 에이스 기쿠치에게 다저스 등 관심" 2018-09-22 11:35:07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세이부에 입단한 기쿠치는 당시부터 몇몇 메이저리그 팀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바 있다. 2011년 1군 데뷔 후 초반에는 부진했으나 2013년을 기점으로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해에는 16승 6패에 평균자책점 1.97로 다승과 평균자책점 부문 1위에 올랐고 베스트 나인과 골든글러브에...
MLB 텍사스, 배니스터 감독 경질…"새로운 리더십 필요" 2018-09-22 07:45:53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이 4년간 팀을 이끈 제프 배니스터 감독을 경질했다. 텍사스 구단은 22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앞서 배니스터 감독을 해임하고 돈 와카마쓰 벤치 코치에게 잔여 시즌을 맡긴다고 발표했다. 존 대니얼스 텍사스 단장은 성적 부진 대신 리더십의 새로운...
롯데 이대호, KBO리그 2호 '5년 연속 100타점' 달성(종합) 2018-09-19 23:57:03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인 1회초 1사 1, 2루에서 중전 적시타를 쳤다. 이대호의 안타에 2루 주자 전준우가 홈에 들어오면서 이대호는 시즌 100번째 타점을 올렸다. 이 타점으로 이대호는 5년 연속 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2001년 롯데에서 데뷔한 이대호는...
롯데 이대호, KBO리그 2호 '5년 연속 100타점' 달성 2018-09-19 18:5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인 1회초 1사 1, 2루에서 중전 적시타를 쳤다. 이대호의 안타에 2루 주자 전준우가 홈에 들어오면서 이대호는 시즌 100번째 타점을 올렸다. 이 타점으로 이대호는 5년 연속 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2001년 롯데에서 데뷔한 이대호는...
LG 봉중근, 화려했던 선수 인생 마감…28일 은퇴식(종합) 2018-09-19 11:45:02
어깨 수술을 받았다. 앞서 2004년 어깨 수술, 2011년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경력이 있는 봉중근은 30대 후반의 나이에 또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이 때문에 봉중근의 마운드 복귀가 가능할지 회의적인 시선이 적지 않았다. 봉중근은 올해 5월 복귀를 목표로 의지를 불태웠으나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무쇠팔 최동원이여 영원하라' 부산서 7주기 추모식 열려 2018-09-14 17:57:29
김 여사가 야구공을 대신 전달했다. 이밖에 서호도시개발, 송도해수피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후원금 전달식도 이어졌다. 추모식 참석자들은 롯데 자이언츠 구단의 후원으로 영구결번 11번이 있는 사직야구장 전광판 아래 스탠드에서 롯데의 홈경기를 관람했다. 최동원은 1984년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