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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만 4승…류현진, 이달의 투수상 경쟁 여전히 우위 2019-05-26 13:28:18
피안타 2실점 했다. 올 시즌 개인 최다 피안타(종전 8개)를 맞긴 했지만,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으로 팀의 7-2 승리를 이끌었다. [https://youtu.be/qxrinTc-Ju0] 류현진은 벌써 7승(1패)째를 챙겼다. 류현진이 5월이 가기 전에 7승을 거둔 건, 메이저리그 입성(2013년) 후 처음이다. 류현진은 2013년과 2014년, 5월까지...
오승환, ⅓이닝 2피안타 1볼넷 2실점…ERA 10.57 2019-05-26 12:55:27
2피안타 1볼넷 2실점…ERA 10.57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일주일 만에 등판, 1사 만루를 남기고 강판당하는 등 부진한 투구를 했다. 오승환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6-7로...
양현종, 8이닝 비자책 완벽투…KIA 6연승 질주 2019-05-25 20:01:19
2루타와 3루수 실책으로 만든 1사 1, 3루에서 문상철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양현종에게 첫 점수를 얻어냈다. 8회초에는 2사에서 강민국과 김민혁의 연속 안타와 오태곤의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았으나 강백호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 땅을 쳤다. KIA는 8회말 안타 4개와 볼넷 2개로 4점을 추가하고 kt의 추격 의지를...
'기사회생' 롯데, 실책으로 자멸한 LG 잡고 7연패 탈출 2019-05-24 22:56:28
3자책 이하)를 기록한 라울 알칸타라를 무너트리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알칸타라는 7이닝 11피안타(1피홈런) 5실점 하며 개막 후 10번째 경기 만에 퀄리티스타트 행진을 멈췄다. KIA는 1회말 최형우의 우중월 투런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2회말에는 안타 3개와 알칸타라의 송구 실책 1개를 묶어 3점을 얻어내고 승기를...
달라진 KIA, kt 알칸타라 넘고 파죽의 5연승 2019-05-24 22:01:35
악송구가 되며 1점을 헌납했다. KIA는 계속된 1사 3루에서 박찬호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더했고, 박찬호의 2루 도루로 만들어진 1사 2루에서는 최원준의 좌전 적시타가 나오며 5-0을 만들었다. 반격에 나선 kt는 3회초 무사 1루에서 멜 로하스 주니어의 2루타로 1점을 만회했다. 5회말에는 1사 만루에서 박경수가 좌전...
탬파베이 최지만, 1안타 1볼넷…2경기 연속 안타 2019-05-24 10:01:51
앞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3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클리블랜드 우완 선발 애덤 플루코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타구를 우익수 앞에 떨어뜨렸다. 최지만은 5회초 무사 1루에서 유격수 방면 병살타를 쳤고, 6회초 2사 1루에서 좌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9회초 1사 1루에서 클리블랜드의...
NC 구창모, 변화구로 업그레이드 "확실히 편해졌다" 2019-05-23 22:11:41
4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구창모는 개막 직전 오른쪽 내복사근을 다치면서 재활군에서 개막을 맞았다.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재활 훈련을 하고, 치료받은 다음에 집에 와서 한숨 자고는 저녁에 TV로 야구 경기를 봤다"고 재활군 시절을 떠올린 구창모는 "힘들었다. 야구가 너무...
구창모와 백업 야수들의 활약…NC, 키움에 위닝시리즈 2019-05-23 21:24:48
동시에 고척 원정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또 NC는 4위 키움을 1.5경기 차로 따돌리며 3위 자리를 지켰다. 좌완 선발투수 구창모는 외국인 포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와 호흡을 맞춰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개막 직전 옆구리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출발한 구창모는 지난 17일 LG...
'반전의 사나이' 안우진, 최악투 이후 무실점 쾌투 2019-05-22 22:40:01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9실점 하며 선발 등판 경기 중 가장 적은 이닝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실점 역시 개인 한 경기 최다였다. 이날 경기도 출발은 비슷했다. 안우진은 1회 초 박민우와 김태진에게 연속 안타를 얻어맞고 순식간에 무사 1, 3루 위기에 봉착했다. 하지만 안우진은 NC 3∼4번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운 데...
한용덕 한화 감독, 서폴드에 일침 "다음 등판보고 다각도 검토" 2019-05-22 18:01:29
21일 삼성전에선 3⅓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피안타 10개를 얻어맞고 7실점(7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서폴드는 올 시즌 유독 삼성전에서 약한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과 2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은 20.86이다. 삼성전 성적을 빼면 평균자책점은 2.96으로 크게 떨어진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