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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3년 연속 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진출 2021-08-30 08:43:53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는 임성재가 플레이오프 대회에서 기록한 개인 최고 성적이다. 이로써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12위에 올라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안착했다. 임성재는...
11년 만에 '메이저 무관'…한국 女골프 위상 흔들 2021-08-23 17:44:04
안나 노르드크비스트(34·스웨덴)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공동 13위에 오른 김세영(28)이 가장 높은 순위였다. 11년 만에 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한국인 우승자가 없는 시즌이 됐다. 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톱10에 들지 못한 것은 2003년 크래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현 ANA인스피레이션) 후...
'꿈의 59타' 놓쳤지만 코스레코드 기록한 캐머런 스미스 2021-08-22 12:46:46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오른다. 투어 챔피언십은 진출만 해도 39만5000달러를 확보하는 진짜 '쩐의 전쟁'으로, 임성재는 3년 연속 진출을 노리고 있다. 페덱스컵 랭킹 34위로 노던 트러스트에 진출한 이경훈(30)은 버디 2개로 2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50위로 4계단 떨어졌다. 최종 4라운드는...
존슨, 앗! 드라이버 헤드에 금이… 2021-08-20 17:36:38
존슨은 첫날 경기를 공동 34위로 마감했다. 존슨은 경기가 끝난 뒤 “초반 몇 개 홀에서는 원래의 루틴을 회복하는 데 시간이 다소 걸렸다. 그래도 드라이버 없이 잘 친 것 같다”며 경기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행히 그는 2라운드부터는 새 드라이버로 경기를 치를 전망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버디 5개 몰아친 이가영…"첫승은 정선에서" 2021-08-19 17:42:35
조에서 경기한 박희영(34) 박주영(31) 자매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나란히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중위권에서 출발했다. 둘은 10년 넘게 프로 생활을 하고 있지만 공식 대회에서 한 번도 같은 조로 경기한 적이 없다. 언니 박희영이 2005년 KLPGA투어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뒤 2008년부터 미국에서 뛰고 있어서다. 박주영은...
김시우·임성재 '쩐의 전쟁' 첫날 한 조로 나선다 2021-08-19 17:38:29
것 같다”고 했다. 페덱스컵 순위 3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이경훈(30)도 2차전까지 순위를 끌어올려 투어챔피언십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이경훈은 미국의 찰리 호프먼(45), 호주의 마크 리슈먼(38)과 1, 2라운드를 함께한다.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8)는 역시 장타로 유명한 저스틴 토머스(28), 샘...
데뷔 10년 만에 첫승 오툴 "올 결혼 후 은퇴하려 했는데…" 2021-08-16 17:50:52
첫 우승을 차지한 라이언 오툴(34·미국·사진)은 환하게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 1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덤바니 링크스에서 막을 내린 트러스트골프 스코티시 여자오픈(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우승한 뒤 한 인터뷰에서다. 오툴은 이날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보너스상금 1500만달러 '쩐의 전쟁'…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막 오른다 2021-08-16 17:50:30
체슨 해들리(34·미국)다. 대회 전 랭킹 132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려면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상위권 성적을 거둬야 했다. 하지만 3라운드까지도 공동 51위에 그쳤다. 행운은 4라운드에서 터졌다. 경기 초반부터 버디 행진을 이어간 그는 16번홀(파3)에서 그림 같은 홀인원을 만들어냈다. 이후에도 버디 3개를 추가하며...
임성재·김시우 페덱스컵 예열 끝 2021-08-15 17:42:38
무난히 확보한 상태다. 70위까지 주어지는 2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 가능성도 높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1500만달러(약 175억원)를 포함해 총 6000만달러의 보너스가 걸려 있는 최종전 출전도 노릴 수 있다. 강성훈(34)도 2타를 줄여 9언더파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그는 임성재, 김시우와 최종 라운드에서 같은 조로...
메시에 1000억 '오버베팅'?…PSG, 유니폼 팔아 1200억 2021-08-12 17:56:21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나 유벤투스(이탈리아)에 합류할 때는 이적 발표 후 52만 장의 유니폼이 팔렸다. 메시의 유니폼이 1.6배 이상 더 팔린 셈이다. 메시의 PSG는 오는 15일 스트라스부르와 2021~2022시즌 리그앙 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