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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 국민 해외서 쓴 돈 26조원…사상 최대 2016-04-05 06:05:07
2010년 20조1천835억원으로 20조원을 처음 넘어서고 나서 2011년 18조4천11억원으로 줄었다가 2012년 21조8천884억원, 2013년 22조7천558억원, 2014년 23조1천129억원 등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해외소비지출에는 국내에서 인터넷 등으로 해외물품을 직접 구입한 '해외직구'나 외국에서 회사 출장 등...
'구조조정 몸살' 산업은행, 지난해 1조8천951억원 적자 2016-04-01 14:12:45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가 터졌던 1998년의 4조8천894억원 이후가장 큰 폭의 적자다. 산업은행은 1999년 흑자를 냈다가 2000년 대우그룹 구조조정 등으로 1조3천98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이후 12년간 흑자를 유지하다가 2013년 1조4천473억원의손실을 기록했다. 산업은행은 2014년 1천835억원의...
국내 주식형펀드·ETF 자금이탈 가속…한 달 새 2조원 감소(종합) 2016-03-18 08:00:31
2천835억원, NH-CA1.5배레버리지 인덱스에서 1천216억원이 순유출됐다. 그다음으로 교보악사파워 인덱스(-757억원), 하나UBS파워1.5배레버리지 인덱스(-622억원), 한국투자두배로 펀드1(-423억원)에서 이탈 규모가 컸다. 국내에서 보수적으로 운용되는 패시브 펀드 자금의 이탈은 연초 세계 증시의 불안한...
광고비 내면 '인기상품' 둔갑…G마켓 등 오픈마켓 대거 적발 2016-03-09 12:00:08
800만원이 부과됐다. 공정위가 모바일 오픈마켓을 집중 조사한 것은 시장 참여자가 많고 판매 규모가빠르게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판매액 기준으로 오픈마켓 시장규모는 연간 약 15조8천850억원에 달했다. 점유율은 G마켓이 39%로 1위이고 옥션(26%), 11번가(32%), 인터파크(3%)가...
시가총액 상위주로 본 '지각변동' 한국증시 60년 변천사 2016-03-02 06:05:06
기조 속에서 신성장주에 대한 시장 관심이 뜨겁다. 시가총액 8위(2월 말 현재)에 올라 있는 화장품주 아모레퍼시픽[090430](21조4천835억원)이 대표적인 사례다. 현재 시가총액 10위권에는 아모레퍼시픽 외에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차,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SK하이닉스, LG화학, 네이버가...
작년 배당금 5조7천억 외국인 호주머니로 2016-03-01 06:05:08
8천835억원 중 990억원(11.2%) 규모다. 이 역시 작년 말 시가총액 기준으로 코스닥시장의 외국인 보유 지분 비중(9.9%)보다 크다. 기업별로는 삼성전자[005930]가 1조4천550억원을 외국인 주주에게 지급하게 돼상장사 가운데 최대 규모다. 다만 외국인의 순매도 행진이 잇따르며 삼성전자의 외국인 보유 지분 비중이...
투자 안 하고 쌓아둔 기업 돈 크게 늘었다 2016-02-21 06:03:04
1천835개 기업을 전수조사한 결과, 연간 투자 규모는 2008년 112조4천억원에서 2014년 112조2천억원으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반면 사내유보금은 같은 기간 326조원에서 845조원으로 519조원(158.6%) 증가했다. 사내유보금은 기업의 당기이익 중 세금과 배당 등의 지출을 제외하고 사내에 축적한 이익잉여금에...
통합 산업은행 출범 1년..대우조선에 휘청·대우증권에 안도 2015-12-28 06:07:09
1조4천47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13년 만의 적자를 냈고,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천835억원으로 소폭의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도 상반기 기록한 당기순이익이 2천23억원으로 여전히 2010년(1조457억원),2011년(1조4천124억원), 2012년(9천468억원) 등 과거와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이다. 통합 당시 제시된...
내년 전력 R&D 예산 1조1천800억…올해보다 배로 확대 2015-12-23 11:06:47
6천482억원보다 배 가량으로 늘어난 1조1천835억원으로 책정됐다. 정부는 1천894억원을 들여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청정화력, 발전용 고효율 대형 가스 터빈 등의 기술을 개발하고 전력 표준화와 인증 등의 기반을 조성할방침이다. 한전의 내년 R&D 예산은 올해 2천289억원에서 3배 가까이 증가한...
현대차그룹, 강남에 현대브랜드 밸트 만든다 2015-11-20 10:14:13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기존 424가구에서 835가구로 신축될 예정이다. 지난 8월에는 서울 강남의 금싸라기 땅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개포지구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를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GS건설)이 낙찰 받았다. 2017년 하반기 분양할 예정으로 2000여 가구의 대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