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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1분기 순익 8천344억원…작년보다 27%↑(종합) 2021-04-23 15:55:25
수수료이익(6천176억원)을 합한 핵심이익은 2조1천91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1%(2천373억원) 증가했다. 하나금융은 순이익 증가 배경에 대해 "대출자산의 양호한 성장과 자본시장 활성화에 따른 증권 중개 수수료 증가 등 전반적인 핵심이익의 성장과 비은행 부문 약진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비은행 부문의...
[마켓인사이트]카메라 모듈 업체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코렌 주식 전량 매각 2021-04-23 08:53:38
0%가 된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카메라 모듈 부품 사업 이외에도 신사업으로 지문과 얼굴 등 생체 인식 분야 연구개발을 계속하고 있다. 지문 인식 센서는 도어락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제품 분야로 수요가 늘고 있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지난해 917억원의 매출을 거두고, 168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김은정 기자...
유진기업·동양, 친환경 레미콘 출하량 1천만㎥ 돌파 2021-04-19 18:45:40
총 출하량은 917만9717㎥다.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의 경우 유진기업 74만8191㎥, 동양 51만5887㎥로 총 126만4천78㎥다. 두 회사의 저탄소 제품과 환경 성적표지 인증 제품의 출하량을 모두 합치면 1천44만3천795㎥다. 이는 콘크리트믹서트럭 약 174만대(믹서트럭 1대당 6㎥ 적재), 63빌딩(56만㎥) 18채 분량이다....
친환경 레미콘 출하 1천만㎥ 돌파…유진기업·동양, 63빌딩 18채 분량 2021-04-19 17:15:08
있다. 저탄소제품 출하량은 유진기업이 837만㎥, 동양 80만㎥로 모두 917만㎥ 규모다.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은 유진기업 74만㎥, 동양 51만㎥로 모두 125만㎥다. 전부 합치면 1042만㎥에 이른다. 콘크리트믹서 트럭 약 174만 대(믹서트럭 1대당 6㎥ 적재) 규모로, 63빌딩(56만㎥) 18채 분량이다. 이를 통해 감축한 탄소량...
분당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올라…최근 1년간 1000만원 이상↑ 2021-04-07 17:16:23
억원(12층)에 팔렸다. 1년 새 44%(5억5000만원) 급등했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열풍으로 판교와 분당 인근에 밀집한 정보기술(IT) 기업들이 급성장하면서 IT 개발자 모시기 경쟁이 치열하다”며 “경제력이 높아진 개발자와 직원이 늘면서 분당구 일대 아파트 가격도 치솟고 있다”고...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오른 곳 서울 아니다… 3.3㎡당 1천만원↑ 2021-04-07 15:40:41
억5천만원에 실거래가 이뤄졌으나 올해 3월에는 18억원에 거래됐고 상평동 봇들마을 3단지(전용 59.85㎡)는 지난달 13억5천만원에 거래돼 집값이 50% 올랐다. 뒤이어 서울 강남구가 7천560만원으로, 송파구는 5천434만원으로 917만원씩 올랐고 강동구는 871만원 상승한 4천210만원으로 집계됐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이...
역시 '천당 아래 분당'…1년새 강남보다 집값 더 뛰었다 2021-04-07 13:21:10
기간 9억원(7층)에서 13억5000만원(8층)에 실거래가 이뤄져 4억5000만원이 올랐다. 최근 분당에선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0년 분당구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만413건으로 2006년 관련 통계가 작서된 이래 가장 많았다. 분당구 다음으로는 서울 강남구가 같은 기간...
'강남보다 더 오른 분당'…3.3㎡당 아파트값 1년새 1천만원 뛰어 2021-04-07 09:59:54
억원(7층)에서 13억5천만원(8층)에 실거래가 이뤄져 4억5천만원이 올랐다. 분당구 다음으로는 서울 강남구가 같은 기간 917만원(6천643만원→7천560만원) 상승했다. 3.3㎡당 평균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강남구로, 1년 전보다 787만원 오른 3천851만원이었고, 분당구가 1년 사이 730만원 오른 2천648만원으로 뒤를...
헬릭스미스 “엔젠시스 임상, 하반기에 환자모집 완료할 것” 2021-03-30 16:04:30
의뢰해 산정된 평가금액은 토지 및 건물 합계 약 917억원이었다고 전했다. 헬릭스미스는 “주주총회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과장과 허위 주장이 많아지고 있다”며 “다수의 주주들의 요청에 따라 앞으로는 비대위가 제기하는 주장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밝히겠다”고 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존슨앤존슨, 글로벌 1위에는 이유가 있다 2021-03-22 15:03:05
존슨앤존슨은 2021년 가이던스로 매출은 2020년 대비 9.5~11% 증가(905억~917억달러), Non-GAAP 세전이익률 2%포인트 이상 개선, 주당순이익(EPS)는 17.1~19.6% 증가(9.4~9.6달러)를 제시했다. 가이던스 발표일 기준 2021년 매출 컨센서스 885억달러, EPS 컨센서스 9달러를 크게 상회하는 만큼 존슨앤존슨의 자신감을 엿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