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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KB금융에 우승으로 보답" 2013-05-03 17:15:19
적중률을 보였다. 세계랭킹에서 박인비를 0.99점 차로 뒤쫓는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도 박인비와 같은 공동 5위에 올랐다. 최나연(sk텔레콤)은 2언더파 공동 19위, 지난해 챔피언 신지애(미래에셋)는 1언더파 공동 39위에 머물렀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 장윤정 ཆ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박인비 'KB' 모자 쓴다…스폰서 설움 날려 2013-05-02 16:39:15
박인비 선수를 지켜보다가 세계랭킹 1위 골퍼가 외국 기업의 용품 후원을 받는 게 개인이나 국익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계약금과 관련해서는 “후원 금액은 상호 협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으며 후원금과 인센티브 등에 있어 선수 위상에 적합한 수준에서 결정했다”고...
서해 노을 보며 티샷…1만 그루 소나무 둘러싼 '명품 코스' 2013-05-02 16:36:39
발렌타인챔피언십 연장서 이글 잡고 우승 "연장 티샷후 스윙코치의 국제전화 조언 큰 힘"▶ 발렌타인골프 우승자는 국세청? 외국선수 상금 22% 징수…우승상금 6억원보다 많아▶ 박인비 'kb' 모자 쓴다…스폰서 설움 날려[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박인비, KB금융그룹과 메인 스폰서 계약 2013-05-02 08:55:36
2년 만이다. 박인비가 좋은 성적을 거두며 '골프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음에도 메인 스폰서가 생기지 않자 골프계의 '외모 지상주의'를 비난하는 여론이 일었다. 박인비는 기업에서 원하는 광고모델의 외모를 갖추지 않았기 때문에 메인 스폰서가 없었던 게 아니냐는 비판적인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일부...
[천자칼럼] 엄마들이 너무해 2013-04-30 17:15:16
박인비가 인터뷰 도중 “엄마 말 안 듣고 해저드 질러간 게 우승 원동력이었다”고 말한 것은 오히려 애교에 속한다. 우리나라가 별나긴 하다. 자녀 교육에 극성인 세계의 모든 엄마 유형이 다 수입된 듯하다. 아이의 재능 발굴과 학습법에 올인하는 ‘알파맘’, 옆에 붙어 조언하며 산촌 유학도 마다않는 ‘베타맘’,...
하먼·리드베터 못지않은 '토종 코치의 힘' 2013-04-30 16:53:45
코치이자 약혼자인 남기협 씨(32)는 kpga 프로다. 박인비는 2001년부터 3년간 리드베터, 2004년부터 2008년까지는 하먼으로부터 스윙을 배웠으나 “지나치게 기계적인 스윙 메커니즘에 얽매여 리듬과 밸런스를 잃어버렸다”고 한다. 이후 2011년 말부터 8개월간 남씨와 스윙 교정 작업을 했다. 박인비는 “릴리스하고 난 뒤...
골프여왕 박인비, 메인 스폰서 없이 우승한 까닭… 2013-04-30 10:43:58
"국내 대기업과 계약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박인비가 좋은 성적을 거두며 '골프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음에도 메인 스폰서가 생기지 않자 골프계의 '외모 지상주의'를 비난하는 여론이 일었다. 박인비는 기업에서 원하는 광고모델의 외모를 갖추지 않았기 때문에 메인 스폰서가 없는 게 아니냐는 비판적인...
박인비 올 시즌 3승‥1타차 `아찔한` 우승 2013-04-29 08:07:00
자존심을 지켜냈다. (사진=LPGA닷컴 캡쳐) 박인비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6410야드)에서 열린 노스텍사스 LPGA 슛아웃 마지막날 공동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했다. 3라운드까지 시간다에 2타 뒤진 채 동반플레이를 펼친 박인비는 전반에 2타를 줄이며 추격을 시작했다....
박인비, LPGA투어 슛아웃 우승…시즌 3승째 2013-04-29 08:06:10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박인비는 합계 13언더파 271타를 적어내 전날까지 선두였던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12언더파 272타)를 1타차로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19만5000 달러(2억2000만 원).이번 시즌 가장 먼저 3승 고지에 올라선 박인비는 세계랭킹과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1위를 달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박인비, LPGA투어 시즌 세 번째 우승 2013-04-29 07:08:37
역전승으로 장식하며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박인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6410야드)에서 열린 노스텍사스 lpga 슛아웃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4개를 잡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공동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박인비는 합계 13언더파 271타를 적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