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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런던시티 오피스빌딩 5700억에 산다 2013-06-02 20:38:07
현지의 부동산 임대차 계약기간이 대부분 20년 이상 장기인 만큼 투자자 입장에선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삼성생명이 이번에 사들이는 빌딩의 임대 수익률은 연 5.2%로 서울 강남의 오피스 빌딩보다 2~3%포인트 높다. gic가 코메르츠방크와 체결한 임대차 계약기간도 16년이나 남아 있다. 삼성생명이 이처럼 해외...
리쌍 `갑의 횡포` 억울한 이유‥상가 악법이 낳은 비화(悲話) 2013-05-23 11:40:25
옛 건물주가 임대료를 3백만원으로 1백만원 올라달라는 요구를 받아들였다. 결국 이게 화근이 됐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을 보면 환산보증금 3억원 이상은 보호대상에서 제외돼 계약을 연장할 권리가 사라진다. 서씨의 경우 임대료 인상으로 환산보증금이 2억4천만원에서 3억4천만원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지난해 10월...
[포커스] 리쌍 임대논란? 문제는 ‘甲乙관계’가 아니다 2013-05-22 18:17:27
“2조의 위헌을 인정하고, 모든 임대차 계약을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으로 보호해 달라고 국회에 호소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정리했다. 갑의 횡포? 문제의 핵심은 제도 자체에 있다 리쌍의 건물 소유 분쟁에 대해 22일 오후, ‘토지정의시민연대’는 논평을 발표했다. 토지정의 측은 “리쌍의 행위는 합법적이다. 문제의...
리쌍 임대논란, 임차인 3억 요구? "그런 적 없다… 잘못된 법에 불만" 2013-05-22 18:12:31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과 상인들의 권리를 위한 활동도 열심히 할 것입니다”라고 모든 책임이 리쌍에게 있는 것이 아님을 밝혔다. 한편 길과 개리 공동 명의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근방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건물을 지난해 9월 매입했다. 2010년 10월부터 1층에서 곱창 집을 운영 중이던 임차인 서...
[경찰팀 리포트] 장사 좀 된다 싶으니…임대료 폭탄에 밀려나는 가로수길 상인들 2013-04-26 17:15:06
○법무부·중소기업청, 임대차보호법 손질키로 상가 투자정보 업체인 에프알인베스트먼트가 최근 서울시내 67개 주요 상권에 있는 1층 점포 5206개의 임대료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73.7%인 3838개가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적용 범위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적용 대상(환산보증금 3억원...
[4·1 부동산 종합대책] 전세 보증금 담보로도 은행 대출 2013-04-01 21:10:56
수 있게 된다.또 회사 기숙사 등 개인이 법인 명의로 임대차 계약을 하는 경우에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 경우 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대항력(주택을 인도받은 후 제3자에게 임대차 관계의 존속을 주장할 수 있는 권리)과 우선변제권이 인정돼 보증금을 떼일 염려가 줄어든다는 설명이다.정소람 기...
<부동산대책> 하우스푸어·렌트푸어 지원책은 2013-04-01 17:02:06
장점이 있다. 금융권은 수도권에선 5천만원, 지방은 3천만원 한도로 대출을 할 수 있다. 정부는 활성화를 위해 집주인에게 대출에 대한 소득세 비과세, 이자 납입액의 40% 소득공제, 양도세 중과폐지, 대출규모에 비례한 재산세·종부세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추가로 주택임대차보호법을 ...
불황에 상가 장기임차인 '눈물' 2013-03-01 17:10:48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현행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은 임대차 보호 기간을 최장 5년(1년 미만은 1년으로 간주)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법은 보증금이 일정 금액(서울은 3억원) 이하인 영세상인에게만 적용되고, 이 범위를 벗어나는 많은 자영업자들은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한다. 강창동 유통전문/이현일 기자...
일본은 임차인 철저 보호…'100년 횟집' 가능 2013-03-01 17:04:42
아니라 모든 임차인을 보호하는 포괄적인 법률인 것이다. 이런 정신은 ‘건물임대차계약의 갱신 거절 요건’(법 제28조)에 잘 나타나 있다. 건물 임대인의 갱신 거절이나 해약 요청은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임차인의 계약 갱신 요구를 거절하려면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하지만 ‘정당한 사유’...
장사 안되는데 '5년 계약'에 묶여…점포 망해도 월세 '자동 입금' 2013-03-01 17:03:31
8쪽짜리 임대차계약서를 들이밀었다. 특약에는 ‘계약 기간 5년에 2년마다 임대료 인상, 주차장 사용료 별도 부과(월 165만원)’ 등의 조항이 들어 있었다. 박씨는 3년을 버티다 다른 사람에게 점포를 넘기고 빠져나왔다. ○법규도 임차인 보호엔 미흡현행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은 적용 대상을 영세상인으로 제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