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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허가 잘못 낸 아산시 공무원 정직 등 중징계 2017-02-14 07:34:01
회신과 사업주 압박에 못 이겨 환경영향평가 협의 없이 시설물을 세울 수 있도록 인허가를 내줬다. 농업회사법인은 그 덕에 정부로부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고, 사업비 360억원을 부당하게 지원받았다. 감사원은 허가 책임이 있는 두 사람에 대해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정직처리를 요구하고, 다른 공무원 D씨는 경징계 이...
수출 中企 26% "사드 배치 후 악영향" 2017-02-13 10:14:02
축소하고 대체 시장을 발굴하겠다'(32.0%)와 '중국 기준에 맞춰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31.0%) 등을 꼽았다.중국의 보호무역조치와 관련해 정부에 바라는 대책으로는 '정부 간 협의 채널 가동을 통한 무역장벽 해소'(45.7%)를 고른 중소기업이 가장 많았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중국 사드 보복 경험"…중소기업 4배 이상 늘어 2017-02-12 18:05:22
응답도 31%에 달했다. 정부에 바라는 대책으로는 ‘정부 간 협의채널 가동을 통한 무역장벽 해소’(45.7%)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신규 바이어 발굴을 위한 해외 마케팅 확대’(15.7%) 순이었다.김한수 중기중앙회 통상본부장은 “정부는 양국 간 정치·외교 문제가 경제 문제로...
"중소수출기업 26%, 사드배치 발표 후 中보호무역조치 경험" 2017-02-12 06:00:08
협의 채널 가동을 통한 무역장벽 해소'(45.7%)를 고른 중소기업이 가장 많았다. 김한수 중소기업중앙회 통상본부장은 "최근 중국의 강화된 보호무역주의를 체감하는 중소기업이 증가하고 있고 그 원인을 사드배치 등 정치 및 외교 문제에서 찾는다"며 "정부는 정치 및 외교 문제가 경제문제로 비화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주한대사 소환 韓日 '외교파행' 내일로 한달째…출구없는 싸움 2017-02-08 15:10:43
채널로 협의를 해나가고 있다"고만 했을뿐 일본을 자극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일본은 김관용 경북지사가 독도를 방문한 것에 대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고 트집을 잡았고, 쓰시마(對馬)의 사찰에서 도난당한 뒤 한국에 반입된 불상을 원래 소유주인 한국의 부석사로 인도하라는 한국...
화천산천어축제, 해외에서 11만명 찾아…'세계축제' 확인 2017-02-06 16:38:08
대상으로 축제 알리기에 나섰다. 현지 여행사와 협의는 물론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와 업무적 협력 채널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특히 세계 경제의 침체가 장기화하자 자유 여행가(FIT) 전담팀을 만들어 해외 SNS 등에 축제를 소개했다. 경기 침체로 상대적으로 비싼 단체상품 이용객보다 저렴한 개별여행 선호가 늘어날 것...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03 08:00:02
예의주시…대책협의 예정" 170202-0936 정치-0120 16:07 '위안부 부정' 日호텔 불매운동 스타트…中정부 vs 韓민간 주도 170202-0937 정치-0121 16:09 유승민, 청년창업자 만나…"노량진고시원이 스타트업 됐으면" 170202-0938 정치-0122 16:09 국제교류재단, 하와이서 한국미술전시회 지원 170202-0942 정치-0123...
정부 "필리핀 한인살해 재발방지 위해 협의체제 강화" 2017-01-31 16:25:15
협의회에서의 의제 협의 강화와 영사외교 채널 정례화 문제를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필리핀 경찰관 등에 의한, 공권력을 빙자하고 악용한 우리 재외국민에 대한 범죄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양국 외교치안 분야 협의 체제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한·일과 '전화외교'] FTA 재협상 등 '경제 핫이슈' 언급 없이…대북공조 강조한 트럼프 2017-01-30 18:05:12
것”으로 분석했다.◆탄핵국면 속 최고위 채널 가동이날 통화는 오전 8시58분부터 30분간 이뤄졌다. 인도(24일), 일본(28일)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아시아 정상 간 세 번째 통화였다. 국회 탄핵안 가결로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상황에서도 양국 최고위급 소통 채널이 건재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의미가...
2번째 현직대사 소환…외교에 드리워진 최순실 그림자 2017-01-30 17:43:36
공식 협의 채널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 대사는 작년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순실 씨와는 "일면식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최씨 딸 정유라 씨 지원을 둘러싼 삼성과 최순실 일가의 깊은 '커넥션'이 드러난 터라 유 대사가 K타운 추진 과정에서 최씨와 소통했는지 등이 특검의 조사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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