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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설 특사 단행‥"법과 원칙에 따른 것" 2013-01-29 10:14:41
비리에 대한 사면은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적 있다"며 "이번 사면도 그 원칙에 입각해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사면 원칙에 대해 "친인척을 배제한다는 원칙, 임기중 발생한 저축은행, 민간인사찰 관련자는 제외한다는 원칙을 세웠고, 경제5단체 추천 대상자 중에서는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경제기여도,...
이명박 대통령 "특사, 법과 원칙에 따라 실시" 2013-01-29 10:05:17
비리 사면은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사면도 그 원칙에 입각해서 실시했다"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이 대통령은 "투명하고 법과 원칙에 맞는 사면을 위해 처음으로 민간 위원이 다수 포함된 사면심사위원회를 통하는 등 진일보한 절차를 거쳤다"고 설명했다.한경닷컴...
"비리사범 사면은 대통령 권한 남용"…朴 'MB 특별사면' 또 제동 2013-01-28 17:20:03
출범 후 비리 사범 △비리 혐의로 재판 중인 재벌 회장 △추징금 등 마무리가 안된 사람 등은 배제키로 한다는 원칙을 거듭 강조했다. 청와대의 또 다른 관계자는 “박근혜 정부가 출범 전 아무래도 여론을 많이 볼 것”이라며 “아직 (특사 내용을) 예단할 수 없으며 구체적인 특사안을 보고 판단하면 될 것”이라고...
은행원 맘대로 고객통장 바꾸고 보험 설계사는 '가짜 상품' 판매 2013-01-28 17:14:41
금융사고·비리로 인해 금융회사 임직원이 문책을 받은 건수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금융사 임직원 문책 건수는 2010년 319건, 2011년 540건으로 급증했다. 지난해에도 비슷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금융당국은 보고 있다. 지난해 금융비리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 규모 역시 수천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장창민...
朴, 설 특별사면 전면 반대.. MB와 대립 2013-01-28 14:55:21
당선인은 "국민정서에 반하는 비리사범과 부정부패자들에 대한 특별사면 강행에 우려를 나타낸다"고 28일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조윤인 대변인을 통해 입장을 전달했다. 또 조 대변인은 박근혜 당선인이 "사면이 강행된다면, 이는 국민이 부여한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하고, 국민의 뜻을...
검찰, 삼환기업 오너 비자금 수사 나서 2013-01-28 14:38:28
형사 사건을 주로 다루는 조사부에서 비리·부정 부패를 전담하는 특수부로 사건이 재배당됨에 따라 수사가 좀 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 검찰은 수집된 자료물을 조사하는 한편, 최 회장과 주변 인물에 대해서도 조만간 계좌 추적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 최 회장의 혐의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늦어도...
박 당선인 "특사 강행 국민 뜻 거스르는 것" 2013-01-28 10:37:44
견해를 갖고 있고 특히 국민정서에 반하는 비리사범과 부정부패자의 특별사면에 우려를 나타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당선인이 이처럼 거듭 반대입장을 밝인 가운에 이 대통령은 이르면 29일 임기중 마지막 특사를 단행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신구 권력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 "임기말 특사는 대통령 권한 남용"…신·구 권력간 '긴장' 2013-01-28 10:33:29
특사 대상과 관련, 확정된 자로서 △대통령 친인척 △정부 출범 후 비리사범 △비리 혐의로 재판 중인 재벌 회장 등은 배제키로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인수위도 반대하는데…대통령의 고집 왜? 2013-01-27 17:05:00
말 비리 측근의 특별사면을 단행한 이유다.”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한 야당의원은 역대 대통령들이 임기 말에 특별사면이란 악수(惡手)를 되풀이하는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이명박 대통령도 예외가 아니다. 이 대통령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 등 비리를 저지른 측근들을...
MB 특별사면 놓고 새 정부와 마찰 국면 2013-01-27 16:09:19
며 "부정부패나 비리 연루자에 대한 사면은 국민을 분노케 할 것이고, 그러한 사면을 단행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여기엔 박근혜 당선인의 의중도 실린 것으로 해석됐다. 박 당선인은 대선 기간 "대통령의 사면권을 분명히 제한해 무분별하게 남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이 때문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