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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총액한도대출 강화 필요" 2013-04-24 08:16:58
(신용)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재의 이런 발언은 정부의 경기 회복 노력에 부응하되 기준금리 등 통화정책보다 총액한도대출과 같은 신용정책을 앞세우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그는 지난 11일 한은이 내놓은 3조원 규모의 '창조형 중소기업' 대상 총액한도대출 상품을 언급하며 "최소...
은행들, 개성공단 입주기업 구제 나서 2013-04-23 11:55:17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영업점장 금리 감면권을 1%포인트 확대 적용하고, 일부 담보 및 보증서의 경우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영업점 심사만으로 대출이 가능토록 조치했다. 아울러 올해 안에 상환 기일이 돌아오는 기존 대출금을 최장 1년간 상환 유예한다. 현재까지 25개 기업이 지원을 신청했으며, 이중 4개...
<엔저쇼크> 정부, 시장 대응보다 수출 中企 지원 2013-04-23 10:00:15
이에 따라 신용·기술보증기금의 보증, 수출입은행의 대출 등 수출자금을 상반기에 60% 이상 집행하기로 했다. 수출 중소기업의 자금상황 악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하반기에 지원 재원이 부족하면 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해 재원을 확충하는 방안도검토하고 있다. 기관별로 새로운 지원책도 마련했다....
중기청, 1조원 규모 영세 자영업자 특례보증 시행 2013-04-23 08:35:06
중소기업청은 24일부터 지역별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영세 자영업자에게 1조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례보증은 보증금액 2천만원 한도로 약식심사만 거쳐 신속하게 지원됩니다. 대출금 전액보증(대출사고 시 보증기관이 책임)으로 대출금리 인하, 보증료 0.2%포인트 감면, 5년 이내...
<중소기업 돈 구할 곳이 없다> 2013-04-23 06:01:16
있다"며서 "그러나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출을 연장해주지 않는 '비올 때 우산 뺏는' 형태가 반복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자금조달 경로인 회사채 발행 역시 녹록하지 않다. 3년물 기준으로 중소기업이 주로 발행하는 신용등급 'BBB-'인 회사채 금리는 지난해 연 9.34%나 됐다. 대기업이...
신용·주택담보대출 따라 중도상환수수료 차등화 2013-04-22 17:16:03
중도상환 수수료율은 최대 1.5%(22일 기준)다. 대출금 상환시점이 대출 만기일에 가까울 수록 수수료율은 떨어진다. 3년 만기로 1억원을 연 4.3%에 빌린 뒤 6개월 만에 갚을 경우 중도상환수수료 125만원을 물게 돼 실제금리 부담은 연 6.8%까지 치솟는다. 전문가들은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의 수수료율이 같은 것은...
우리銀 '직장인 행복대출' 2013-04-22 17:14:54
외부 신용평가사(cb)의 신용등급만으로 대출한도를 산정하고 기존 대출보다 금리우대 폭을 확대한 근로자 전용 신용대출인 ‘우리 직장인행복대출’을 22일 출시했다. 대출대상은 재직기간이 1년 이상이고 연소득 3000만원 이상인 근로자다. 만기일시상환, 한도대출 및 분할상환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우리은행이 아닌...
한경, 17개銀 3월 대출금리 공시 분석…씨티·전북·부산銀 신용대출금리 되레 상승 2013-04-22 16:57:11
붙이는 가산금리 차이가 많이 나는 탓이다. 가산금리는 은행이 대출금리를 결정할 때 재원 조달 비용인 기본금리에 얹는 것으로, 대출자의 신용도와 담보 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개인신용대출 가산금리는 최저 연 1.88%포인트(산업은행)에서 최고 연 8.00%포인트(sc은행)로 차이가 컸다. 따라서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우리은행, CB등급만으로 가능한 직장인 신용대출 출시 2013-04-22 11:08:28
CB등급만으로 손쉽게 대출한도를 산정하고 기존대출 대비 금리우대폭을 확대한 근로자 전용 신용대출인‘우리 직장인행복대출’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대출대상은 재직기간이 1년 이상이고 연소득 3천만원 이상인 근로자로서, 만기일시상환, 한도대출 및 분할상환방식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기존 신용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 차등화…단기·신용·변동대출 내릴듯 2013-04-22 06:01:18
대출기간에 비례해 수수료 액수가 달라지는 '잔존 일수 기준 체감방식'으로 계산한다. 금융당국은 획일적인 적용 방식을 대출기간, 금리부과 방식, 대출종류, 대출자등에 따라 차등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신용대출과 담보대출,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장기금리와 단기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