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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했을 뿐" 482만원 지갑 찾아준 '착한' 초등생 2013-07-31 15:55:56
대전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미담의 주인공은 대덕구 회덕초등학교 4학년인 오상훈·상화 쌍둥이 형제이다.형제는 엄마와 함께 지난 29일 낮 중리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길에 떨어진 검은 지갑을 발견했다. 이 지갑에는 5만원권 40매, 1만원권 282매 등 모두 482만원이 들어있었다.부모든 어린이든 적지않은 돈에...
대학생 사먹은 치킨이 불법 해동닭? 5년간 5억원어치 유통 2013-07-31 09:28:26
등에 불법 유통시킨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31일 이같은 혐의(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로 유통업자 김모(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김씨는 2008년 3월부터 5년간 관할 기관에 신고하지 않고 미국·브라질산 냉동닭을 해동한 뒤 경북 경산지역 대학가 치킨집, 호프집 등 20여곳에 판매한 혐의를 ...
20대, 음주단속 피해 달아난 곳이 하필 경찰서 2013-07-26 15:18:56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20대가 경찰서로 도망가 붙잡히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터무니 없는 일이 벌어진 때는 26일 오전 1시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동부교회 앞 도로에서 승합차를 몰던 이모(24)씨는 경찰의 음주단속에 불응하고 그대로 달아났다.이씨는 경찰의 눈을 피하기 위해 합성동의 좁은 골목길로...
경찰 존재 이유는 바로 이것…7세 유괴범 추격끝에 검거 2013-07-16 17:05:16
인계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경기 화성 동부경찰서는 16일 7세 유치원생을 납치해 몸값을 요구하던 용의자 김모씨(32·중국 국적)를 전북경찰과 공조해 검거, 긴급체포 상태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납치됐던 아이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범행장소 폐쇄회로(cc)tv 확인을 통해 납치 용...
母子 납치 뒤 "아들 살리려면 1억5천" 요구 파렴치 30대 2013-07-16 14:37:04
요구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16일 이같은 납치협의 피의자 김모(32)씨를 전북 완주에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 15일 오후 9시 20분께 오산시 한 대형마트 지하주차장에서 a(42·여)씨가 아들 b(7)군과 함께 승용차에 타자 뒤따라가 뒷문을 열고 올라탄 뒤 흉기로...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심 군, 시신훼손 도중 친구에게 사진 보내 2013-07-11 16:24:03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7월10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 여성을 모텔로 유인해 성폭행하려다 목 졸라 살해한 뒤 살점을 공업용 커터칼로 도려내 변기에 버리고 20조각으로 나눈 뼈를 김장봉투에 싸 자신의 집 장롱에 보관해온 심 모군(19. 무직)을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특히...
용인 살인사건 피의자 "피 뽑는중" 사진 전송…경악 2013-07-11 16:06:08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11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심 군을 10대 a양을 성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심 군은 경찰 조사과정에서 a양의 시신을 훼손하던 중 범행 전 모텔에 함께 있던 친구 최모 군에게 "작업 중이다", "지금 피 뽑고 있다" 등의 문자...
`제2의 오원춘` 용인 살인사건 자수한 10대, 처벌 수위는? 2013-07-11 11:57:04
있어 더욱 시선이 집중된다. 10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유기한 혐의로 심 군을 긴급 체포했다. 심 군은 지난 8일 오후 알고 지내던 A양(17)을 모텔로 유인한 뒤 성폭행하고, A양이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목졸라 살해한 뒤 여성의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한 혐의를 받고...
용인 살인사건 충격, 용인 동부경찰서 수사중 2013-07-11 08:58:46
하는 엽기적인 사건이어서 파문이 일고 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0일 살인을 저지르고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한 혐의(살인 및 사체 유기 등)로 심모군(19·사진)을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다. 심군은 지난 8일 오후 9시께 용인시 기흥구의 한 모텔에서 a양(17)을 성폭행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
“성폭행 살해 후 살점 분리” 용인 살인사건 10대男, 제2의 오원춘? 2013-07-10 20:22:26
살인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7월10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목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커터칼로 심각하게 훼손한 심 모군(19. 무직)을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심 군은 지난 8일 오전 새벽 5시30분께 친구 최 모군(19)과 용인시 기흥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