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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조직쇄신 외부전문가에 맡긴다 2014-01-07 16:43:54
조직쇄신위원회) “주인의식을 높인다. 그리고 윤리의식 제고. 이 두 개가 포커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원회에는 조직과 인사, 내부통제 등 경영전반에 전문성을 갖춘 교수진 4명이 외부 전문가로 위촉됐습니다. 여기에 지주사와 은행, 카드에서 임원 5명이 참여해 의견을 묻는 형식입니다. 특히 이번 위원회...
횡령사고 KB, 조직쇄신에 외부전문가 불렀다 2014-01-07 09:59:05
경영쇄신을 추진해왔습니다. 이번 쇄신 위원회에 위원으로 구성된 외부전문가는 조직과 인사, 내부통제 등 경영전반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인사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외부전문가 4명은 각각 김정탁 전 한국언론학회 회장과 장은미 한국인사관리학회 부회장, 박원우 한국윤리경영학회장, 전인태 글로벌 금융학회 부회장...
<고침> 경제('원전비리 원죄' 한수원, 늑장·반쪽...) 2014-01-06 20:30:47
11명을 교체해 창사 이래 최대의 인적 쇄신을 이뤘다고강조했지만 이런 이유로 애초 기대에는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이번 인적 쇄신을 뜯어보면 매년 연말에 하는 인사에서범위만 조금 넓혔을 뿐 그 이상의 의미를 찾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수원은 이날 주주총회를 열어...
'원전비리 원죄' 한수원, 늑장·반쪽 물갈이 빈축(종합) 2014-01-06 20:06:48
11명을 교체해 창사 이래 최대의 인적 쇄신을 이뤘다고강조했지만 이런 이유로 애초 기대에는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이번 인적 쇄신을 뜯어보면 매년 연말에 하는 인사에서범위만 조금 넓혔을 뿐 그 이상의 의미를 찾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수원은 이날 주주총회를 열어...
'원전비리 원죄' 한수원, 늑장·반쪽 물갈이 빈축 2014-01-06 17:27:09
11명을 교체해 창사 이래 최대의 인적 쇄신을 이뤘다고강조했지만 이런 이유로 애초 기대에는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이번 인적 쇄신을 뜯어보면 매년 연말에 하는 인사에서범위만 조금 넓혔을 뿐 그 이상의 의미를 찾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한편 한수원은 이날 주주총회를 열어...
한수원, 상임이사 2명 선임…대대적 인사쇄신 2014-01-06 17:17:08
이에 앞서 지난해 9월 조석 사장 취임 이후 이번 인사까지 상임이사 포함 본사 본부장 7명 중 3명, 본사 처.실장 24명 중 11명, 사업소장 및 사업소 1급(갑) 직위자 40명 중 23명 등 주요 직위의 50% 이상이 교체됐습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전비리 근절과 원자력 안전 강화를 달성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새누리 지방자치제 개선안 "광역단체장 임기, 2연임 제한…區의회부터 폐지, 광역의회와 통폐합" 2014-01-05 22:09:19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를 지방정치 쇄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현행 지방자치의 문제점을 완전히 개선한 뒤 새 인물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위는 정당공천 폐지 논란에 휩싸인 기초의회를 광역의회와 통폐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 단위 기초의회에 앞서 특별·광역시의 기초의회(구의회)를...
'오버'한 총리실…전부처 1급 일괄사표 없던 일로 2014-01-05 21:33:29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까지 나서 “공직 이기주의를 버리고 철밥통을 깨야 한다”며 전 부처 1급의 사표 제출을 기정사실화해 파장을 낳았다. 총리실 관계자는 “당초 10명의 1급 중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인사 중심으로 3명가량을 교체하기로 내부 방침이 정해져 있었다”며 “이를 공직사회 전체의 인사쇄신으로 몰고...
민주 "朴대통령 신년 회견, 불통 우려 해소 기대" 2014-01-05 14:41:22
인사 쇄신 등 희망의 메시지가 담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5일 브리핑에서 "취임 이후 사실상 첫 기자회견이니 만큼 일방적 담화나 훈시가 아닌 불통 우려가 해소될 수 있도록 많은 질문을 받고 답하시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지난 3일 신년인사회 자리에서 국정 운영을...
[들끓는 관가] "내각 손발 묶어놓고 무능하다니… 절반은 청와대 책임" 2014-01-03 20:43:02
중앙부처 공무원에 대한 강도 높은 인적 쇄신을 예고한 것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개각을 하지 않는 것으로 방침이 정해졌으니 부처별로 장관들이 고위직 인사에 들어갈 것”이라며 “대대적인 물갈이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반면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