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국, 재정절벽 협상 극적 타결 2013-01-01 11:43:26
2시간 앞두고 협상 타결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행정부를 대표한 조 바이든 부통령과 공화당 상원 협상 당사자인 미치 매코널 원내대표는 이날 끝장 협상을 벌여 극적 합의에 도달했다.양측은 이날 부부 합산 연소득 45만 달러 이상, 개인 소득 40만 달러 이상 고소득층의...
국회, 1일 오전 2013년도 예산안 처리 … 국방예산 줄고 복지ㆍSOC 예산 늘어 2013-01-01 08:53:38
처리했다. 국회는 그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12월2일)을 넘기는 '늑장 처리'를 되풀이해 왔지만 이번처럼 해를 넘겨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ㆍ처리하기는 헌정사상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어 342조 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2013년도 예산안을 가결했다. 내달 말...
<금융소득 종합과세 확대…자산시장 지각변동 가능성> 2013-01-01 04:56:18
기준액은 4천만원이었지만 올해부터 2천만원으로 절반으로 줄어든다. 이자와 배당으로 거둔 수입 중 2천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선근로ㆍ사업소득 등과 합쳐 6∼38%의 누진세율이 적용된다. 이 때문에 대표적 과세상품인 은행의 정기예금ㆍ적금이 많은 자산가는 예ㆍ적금금액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
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04:56:16
조2천74억원에 달했다. 이 중 금융소득이 5억원이 넘는 신고자도 3천63명이고 금액은 5조3천697억원이었다. 금융자산가 3천여명이 이자ㆍ배당으로 한해 5조원이 넘는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다. 이들의 금융소득외 소득은 2조177억원으로 금융소득의 37.6%에 불과했다. 이자나 배당 소득이 근로소득, 사업소득,...
<`17만 현역 연예인' 허수 빼니 2만5천명으로 축소> 2013-01-01 04:56:11
간병인(3천74만원), 직업운동가(2천997만원) 등 순이었다. 대리운전의 연평균 소득은 같은 기간 247만원에서 221만원으로 줄었다. 종사자수가 2만9천명에서 3만7천명으로 27.6%나 늘어 경쟁이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물품배달(898만원), 연예보조(724만원), 행사도우미(350만원), 방문판매·외판원(119만원)...
저축銀 예금금리 1년새 1%P↓…이달 3% 초 내려앉을듯 2013-01-01 04:55:12
조2천286억4천만원보다 14.3% 줄었다. 수신거래자 수는 지난 6월 337만1천916명으로 2008년 9월 333만6천213명 이후최저치로 떨어졌다가 9월 352만6천367명으로 작년 말 수준을 회복했다. 올해도 저축은행 업계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대내외적 여건이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될 여지가 없는데다 지난달...
<복지예산 증액에도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 2013-01-01 01:00:12
깨지지 않았다. 국가채무는 464조6천억원으로 정부안보다 오히려 2천억원 줄었으며 GDP 대비 34.3% 수준을 지켰다. 이는 구랍 27일 수정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3.0%)에 따른 명목 GDP를 적용한 수치로 애초 정부안의 명목 GDP를 적용하면 올해 정부안의 국가채무는 33.2%가된다. 총지출의 정부안...
삼성생명·물산 "전자야 고맙다" 2012-12-10 16:42:36
7조 4천억원에 이릅니다. 삼성화재 역시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금액은 1주당 4만 3천원으로 보유평가차익은 2조 7천억원 규모입니다.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에 삼성생명과 삼성물산, 삼성화재의 자산가치도 함께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분 보유에 따른 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삼성임원 `더 젊고 더 섬세하게` 2012-12-07 15:33:50
올해 임원 승진인사를 통해 조직을 더 젊고 역동적으로 끌어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능력있는 여성인사들의 약진도 눈길을 끕니다. 김치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이번 인사로 삼성의 임원 전체 평균 연령이 49세에서 48세로 한살 정도 더 내려갔습니다. 74명을 조기 승진시켰는데 이중 17명은 삼성 내...
글로벌 기업 구조조정 태풍 2012-12-03 17:45:00
최대 자동차업체인 도요타도 미국 지사 구조조정을 발표했습니다. 도요타는 미국 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전체 2만명의 직원 중 10%에 해당하는 약 2천여명 규모의 명예퇴직자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 집중되는 근로자들의 정년 퇴직 시기를 분산시키는 한편, 고임금의 숙련 노동자를 저임금의 젊은 노동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