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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행복주택' 시동…연내 시범구역 선정 2013-01-02 17:01:03
건설하는 복합건물에 들어선다. 새누리당은 대선 공약에서 행복주택이란 별칭으로 임기 내에 20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철도부지 복합건물은 아파트·기숙사·상가 등으로 구성된다. 이명박 정부 때 그린벨트구역에 공급된 공공주택(보금자리주택)에 상응하는 새 정부의 서민주택이 계획대로 공급될지에 관심이 ...
'갈길 먼' 도로명 주소…10명 중 1명만 쓴다 2013-01-02 16:58:33
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새 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가 턱없이 미흡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공공기관 외 새 주소 쓰는 곳 드물어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전국 우편물의 도로명주소 평균 사용률은 12.2%에 불과했다. 경인 지역이 13.1%로 가장 높았고 경북이 10.0%로 가장 낮았다. 서울도 11.4%에...
"달러 사자"…2년5개월만에 1달러=87엔대 2013-01-02 16:58:16
가치는 장중 한때 달러당 87.32엔까지 하락했다. 최근 한 달 새 6엔 이상 내렸다. 엔·달러 환율이 87엔대에 진입한 것은 2010년 7월 이후 2년5개월 만이다. 엔화 가치는 유로화에 대해서도 약세를 나타냈다. 유로화 대비 엔화 가치는 장중 한때 유로당 116엔대로 떨어졌다. 2011년 7월 이후 1년5개월 만의 최저치다. 미국...
아베 "제조업 살려 日 황금시대 되찾겠다" 2013-01-02 16:58:02
최근 “자동차 제조업체, 시멘트 생산업체 등이 새 정권의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제조업 부활에 12조2000억원 투입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일본 경제계는 벌써 활기를 띠고 있다. 아베 총리가 공격적인 재정 통화 정책을 예고한 덕에 도쿄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는 지난달 18일 8개월 만에 처음으로 1만엔 ...
마잉주 "미스터 시진핑과 협력" 2013-01-02 16:57:53
강조한 것과 관련, “나 역시 중국의 새로운 지도자인 미스터(mr.) 시진핑과 긴밀히 협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전까지 대만 총통들은 중국 지도자를 언급할 때 ‘베이징(北京) 정부’ 혹은 ‘베이징 지도부’라는 표현을 썼다. 대만 정치평론가인 린바오화는 “마 총통이 ‘미스터’라는 존칭과 함께 중국 지도자...
조인성 1초 미소, 이 얼굴 드라마에서 볼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되네~ 2013-01-02 16:56:24
조인성의 눈빛! 빠져든다", "정녕 옴므파탈 조인성. 새해부터 두근거린다" 등의 반응을 전하고 있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사랑을 믿지 않는 두 남녀의 만남을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로 조인성, 송혜교의 호흡과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201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티저...
SPC "북미·동남아 적극 진출" 2013-01-02 16:51:04
이날 공개된 새 ci는 ‘행복’이라는 핵심 가치를 담았다고 spc그룹은 설명했다. 미소 지을 때의 입 모양, 정성을 담은 그릇, 빵을 굽는 밀가루 반죽을 동시에 형상화했다. 하늘을 나타내는 파란색과 태양을 뜻하는 황금색을 사용, 자연주의를 강조한 점도 특징이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이봉원, 박미선 몰래...
[민세진 교수의 경제학 톡] 형평성과 지니계수 2013-01-02 16:50:24
대통령이 국정을 이끄는 첫해이기도 하다. 새 정부에 바라는 경제정책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정부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없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가. 새해를 맞아 경제학 톡에서는 당분간 경제정책의 목적과 수단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경제학을 관통하는 두 개...
웰리힐리, 이색 재미 `풍부` 2013-01-02 16:42:38
국제 규격 시설에 다양한 코스 재미를 더해 새롭게 단장한 스키장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진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하얀 눈밭을 누비며 한껏 겨울을 즐기는 스키어들. 미끄러 넘어져도 시원스레 설원을 가르는 스릴감은 단연 최고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영덕 대학생 “역시 겨울...
<통신ㆍ카드사 수수료 갈등 소송전 비화 조짐>(종합) 2013-01-02 16:10:51
수준의 수수료를 냈다. 카드사들은 이통사에 적용할 새 수수료율로 1.8%대를 제시한 상태다. 기존 수수료율보다 다소 인상됐지만, 새 수수료율 체계가 정한 범위(1.5~2.7%)를 고려하면 여전히 낮은 편이다. 통신비 카드 결제는 대손 위험(돈을 갚지 않을 위험)이 거의 없다. 카드 결제를하면 요금을 깎아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