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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통과..후폭풍 예고 2013-01-01 22:48:48
새벽 6시경 진통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법정 시한을 넘긴 것은 물론이고 헌정사상 처음으로 해를 넘기는 불명예 기록을 남겼습니다. 올해 예산 지출 규모는 342조원. 당초 정부의 안보다 5천억원 줄었습니다. 국방 예산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예산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가운데 만5세 미만 아동 무상보육...
은혁-동해 새해 인사 “2013년은 최고의 해가 되길” 2013-01-01 18:41:08
슈퍼주니어의 유닛인 슈퍼주니어-m은 2013년 새 앨범으로 중국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사진출처: 은혁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송혜교 치파오 vs 한복 비교해 보니… ▶ 신혜성, 연말 콘서트로 팬들과 새해 맞아 ‘훈훈’ ▶ 이석훈 1월 입대, 현역 입대 결정… 현재 콘서트 준비에...
[마켓인사이트] 공기업 민영화 차기 정권에서도 올스톱? 2013-01-01 18:12:00
여야 정치권이 모두 소극적이기때문에 새 정권에서 재검토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두한 농협경제연구소 금융연구실장은 “국내 금융시스템상 우리금융과 산업은행을 국내 은행들이 인수하기 어려워 차기 정권에서도 민영화가 잘 될 것이란 보장이 없다"며 "우선 정부 소유 은행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
[2013 CEO 경영 전망] "경기회복 시기는 하반기" 47% vs "내년 이후·예측불허" 53% 팽팽 2013-01-01 17:13:17
새정부 중점 둬야할 정책은 성장률 제고·규제 완화 順 설문에 참여한 최고경영자(ceo)의 절반가량(46.6%)이 경기 회복 시기를 ‘올 하반기’로 예측했다. ‘내년 이후’와 ‘예측 불가능하다’는 답변도 각각 32.8%, 20.6%나 됐다. ‘올 상반기’라는 응답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정부까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에서...
[2013 CEO 경영 전망] CEO 10명 중 7명 "올해 인력 구조조정 염두에 두고 있다" 2013-01-01 17:13:11
58명을 대상으로 새해 경영 전망과 계획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다. ◆인력 구조조정 가능성 높아 인력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아니지만 불가피해질 수 있다’는 응답이 46.6%로 가장 많았다. ‘필요하지만 당장 계획은 없다’는 대답도 22.4%나 됐다. ‘불필요하다’는 31.0%였다. 인력 구조조정을...
"암 걸렸다" 내연남 속이고 2억 뜯은 30대 징역형 2013-01-01 17:12:19
뒤 1주일 새 수천만을 추가로 건네줬다. a씨 거짓말은 갈수록 대담해졌다. 그는 이후 “비행기값 카드 결제를 못했다” “임상시험 치료 실패로 인한 개복 수술비를 빌려달라”는 등으로 3년간 77차례에 걸쳐 김씨에게서 2억1680만원을 받아챙겼다. 그러던 중 b씨의 계좌에서 거액의 돈이 빠져나가는 점을 수상히 여긴 b씨...
"교육 콘텐츠 담은 태블릿으로 세계 어린이와 소통할 것" 2013-01-01 17:11:22
“cj에듀케이션즈가 제시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통해 새로운 교육 시장이 열리면 경쟁력 있는 국내 교육업체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女교사,...
손잡은 연세대·원주시…의료기업체 매출 5배 성장 2013-01-01 17:11:11
새로운 산업을 찾고 있었다.새로운 생존 전략을 찾기 위해 대학과 시가 힘을 합쳤다. 연세대가 정문 앞 부지를 무상으로 내놓고 원주시는 건물설립비 100억원을 투자해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구축했다.현재 이 단지에는 의료공학교육센터, 창업보육센터, 의료기기업체 부설연구소와 독일 프라운 호퍼 연구소 등이...
한국의 '바르비종' 으로…양평의 대변신 2013-01-01 17:09:51
새 4곳이 더 생겨 지금은 모두 12곳이다. 박물관 관람객도 2011년 20만명에서 2012년엔 36만명으로 80%가량 늘었다. 최영미 양평군청 문화관광과 주무관은 “개인 갤러리까지 합한다면 군내에 수십개의 박물관과 화랑이 있어 웬만한 대도시보다 문화시설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예술인이 늘자 학교환경도 덩달아 좋아졌다....
[2013 신년기획] 50대 봉제공장 사장 "하루 15시간 일해도 먹고살기 빠듯" 2013-01-01 17:09:42
쉴 새없이 신상품을 내놓는 길밖에 없다”고 말했다.일에만 매달리다보니 아들과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이 가장 마음 아프다. 박씨는 친구들보다 늦게 결혼해 8살짜리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은 방과 후 컴퓨터학원과 태권도학원을 다닌다. 저녁은 학원에서 먹는다. 아들이 오후 8시쯤 돌아오면...